결혼예단비용

흑흑2014.04.29
조회4,388

6월 결혼을 앞드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예랑과 저는 1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예랑이 모아놓은 돈이 별로 없어서 신혼집을 대출을 받아서 할려고 하고 있는데

 

시어머니께서 5천만원 보태줄테니 나머지는 알아서 대출을 받아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결혼을 하고 나면 그 대출금은 같이 갚아나가야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예단비를 2천만원을 생각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예랑이나 저나 넉넉한 집안도 아니고 저는 모아놓은 돈이 3천 정도 있어서

 

천만원 정도 예단으로 하고 나머지는 혼수를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집도 대출을 해서 장만해야 하는데 예단비를 2천만원을 요구하시는 건 너무 한거 아닌가

 

싶어 답답한 마음입니다. 그러면서 혼수는 천만원 이면 충분히 한다 하시더라구요

 

상견례때는 절약할거 다하고 애들 살림에 보태줍시다 하시더니

 

이랬다 저랬다 상견례 후에도 계속 말이 바뀌시고...

 

시어머니 맘 상하시지 않게 상의를 해 봐야 할 문제 인거 같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