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내친구

아으랖,2014.04.30
조회2,488

원래 눈팅만 하는데 오늘 너무 짜증나서 이야기를 하려함 간단히 뻔뻔한 내친구에 대해 소개하겠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라는 말이 있음 얘는 그런애임 만날때마다 버스비때고는 돈 한푼도 안가져옴 돈이 없어 미안 하고 끝 항상 밥이나 카페에 가면 걔말고 다른애들이 내야함 물론 나랑 둘이 만날때도 내가 돈 다냄 한두번 돈내주고 사줬더니 너무 당당하게 돈을 안가져오고 다 얻어먹음 그지같음 항상 버스비만 가지고 다님 그러면서 자주 놀러다님 얘 몇년째 백수임 돈 벌려는 노력도 안함 맨날 천날 남친아니면 우리가 사줌 어느날은 애들이 걔 돈내주지말자고 하고 걔를 기달렸음 걔는 약속시간을 한번도 지킨적없음 만날때마다1시간은 기본으로 늦음 그래서 애들이 걔만날때 일부러 한시간일찍 알려줌 그러면 약속시간에 맞춰서 옴 아무튼 걔가 역시 돈을 안가져옴

밥먹자고 하고 일부러 돈걷음 걔는 불쌍한 표정을 지으면서 미안 나 돈이 없어라며 불쌍한척을 함

애들은 우리도 딱 밥먹고 카페갈돈 밖에 없다면서 카드도 안가져왔다고 함 사실 카드랑 돈 넉넉히 있었음 하지만 걔가 너무 괘씸해서 뻥쳤음 그러자 나 갈께 ㅜㅜ 안녕 하고 갔음 밥을 먹고 카페에 가서 수다떠는데 한 친구가 걔가 밖에 왠 남자애랑 있다고 말함 밖을 보니 남자애가 걔한테 돈을 꿔주는걸 보게됬음 그리고 돈을 얻은 걔는 우리한테 전화해서 어디있냐고 돈 생겼으니까 그리로 가겠다고 함 어이가 없었지만 결국 그날 걔랑 놀았음 항상 이런 패턴이 계속됨 그리고 드디어 오늘 일이터짐 저녁을 먹고 술을 한잔하러 술집에 갔음 난 운전을 해야되서 술을 안마심 근데 친구하나가 술을 마시다가 폭발함 그 이유는 자꾸 안주를 뻔뻔한 그 친구가 시키는 거임 애들은 설마설마하고 물어봄 너 돈있니?그러니 걔가 하는말 아니 나 돈없어 그래서 다른친구가 폭발한거임 걔가 돈도 없으면서 왜 자꾸 안주 시키냐고 하니까 니들 먹으라고 라면서 어이가 탈출한 발언을 하는거임 폭팔한 친구가 걔한테 너는 우리가 맨날 천날 밥사주고 뭐 사주고 하니까 호구로 보이냐 우리가 호구로 보이냐고 라면서 화를 냈음 뻔뻔한것도 정도가 있지 너 애들한테 돈 꾸고 다니면서 지금까지 한푼도 안갚았자나 고등학교때부터 지긋지긋하다라면서 화를 엄청 냈고 다른친구들도 맞장구를 쳐줌 나도 한마디했음 우리가 고등학생때부터 친구였지만 애들이 착해서 그냥 이제까지 참아준거라고 그런데 갑자기 울기 시작하는거임 폭팔한 친구가 쇼하지 말라고 하고 나가버림 그 친구를 쫒아서 우리다나감 그러자 바로 전화옴 안주랑 술값은 누가 내냐며 지는 돈 없다고 돈 내고 가라고 그러더라 그냥가려다가 다른 친구가 돈은 내고 오자 먹튀하는거 같아서 싫다면서 다시 들어감

폭팔했던 친구가 너 다쳐먹으라고 하고 돈은 뿜빠이해서 내고 나옴 그리고 걔는 지중심으로 안돌아가면 짜증을 많이 냄 그런데 왜 아직까지 친구냐고 묻는다면 뻔뻔한거랑 지중심적인것만 빼면 괜찮은 애라서 지금까지 친구로 지낼수있었더거임 근데 걘 아마 우리들 호구로 생각했을꺼 같음

오늘 완전 폭발한 친구는 걔랑 인연끊는다고 하고 다른애들도 걔랑은 이제 못 놀겠다고 해서 우리는 이제 걔 번호도 지워버렸음 카톡은 차단함 이제 연락안왔으면 좋겠다 친구로 지낸세월이 벌써 10년이다 됬는데 우리 호구아니다 주변에 이런친구들있으면 바로 연락끊는게 자신의 정신건강에 좋을꺼같음   간단히 쓰려했는데 길어져버림 ㅋㅋㅋ 그럼 잘들 주무시길 빠잇

 

 

댓글 5

오래 전

저도 돈없을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메뉴도 맘대로 정하지않았었고 돈 빌리면 꼭 갚았구요 얻어먹는거 정말 챙피하고 돈없는게 자존심도 상하고 미안하고 좀 그랬었지만 해줄 수 있는게 미안하다 고맙다뿐이었으니까요 알바하면서 좀 달라졌죠 ㅡ 자취하는지라 자주는 못사지만 가끔 하루 밥도 술도 사주기도 하고 기다려줘서 고맙기도 해서 친구 어려울때 큰돈은 형편상 못해주지만 해줄 수 있는 한도내에서 돈을 빌려주기도 해요 ^^ 만약 친구분이 아직 취업을 못했다거나 가정상 형편이 어렵다면 몰라도 미안한 마음이 점점 없어진다면 연 끊는게 차라리 낫네요 ^^ 20대 중후반에도 그러하다면 일할 의지가 없고 얻어먹는게 미안하지않다거나 하는거겠죠 ? 다른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니 . . . ㅎㅎ 그냥 연락말고 지켜보심이 ? 언젠가 연락이 오겠죠 ㅡ 아쉬운 사람이 먼저 연락오는거잖아요 ^^

어익후오래 전

어딜가도 저런친구는 꼭 있구나 내친구도 저런애 하나 있었는데 정말 밉상 ㅋㅋ 지 옷사고 놀돈은 있어도 어디가서 계산할때 되면 사라지고 대놓고 돈걷자고 하면 돈 없어 이러고 ㅋㅋㅋ

하아오래 전

제친구 똑같이 그러는데요 얜일도 하면서 맨날 돈없어 엄마가 적금을 100만원짜리넣어놔서 안된다 고등학교때는 돈을 못받앗다 얘네집 못사는 집도 아니고 맨날 지네집 3개나 있다고 자랑아닌척 자랑하면서 돈한푼안냄 그러다 지사고 싶은거 있을 때 카드 긁는거 보고 "니돈 없다면서 모냐 " 이러면 엄마 카드 긁어도 되냐고 물어봐서 엄마가 된대서 썻대고 걔가 지마켓 vvip인데 그것들은 다 무슨 돈으로 삿는지 한번은 제가 막 욕을 했는데 진짜 정말 답답한건 그렇게 다들 돌아가면서 만났을때 화나서 화를 내면 지도 화를 내든가 변명을 하든가 말을 해야되는데 마냥 아무말도 안하고 입꾹 다물고 있으면 뭐가 되냐구요 우리가 똘똘 뭉쳐서 다같이 불러내서 말을 했으면 그럴수도 있지만 대부분들이 따로따로 얘기 하는데 말하면 그냥 실실 웃고 넘어가고 전 답답해서 뒤로 넘어가고 아효..갑자기 님글 읽다가 다읽어보지도 못하고 흥분해서 막 갈겨썻네요..후..

꺼졍오래 전

뻔뻔한거랑 지중심적인거 빼면 괜찮다고요? ㅋㅋㅋ 그거 빼면 친구사이에 머가 남는데???

바다바람오래 전

친구라면 친구가 어려울때 도울 줄 알아야지 그걸 뻔뻔하다고 하면서 여기에 글 올리는 네가 한심하다.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아으랖,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