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척 하는 아롱이 4탄

AB형여자2014.04.30
조회40,811

정말 정말 오랜만에 판을 쓰러 왔습니다~~

그동안 아롱이 동생이 태어나는 바람에 (__ *

산후 조리와 육아를 신경 쓰느라 동물사랑 판을 들어오지도 못했다가..

이제 좀 익숙해지니 ㅋㅋ

우리 아롱이 얘기도 할 겸 다시 왔습니다 (__ *

 

-----------------------------------------------------------------음슴체 입니다.

 아롱이를 기억하시나요 ㅎㅎ

만삭 때 태어날 동생을 위해 털을 흔쾌히(타의에 의해 ㅋㅋ) 밀어버린 아롱이임 ㅎㅎ

 

그 후..

 

 

이런 화려한 뒷태도 자랑하고..

 

 

이렇게 햄도 탐내면서 지내다가..

 

갑자기 엄마가 애기를 낳으러 사라졌음..

 

 아빠랑 둘이서 집에서 울적하게 기다려보기도 하고..

 

 

아빠 발에 기대어 기다려보기도 하고..

 

외로움을 달래려 잠도 자보고..

 

 인형이랑도 놀고 그랬음..

 

그래도 엄마 없으시 심심해 죽을거 같은 아롱이는..

 

이렇게 짜증도 내고 그랬음 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엄마가 돌아왔을 땐 품에 뜬금없이 동생이 안겨 있었고 ㅋㅋ

그 후로 관심사가 뺏긴 불쌍한 아롱이였음..

그래도 동생이라고..

 

 이렇게 사랑하던 간식도..

 

 동생에게 양보할 줄 아는 착한 누나가 되었음.. ㅋㅋ

 

 

잠도 동생과 같이 잠 ㅋㅋ

 

 

동생에게 윙크도 가르치고 ㅎㅎ

 

 

같이 엄마 쳐다보기도 함 ㅋㅋ

 

 

여전히 잠은 사람처럼 ㅋㅋㅋ 자고 있음 ㅋㅋ

 

마무리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항상 고민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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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강아지를 같이 키운다고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

 

아롱이가 원래 애기들을 별로 안 좋아해요..

어렸을 적 제 조카한테 하도 괴롭힘을 당해서 ㅋㅋ

(그게 조카는 함께 놀자고 하는건데.. 막 잡아 당기고 때리고 이런건 아니고..

그냥 귀찮게 계속 아롱이를 쫓아다니고 안고 이러는 ㅋㅋㅋ 조카만의 놀이죠 ㅋㅋ)

애기들을 싫어하는 탓에.. 동생한테도 일정 거리 이상은 다가오지 않아요.

싫어하긴 하지만 해코지도 하지 않아서 ..

참 다행이죠 ㅎㅎ 함께 키울 수 있는 이유가 되니까요 ㅎㅎ

 

침대에서 제 곁에 앉아있다가도 아가를 안으면 그새 일정거리 이상 알아서 멀어진답니다 ㅎㅎ

아가도 뱃속에서부터 아롱이 짖는 소리도 듣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롱이가 짖고 그래도 놀라지도 않아요 ㅎㅎ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뭐.. 남들이 걱정하는 피부 문제며.. 털 때문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는 아직 없습니다..

저희 부부가 신경쓰는 부분도 있고 아롱이도 일정 거리 이상 다가오질 않으니..

문제가 크게 생길일은 없더라구요.. ㅎㅎ

이제는 눈이 제법 보이는지 가끔 아롱이를 멍하게 쳐다보고 있는 시간도 많습니다 ㅎㅎ

 

저는 조금 더 아이가 자라 기어다닐 때 쯤에는 아롱이와 함께 놀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저희 아가 사진이 못나온것만 잔뜩 있는거 같아서 ㅋㅋ

깨알같이 예쁜 저희 아들 한 번 자랑하고 이만 쓸께요 ^^

 

 

 

 

댓글 26

솔직한세상오래 전

Besthttp://pann.nate.com/talk/322395893 ------------- 애완동물과 같이 기른 아기, 더 건강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7101126541&code=970100

만인의연인오래 전

강아지너무예뻐요저도한마리키우고싶어요 조심민한다면 피부병걱정없죠

루이스오래 전

어쩜 그렇게도 다 예뻐 어딜봐도 다 예뻐 ~~~

심효진오래 전

둘다 예쁘네요

이지오래 전

강아지랑 같이 자란아이는 면역성이 더강하다는 내용을 티비서 본적이있어요. 그리고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아기를 알아본다합니다^^

23오래 전

아기랑 아롱이랑 이쁘게 키우시는모습이 너무보기 좋아요^*^ 아기를 낳으면 애견을 버리는집도 있다해서 마음이 아팠는데..아롱이와 아기 보기좋네요♥

김치치오래 전

3번째사진ㅋㅋ 내 궁딩 이뽀? 하는표정가틈ㅋㅋ 귀엽다정말~~~^ㅡ^!

마루오래 전

나도 애기때부터 강쥐랑 같이 자랐는데 건강만함 아토피고 천식이고 암것도없음 벌벌떨며키우면 도리어 면역성만 떨어질거같은데....

스위티걸오래 전

저희 체리랑 너무 닮았네요! 저희도 신혼부부인데 제가 친정서 기르던 강아지 데려왔어요 울 강아지는 아기는 좋아하긴 한데 낳으면 같이 잘 키울수 있겠죠?ㅋ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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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오래 전

ㅋㅋ 질투 하는 개도 있다던데 순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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