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흔녀입니다. 저는 지금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제 남자친구는 깔끔한 외모에 비율이 좋아서 옷걸이도 좋고..여자들한테 번호도 많이 따입니다. 성격도 좋아서 사람들이 끊이질 않구요. 사귀게 된지는 이제 6개월이 다 되가는데요.. 남친은 저한테 너무 잘해줍니다. 정말 이런 남자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항상 힘이 되는 말을 해주고 애정표현도 아끼지않고 해줍니다. 저말고 다른 여자는 정말 쳐다도 안 보고요.. 인기가 많지만 선을 잘 그어서(?) 여자관계도 매우 깨끗합니다. 남친의 친구들도 몇명 만나봤는데 남친처럼 의리있고 착한 사람들이더라구요. 사귄지는 그렇게 오래 안됬지만 저희 부모님과 함께 밥을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예의바르게 잘 하더라구요. 가족들도 칭찬했어요. 정말 됨됨이가 괜찮은 애 같다고. 잘 해보라고. 저는 정말 신기합니다. 이런 남자가 저같은 애랑 사귄다는게... 전 얼굴도 평범한 편이고 몸매는...휴...여기에도 몸무게는 차마 못적겠는데 퉁퉁-뚱뚱 사이입니다.ㅠㅠ 키도 작아요. 160cm밖에 안 됩니다.(남친은 180cm) 그렇다고 제가 집안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학벌이 좋은 것도 아니에요. 전 고졸이에요.. 어릴 때 방황을 많이 해서 고등학교도 검정고시로 겨우겨우 졸업했고요. 예체능 쪽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전혀 안정적이지 못하고 수입도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남친은 저보다 1살 많고 대학생이구요. 집도 잘 살아요. 지금도 서울에서 꽤 괜찮은 대학 다니고 있는데 맘에 안 든다고 편입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성격이 좋냐구요? 그것도 아니에요.. 전 정말 열등감덩어리입니다. 일단 전 엄마랑 사이가 정말 좋지 않아요. 어릴 때부터 엄만 절 칭찬해주는 법이 없었고, 제가 잘못을 하면 "넌 정말 못됬다"부터 시작해서.. 나이가 들면서 그런게 더 심해져서 "걸x" "화냥x" "구제불능이다" "넌 이미 낙오자다"....항상 막말들을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엄마가 제게 화가 났을 때 경멸하는 눈빛...을 보면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두렵습니다. ...엄마 얘긴 여기까지 적어도 될 거 같구요. 어쨌든 어린 시절의 그런 기억 때문에 자신감이 더 없어지고 위축되는 것 같아요. 항상 저보다 나은 사람, 더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제 자신을 깎아내립니다. (몸매는 원래 뚱뚱했던건 아니었고 1~2년 사이 심한 우울증을 겪으면서 엄청 불었습니다.) 남친 앞에선 항상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기 때문에 티 안내려고 하는데 남친이 눈치도 빨라서 제가 자꾸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고 그러니까.. "너는 너 자신이 부끄럽니?"라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그래서 솔직히 얘기했어요. 그럴 때가 많다구요. 남친은 자기가 항상 옆에 있어주면서 도와주겠다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그랬어요. 그 말에 감동 받아서 전 눈물을 흘렸구요.. 그런데 그 후로 며칠도 안 지나서 남친의 전여자친구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페북에서 우연히 보게 된거였는데 정말 청순하고 예쁘고 말랐더라구요.(남친은 마른 여자를 좋아합니다.) 전...점점 더 자신이 없어져요. 이 사람도 언젠가 이런 내 모습에 지쳐서 떠나겠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못난 내 모습 때문에 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되고.. 저 자신도 고통스럽고.. 행복해야하는 연애인데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있고... 정말 괴롭네요.
남자친구 앞에서 너무 자신이 없어요...
저는 지금 너무나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제 남자친구는 깔끔한 외모에 비율이 좋아서 옷걸이도 좋고..여자들한테 번호도 많이 따입니다.
성격도 좋아서 사람들이 끊이질 않구요.
사귀게 된지는 이제 6개월이 다 되가는데요..
남친은 저한테 너무 잘해줍니다. 정말 이런 남자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항상 힘이 되는 말을 해주고 애정표현도 아끼지않고 해줍니다.
저말고 다른 여자는 정말 쳐다도 안 보고요..
인기가 많지만 선을 잘 그어서(?) 여자관계도 매우 깨끗합니다.
남친의 친구들도 몇명 만나봤는데 남친처럼 의리있고 착한 사람들이더라구요.
사귄지는 그렇게 오래 안됬지만 저희 부모님과 함께 밥을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예의바르게 잘 하더라구요.
가족들도 칭찬했어요. 정말 됨됨이가 괜찮은 애 같다고. 잘 해보라고.
저는 정말 신기합니다. 이런 남자가 저같은 애랑 사귄다는게...
전 얼굴도 평범한 편이고 몸매는...휴...여기에도 몸무게는 차마 못적겠는데
퉁퉁-뚱뚱 사이입니다.ㅠㅠ 키도 작아요. 160cm밖에 안 됩니다.(남친은 180cm)
그렇다고 제가 집안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학벌이 좋은 것도 아니에요.
전 고졸이에요.. 어릴 때 방황을 많이 해서 고등학교도 검정고시로 겨우겨우 졸업했고요.
예체능 쪽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전혀 안정적이지 못하고 수입도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남친은 저보다 1살 많고 대학생이구요. 집도 잘 살아요.
지금도 서울에서 꽤 괜찮은 대학 다니고 있는데 맘에 안 든다고 편입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성격이 좋냐구요? 그것도 아니에요.. 전 정말 열등감덩어리입니다.
일단 전 엄마랑 사이가 정말 좋지 않아요. 어릴 때부터 엄만 절 칭찬해주는 법이 없었고,
제가 잘못을 하면 "넌 정말 못됬다"부터 시작해서.. 나이가 들면서 그런게 더 심해져서
"걸x" "화냥x" "구제불능이다" "넌 이미 낙오자다"....항상 막말들을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엄마가 제게 화가 났을 때 경멸하는 눈빛...을 보면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두렵습니다.
...엄마 얘긴 여기까지 적어도 될 거 같구요.
어쨌든 어린 시절의 그런 기억 때문에 자신감이 더 없어지고 위축되는 것 같아요.
항상 저보다 나은 사람, 더 가진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제 자신을 깎아내립니다.
(몸매는 원래 뚱뚱했던건 아니었고 1~2년 사이 심한 우울증을 겪으면서 엄청 불었습니다.)
남친 앞에선 항상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기 때문에 티 안내려고 하는데
남친이 눈치도 빨라서 제가 자꾸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고 그러니까..
"너는 너 자신이 부끄럽니?"라고 물어보기도 했어요. 그래서 솔직히 얘기했어요.
그럴 때가 많다구요.
남친은 자기가 항상 옆에 있어주면서 도와주겠다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그랬어요.
그 말에 감동 받아서 전 눈물을 흘렸구요..
그런데 그 후로 며칠도 안 지나서 남친의 전여자친구 사진을 보게 되었어요.
페북에서 우연히 보게 된거였는데 정말 청순하고 예쁘고 말랐더라구요.(남친은 마른 여자를 좋아합니다.)
전...점점 더 자신이 없어져요.
이 사람도 언젠가 이런 내 모습에 지쳐서 떠나겠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못난 내 모습 때문에 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되고.. 저 자신도 고통스럽고..
행복해야하는 연애인데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 있고... 정말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