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친한테 체였음~

공부나하자꾸나2008.09.03
조회1,110

제 남친은 지방에서 학교를 다닙니다.

전 서울에서 직장생활하구요.

방금전에 황당한문자 받았어요.ㅋㅋㅋㅋ

주말마다 제가 남친 보러 가는데요.

이번에 자취를 하게되서 걔 생필품이나 모 기타등등 다 제돈으로 사줬습니다

옷두 다 버리구와서 옷두 업써서 옷두 사서보내주고

거기가면 밥갑이고 모고 제가쓰구요.

지친구들 만날때도 계산은 제가하구요

그래요. 학생이니 이해할수있습니다.돈은 내가 버니까..

어제 저녁부터 지 친구들이랑 술먹구 노느라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서 제가

삐진상태였습니다.

방금 전까지 문자로 잘못했다 사랑한다 이러더만

제가 이번주 주말에 갈때 이래저래 돈이 업쓰니 차비달라구해떠만

헤어지잡디다 ㅋㅋㅋㅋㅋ 지가 부자집아들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구살기 실타고..

지금 혈압오릅니다.ㅋㅋ 내가 병신가타 그런거라 생각하지만..

주거라 따라댕겨서 정성이 갸륵해서 이제 슬슬 맘문열고 잘해주니 뻥~ㅋ

한동안 끄넜던 술이나 머글랍니다.

이번달 카드값 완전 예술일텐데....ㅋㅋㅋㅋㅋ

담달에 공인중개사랑 자격증 셤이나 열공할랍니다.

답답해서 주절거려혀~ 어디가서 말할곳도 없고 ㅋㅋㅋ 

 

p.s. 아... 저나 그아이나 20대 중반은 넘었는데요. 하는짓이 영~~

저 나이값못하죠? 반성합니다 (__)

부모님 그돈으로 여행이나 시켜드릴껄 하는 후회가 겁네 드네요.

오늘만 술먹구 낼부터 힘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