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받는 참을수없는 스트레스들

조언2014.05.02
조회95
많이 생각해보다가 글올려요
상대가 부모님이고또 아무리 부모가 잘못했어도
제가 함부러 욕하면 안되니까...
이때까지 참고 참고 또참았는데요
이대로 살다가는 진짜 안될것같아서..
조언쫌 해주셨으면 해서요

저는 이번년도 갓 고딩이된 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평소에 편두통이 심하고 정말심할때는 약을먹어도
낫질않아요.. 또 생활이 잘안되요
제가 편두통이 심해질때는 중학교1학년 부턴데..
병원에 가보니 스트레스성 편두통이라시 고치기힘들고
제가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더군요
제가 글쓰는게 서툴러서 이해쫌 해주세요..

점점 말이길어지긴하네요 저는 초5때 경기도에서 부산으로이사를 갔고 그때부터 저희집분위는 점점 안좋아져갔어요 활발하던 오빠도 점점 내성적? 그냥 집에있어도 혼자있고 엄마아빠사이도 그렇게좋진 않을걸 느꼈어요
그냥 전 집안분위기 띄운다고 온지랄을 다떨고 말도많이
하고... 그냥 잘지냈었는데 아빠도 많이 힘드신지
중학교? 올라와서부터 점점 그냥 제가평소에 쫌 예민한편이라서 사소한것에 신경을 많이써요 그래서그런가
아빠가 어느샌가부터 밖에서받은 스트레스를 저에게 푸시는것같은 생각이들더라고요 그냥 아빠도힘드시니까 그렇구나 했습니다 근데 아빠는 점점 심해지시더니 그냥대놓고 저에게 화풀이를 하시고 그냥들어오자마시자 화장실앞에 있는 발수건 으로 시작해서 제 방침대 에서부터 그냥 잘말할수있는걸 정말 심하게뭐라하셨어요 다쓰기는쫌뭐하고요 충격이였던거 몇개는 제가 중2때 자살뭐시기 조사를했는데 제가 학년 자살률1위였고 상담까지 받았었어요..
또한개는 제가주말에밥을먹으려서 밥솥을 여니까 정말
몇숟가락정도 되는밥밖에없어서 아까드시고나가신 아빠한테 전화해서 아빠 저 밥잘못하는데 밥이얼마없어요 어떻게해요?하니까 그냥 좋게말할수있는데 못하면 굶는거지 그러시고는 제가 뭐라하니까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시는쌀이니까 먹지말라는겁니다 그냥제가 평소에 아빠한테
안좋은 감정들이많아서 그런걸수도있는데 제가 중학교때 썼던 일기장들다보면 아빠가오늘은 어쨌다 그랬다 속상하다 그런 내용뿐이고 정말 중학교땐 아빠때문에 하루가멀다하고 운것같아요
앞에 글이 너무길고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오늘 정말 어이없던건 아빠가 오셨을때
전 타자연습을 하고있었고 인사하고다시하고있는데
아빠가 넌이제 이거됬고 영타해라 하시는데 제가 아제가 영타가부족 하긴해요 할께요하고 마저하는데아빠가 영타하라니까? 하셔서 지금 하는거 몇줄안남아서 이거다하고하려고요 하니까 컴퓨터 전원을 끄시더니 화를내시고
제가 방에들어갈라니까 하라는데로안한다고뭐라하시고 저년은 지하고싶을데로 한다고하시고 불만있으면 짐싸서 나가라고하시고 계속막말을하시는데 참을수없어서 문닫고우는데 왜 대성통곡을 하냐고 누가죽었냐고 그러시고 그냥아빠를 욕하달라는게아니라, 잘잘못을따지자는게아니고 그냥...어떻게하면 이상황을 벗어날수있을까요
생각해보세요 이런 말들을 이것보다더한말들을 몇주에몇번 꼴로듣고 울고 진짜우울증 생길것같아요
아까는 엄마한테 전화와서 미안하다하시는데 진짜
속상해서진짜... 진짜어떻게하죠 어떻게해야 다시 아빠랑좋은사이가되고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