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사달라고하는 친구 (거지근성?)

ㄷㄷ2014.05.02
조회64,978
(방탈죄송해요!!!!!)

20살이구요
음 본론부터말하지면 제가 캐나다에 가족이랑 이민을왔어요. 전대학생이고 알바를해요
하지만 저희집이 여유로운게아니여서 제 알바비에서 학비내고 제가 사고싶은거 좀 사면 솔직히 돈이남는게없어요 (사실 캐나다라 알바비가 한국보단 훨씬쎄긴쎕니다)

근데 친구들이 저가 알바한다니까 막 밥사달라고 그래서 몇번사주고 제가 걔네한테 나 솔직히 학비내고 그러면 남는돈 없다고 그러니까 얘네는 그다음부턴 뭐 사달라는 말은 안하더군요ㅎㅎ

근데 다른 유학생친구는 그런말을 해도 똑같습니다 진심 뭐만하면 사달래요ㅡㅡ
막 이거먹고싶다 이러면 아 너가 사주는거야? 
그리고 지가 먹고싶은거있으면 너가 사줄꺼야? 이럽니다

그래서 어제 뭐 사주긴사줬어요. 그리고 걔랑 걸어오는길에 다른레스토랑 보고
야 우리 나중에 저기도 가자! 이러니까 아 너가사준다고? 이러는겁니다..아솔까 개짜증 ㅡㅡ
그래서 다른얘기로 넘겼어요

근데 얘가 지 돈많다고 막 좀 자랑하는편이예요 (물어보지도않았는데 한국에 집이 5개 잇다느니 막 명품가방있는거 여행자랑 자기네가족회사자랑) 아니 돈많은 애가 그렇게 사달라고 그럽니까 요즘은???

그리고 그 명품가방 1개 말고는 솔직히 옷입는거랑 걔가 갖고있는거보면 브랜드아니고 보세ㅋㅋㅋㅋㅋ

근데 얘가 돈자랑, 남자자랑, 뭐사달라는고하는거 빼면 성격이 저랑 맞거든요? 그래서 얘랑 막 절교하고싶은건 아닌데  저한테 사달라는 말 안꺼낼수있는방법없을까요?
(아까도 말했다싶히 저는 얘한테 알바비로 학비내면 나도돈없다고 얘기를했는데도 저럽니다ㅡㅡ)

그리고솔직히 또다른친구 하나는 저 알바하는거알고 얼마버는지도아는데 뭐 사달라고 원체 말을안하거든요...그래서 그런지 얘한테는 더 사주게되더라구요

댓글 30

ㄷㄷ오래 전

Best진짜 완전부자들은 원래있는척도 안하고 자랑도안해요 님 친구는 그냥자기자랑하기 좋아하는거같네요 그런친구피곤한데..

솔직한세상오래 전

Best돈 자랑 하면서 얻어 먹는다는게 참 ------------- http://pann.nate.com/talk/322395893

오래 전

- 니가 사줄꺼야? - 아니, ㅋㅋ 왜 말을 못함???

강윤하오래 전

사기치기전에 상대에게 경계심 풀게 하려고 자기 자랑 거짓으로 해놓고 조금씩 접근하다가 결정적으로 먹고 쑁까기함 소액은 법으로도 처벌이 안됨 그래서 상습이 되고 나중엔 아주 직업적인 잔문사기꾼이됨 아주 상댈 하지말고 끊으삼

강윤하오래 전

거지근성 맞슴니다 집에 돈 많이 있는척 하는건 상대에게 경개심 의심 풀게하고 돈 쓰게 하려는 작전일뿐 거짓입니다 속지마세요 그리고 절대 사주지마세요 가까이도 마세요 사기당할 가능도큼 조만간 돈도 빌렷갈거임 절대 안값을거고 전형적인 사기꾼근성임 나도 많이 당했슴

오래 전

내 경우로 보면 남친 안사귀고 있는 친구가 있다.. 모두는 아니지만, 한명이 유난히 나한테 이거저거 사달라고 조른다.. 솔직히 남자친구가 있어서 기브앤 테이크 할것을 나한테 그러는거 같아 좀 짜증난다.. 그러지마라 생일 아니고서 친구한테든 선배한테든 후배한테는 사달하고 좀 하지마라~~

그래173이다오래 전

외람된 얘기이지만 나도 미국에서 16년 살았는데.. 물론 유학생이었지만.. 이민도 아무나 못 하는데... 몇 십억은 아니어도 사억정도는 있어야 이민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 난 이민갔는데 형편 안 좋다고 하는 사람들 그 이후로 이해가 잘 안 가....

댓글글쓴이오래 전

그냥 알바뭐한다해도 그냥 침묵하신게.... 설사 안다해도 이제부터 더치페이식 아니면 사주지 마세요. 더치페이해도 안해주면 그냥 사주지 말걸. 그동안해준거 안하면 100% 님 봉임

ㅇㅅㅇ오래 전

내주변에도 꼭 애매하게 부자인 애들이 지들 돈많은거 떠벌리고 다니면서 남한테 야금야금 돈 뜯어가더라 그러면서 지들 입고 쓰고 먹을거는 절대 안아껴

태양바라기오래 전

님~~~~그친구분...100프로 거짓말입니다.. 돈없어서 얻어먹는거 아니고싶어서 거짓말 하는겁니다...그러니까 속지마시구요...성격이 맞으시다고했는데 그것도 속는겁니다..그냥 자기가 얻어먹어야하니까 님한테 맞추는거예요. 그냥 빨리 끊으세요...왜냐구요?????............ 절대 그 친구분 님 속으론 경멸하면서 다른사람한텐 욕하고 다닙니다!!! 100프로 입니다.......제가 당해봐사 압니다..님은 그냥 밥입니다....

ㅋㅋㅋ오래 전

나는 우리집이 집이 10채가 넘게있어도 잘산다고 못느끼는데...없는데 과시하고싶어하는듯

피곤만땅오래 전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긴 해요. 회사동생도 맨날 뭐 사달라고 하거든요. 밥을 먹을때도 사달라하고 커피 먹을 때도 사달라하고 옷이나 가방 신발같은거 구경가도 자기 저거 사달라고 하고. 본인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얘길 해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래서 전 요즘 먼저 선수 쳐버려요. 커피먹자고 하면 너가 오늘 사는거냐고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해버려요. 그래버리니깐 사달라는 말이 조금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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