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연락문제로 자주 싸워요

오지랖2014.05.02
조회1,376

먼저 방탈 죄송해요ㅠ.ㅠ

23살 직장인여자인데 너무답답하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서 글올려요!

 

저에겐 거의 3년사귄 한살어린 군인남자친구가 있는데 이제 곧 40일뒤 전역을해요

군대 복귀전날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고 남자친구는 가족이랑 얘기도

좀해야 될거같다며 집에 일찍들어갔어요 

저는 그럼 가족이랑 얘기하고 전화해줘라 이러고 남자친구도 알겠다하고..

저도 집와서 씻고 남자친구 한테 카톡으로 나다씻었는데 언제전화줘ㅠㅠ보내고

남자친구는 지금 누나랑얘기중이다  이카톡을 마지막으로 보고 저는 잠들었나봐요

2시간이 지나서 전 잠에서 깨고 핸드폰을 봤는데 전화온거라고는 없고

남자친구가 자냐고 물어본 카톡이 다인거에요ㅠㅠ  

그래서 답답해서 제가 전화를 했어요

전화해준다고 했는데 왜 안했냐고 뭐라하니까 자는줄 알았대요

자는줄 알아도 전화해준다고 했으면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ㅜㅜ

근데 전화기밖에 막 시끄러워서 지금 어디냐고 했더니

지금 친구랑 있다고 하는거에요 분명 집에만 있는다고 했는데

뭔가좀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서 왜 친구랑 있는데 말안해줬냐고

내가 자더라도 카톡으로 지금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친구랑 만날거같다

얘기할수 있는거 아니냐 했더니 그런걸 궂이 말해야하냬요?

전 연인사이에 연락은 중요한거 아니냐고 뭐라했더니

왜 그런걸로 집착하냐고 하는거에요ㅎㅎ순식간에 집착한 사람이 되고

제가 남자친구한테 넌그럼 내가 너한테 아무말 안하고 친구랑 술먹는다고 하면

기분 어떨거 같냐니까 아..그래?그렇구나 이러고 말것같다는 거에요.

막 그런얘길 하다가 남자친구가 힘들대요.우리가 진짜 성격이 안맞는구나

이런말을하면서 우리 생각할 시간을 갖아야 되는거 아니냐며 그런 얘길하네요

전 마음이약해져서 아무리 우리가 이렇게 지금 싸워도 서로 좀만더 노력하면

되는거 아니냐했더니 냉정하게 말을하는거에요 그상황에 눈물나고ㅠㅠ

지금 만나서 얼굴보고 직접 이야기좀 하자 했더니 저보고 또 무섭대요...ㅎㅎ

근데 문제는 이게 처음이 아니라는거죠

군대가기전에도 연락문제로 많이싸웠고 휴가나오면 첫번째로 싸우는 원인은

연락문제..

나중에는 자기도 서로 한발짝씩 양보해서 사랑하자며 화해하긴 했는데

너무 찝찝해요 다음에도 똑같은 문제로 싸울까봐..ㅜㅜ

연인사이 연락문제..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