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야하는지 제가 후회하는건지...

후회하는가2014.05.02
조회401
안녕하세요 대학졸업하고 사회초년생 25세 여자입니다
저는 오래사귄 남자친구가있는데 남친은 3년째 공무원 준비생입니다
양가부모님 허락하에 동거중입니다
공무원 합격하면 바로 결혼한다구요...
수험생 남자친구 생각보다 넘 힘들어요 ㅜㅜ 금전적으로나 뭐로나
그리고 지금 사는집은 원룸 전세인데 전세는 남친부모님이 하시고 관리비나 모든 세금 유선비 가스비 등은 제가 부담하면서 삽니다...
금전적으로도 조금 힘들고 그래도 이런건 생각안하고 잘 지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너무 철이ㅜ없다해야하나
공무원 수험생이 공부도 열심히 안하고 그렇다고 노는건 아니에요 늘 부모님한테 기대려만하고..
저도 날좋은봄날 놀고싶은데... 공부핑계하면서 같이 놀러도 못갑니다...
엄마가 딸집에 오지도 못해요..남자친구가 공부한다고 엄마 불편하다고 오지도 못하게해요...
맨날몇일 온다는것도 아니고 주말하루도요...
그리고 제 직장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취직이 힘든때에 취직이 된것에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 아버지께선 조금 불만이신것같아요 ... 제남친과 같이 공무원시험치라고..;; 니월급 얼마냐고 얼마안되는데서 일한다는식으로 무시해요.. 남자친구한테ㅜ동생이있는데 동생한테 "넌 공무원!선생며느리 대리고와라!!"이런식으로 제앞에서 이야기 하시는둥...정말 한없이ㅜ작아지네요
지금7년째 제가 19때부터 사귄 남자친구...정도들고 사랑해서 헤어져본적도없고 ㅜㅜ 진짜 둘사이는 너무 좋은데 ㅜㅜ 뭔가 답답하고 힘이드는 이느낌 ㅜㅜ 뭔가 속시원히 듣고 싶어요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그냥 저보다 많은 경험이있으신분들이 제 이야기를보고 조언해주셨으면좋겠어요...
속이 왜이리 답답하고 짜증이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