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요..계속

레알이네 2014.05.02
조회522

24살 복학한 남자입니다 개강한지 얼마안되서

마음맞는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여자친구는 21살이구요

같은과 CC이고 같은학년이구 소문은 이미 다 났어요

저는 거의 첫사랑이고 여자친구는 어느정도 짧게짧게 있었어요

성격도 서로 비슷한점이 많고 소름끼치게 통한것두 있고

제가 사실 목석같고 무뚝뚝하거든요.. 특히 여자앞에서요

그런점에 반했다고해야하나 하여튼..

 

근데 제가 요새 잘못한게 많아요 저저번주에 제가 DVD방 갔다가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사랑하고 좋아하고 하니깐 거의 막 강제로? 스킨십을 하려구했어요. 여자친구는 첫경험이라 그런지

너무 아파하더라구요.. 그이후에 너무 충격 받았나 .. 또 어떻게하다가 다음날 모텔을 가게되었는데

거기서도 제가..ㅠㅠ 근데 너무 강하게 저항해서 제가 정신을 차렸죠 아.. 내가 왜이러지 이러면서

그래서 진심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고 여자친구도 괜찮다고하고 잘 마무리지었어요..

 

저는 스킨십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리고 승부욕?이라고해야하나 여자친구가 막 팅기면 오기가 생기기도 하고요 나중에 얘기해보니 여자친구도 오기가있어서 제가 오히려 그러면 자기도 원하다가고 일부러 안해주고 그런것두 있다구했어요 그러니깐 서로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거>?

서로 츤츤거린다고해야하나... 변태같기도하고 싸이코같기도해요 둘다.. 에휴..

근데 얼마전 제가 군생활중에 했던 페북메시지를 어떻게하다가 여자친구가 보게되었어요

거긴 제가 선후임들과 음담패설한것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뭐 헌팅했다 어땟다 유흥업소 얘기

이런걸 보고 진짜 충격먹었어요 여자친구가 그래서 시간을 갖자고해서 3일동안 진짜 저는 죽고싶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잘풀고 데이트하려고하는데 제 친구들 단톡방을 또 어찌하다가 보게되었습니다.. 제가 힘들어할때 친구들이 위로랍시고 '뭐 그런애랑 사귀냐' '할꺼면 남고 아니면 꺼져' , '되게 비싸게구네 XX년' 이런 톡들을 다보게되었구요.. 저는 근데 그런 친구들 말에 열받아서 친구들한테 욕하고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여자친구는 오빠친구들이  나를 모르니까 그럴수도있지.. 오빠편드는게 당연할수도있어.. 이러면서 잘넘기고 그날 데이트 재밌게하고 잘보냈습니다.

근데 오늘 만나기로했는데 늦게일어난 여자친구가 어제부터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그러면서

갑자기 만나기 2시간전에 취소를 했어요.. 저도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잠을 더 잤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진짜 이상한게 뭐냐면요 당시에는 괜찮다고하다가

혼자서 집에있다보면 이런저런 생각이 계속 든답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안좋은 생각에 자괴감까지 들고 그러다가 또 괜찮아져서 연락하고 언제그랬냐는듯이.. 진짜 어느장단에 맞춰 춤을춰야할지 모를때가 많아요... 맨날 기분만 좀 나빠지면 페북이나 카톡 카스 사진 딴걸로 바꾸고 저랑 찍은사진 다 내리고 말이죠.. 제가 여자친구를 배려를 안한게 있어요 정말 잘못했고

앞으로 진짜 잘하려구 하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저두 정말 힘들어요.. 미안하기도하고

과CC라서 그런거인가... 억지로 사귀는건가 ..남들시선때문에 그러는건가 이런생각도 들고요

아 진짜.. 어떻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