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성격장애인가요..?

2014.05.03
조회14,751
이 곳에 사회생활도 많이해보시고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이렇게 방탈을
불구하고 글을 씁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전 기복이 정말 심한 성격입니다.
물론 일반사람들도 기복이 있기야 하겠지만
저는 그 폭이 너무 심해요..

정말 극과극을 달립니다.

제가 기분이 좋거나 즐거울때는
헤플 정도로 잘해줍니다..
눈웃음치고 부탁같은거 다들어주고
먼저 도와주고요.

그런데 제가 기분이 별로이거나 짜증이 나면
정말 속칭 싸가지가 없어집니다...
별것도 아닌데 화내고 버럭하고
인상구기고 있고..말도 좀 험해지고요.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곧 졸업하고 사회생활도 해야하는데

저의 이런성격이 걱정입니다.

고치려고 노력도 해보았죠.

화가나도 참기,마음 다스리기 등등

여러가지로 마인드컨트롤도 해보았지만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원형탈모증까지

생겼네요...

정신과를 가서 상담받거나 심리치료 받아야

겠죠?

한 번은 남자친구가 팔을 다쳐서 제가

운전을 하고 가는데 상대방 잘못으로

큰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었어요.

그쪽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하는 발언을

해서 저는 또 폭발해서

그 사람이랑 심하게 싸우게 됬는데

남자친구가 그 모습에 충격을 받고

이별을 통보하더라고요.....

휴...모바일로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글 흐름도 안 맞네요..

이해해주세요..

만약 제가 이런상태로 결혼을 해서 육아를

한다면 아이의 정서발달에도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정말 고치고 싶습니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완전 성격파탄이네요

휴............

댓글 10

하하오래 전

Best난 저런사람들싫음 지좋을때 겁나 좋아하고 지싫을때 겁나 감정티내면 짜증남.누군 화낼줄모르고 짜증낼줄몰라서 안내나.그렇게 티내고사시면 힘들꺼에요~. 난 내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똑같이 대해주던가 거리를둠ㅇㅇ.기분좋을때 내가 기분나쁜척굴면 지도 한행동이 있던지 끼잉끼잉 거리던가 오히려나한테 화냄ㅋㅋ.아생각만해도 빡치네.

oo오래 전

진짜 누구는 화낼줄몰라 화안내는거 아니고 마냥 웃고싶어 웃는건 아니에요 진짜 그성격 고쳐야지 안그러면 사회생활 하시기 힘드실꺼에요. 그성격 인지하고 고치시지 않으면 그게 더 문제입니다. 화나도 참아보고 또 마인드컨트롤 해보세요

오래 전

그거 엄청 노력해야 해요. 저도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닌데... 혹시 어릴 때 상처 같은 거 받았어요? 님 말대로 님이 그러면 아이도 똑같아지거나 다른 식으로 상처 받아서 삐뚤어져요. 저 같은 경우도 부모님이 그래서 저 또한 인격 형성에 문제가 좀 있었는데요. 상담받고 노력 엄청해서 훨씬 나아졌어요. 근데 그거 님이 엄청 참으세요. 원형 탈모 오셔도 참으세요. 님이 무슨 권리가 있어서 남에게 잘해주고 못해줍니까? 상대방은 아무런 죄가 없는데 왜 화풀이 하세요. 남들은 그렇다 치고 아이가 그런 거 겪으며 자라면 애착형성에 문제가 오거나 자존감이 낮고 불행한 아이로 자랍니다, 저처럼요. 님 성격 고치기 전에는 애인도 사귀지 마시고 애도 갖지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오래 전

내친구랑 성격이 똑같네요. 전 인내심이 좋은편이라 그 친구 성격 맞춰주면서 8년을 지냈는데 결국 제가 지쳐서 연락 끊었어요. 근데 그친구도 저 말고 다른 친구들하고는 잘 지내던데요. 저랑 연락할때는 매번 그 친구들 욕을 했지만ㅋㅋ 어떻게든 맞는 친구는 생겨나요. 그리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참는법 배우게 될거예요. 돈이 갑이니까.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ㄹ오래 전

무조건 참기만 한다고 화가 가라앉는건 아니죠 화를 다스리는 법 이라는 책이 있던데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좋더라구요 따지고 보면 화를 내야 할 일들은 그리 많지 않아요 자기입장만을 생각하니 본인이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 뿐이지.. 이 사람이 대체 왜 나를 이렇게 기분나쁘게 하는걸까? 하고 그 사람이 나한테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돼요 과연 내가 이 사람 입장이었어도 이랬을까?하고 말이에요 그래도 글쓴님이 본인 성격을 고쳐야겠다고 인지한 것부터 이미 반은 성공했다고 봐요^^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는 나보단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야 오래 가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글쓴님 잘 할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새벷오래 전

글쓴분같은사람들 많이 피곤함... 밑에분들 말처럼 뇌에이상이생겼을수도 있으니까 병원가는거 추천해드려요..

하하오래 전

난 저런사람들싫음 지좋을때 겁나 좋아하고 지싫을때 겁나 감정티내면 짜증남.누군 화낼줄모르고 짜증낼줄몰라서 안내나.그렇게 티내고사시면 힘들꺼에요~. 난 내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똑같이 대해주던가 거리를둠ㅇㅇ.기분좋을때 내가 기분나쁜척굴면 지도 한행동이 있던지 끼잉끼잉 거리던가 오히려나한테 화냄ㅋㅋ.아생각만해도 빡치네.

오래 전

어 빨리병원가봐

잠탱이오래 전

나 아는분은 분노조절 못한다고 정신과 안간다고 버티고 버티다 자식들이 건강진단한다고 데려가서 MRI찍었더니 뇌쪽에 뭐가 물혹?? 인가 뭔가가 생겼는데 그게 신경의 어느부분을 누르는 바람에 무슨 신경물질 나올때 마다 화가나고 조절이 안되는거라고 간단히 수술하고 많이 성격좋아졌어요

잠탱이오래 전

고치고 싶다면 병원가서 검사를 해보셔야지 여기다 고치고싶어요한다고 고쳐진답니까???당장 병원에 가보세요 심리적인걸수도 있지만 뇌쪽에 이상이 있어서 나타나는 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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