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속적으로 햇갈려하는 부분이 있는데.... 간단히 이렇게 설명해 주면 되겠습니다. 1. 진화론에서 다루는 생물의 발달이라는 것은 뭔고 하니 유전되는 특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예를 들어서 환경적인 영향으로 같은 생물군 내에서도 생존에 유리하게 발달된 것들이 살아 남으면(그러나 이것은 선천적인 것임) 그것들이 유전되어 종이 분화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생물이 있는데.. 이 A라는 생물은 A-1/A-2.... 식의 유전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헌데, 어떤 환경적 요인, 즉 재앙이나 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 종이 멸종위기에 처했는데 어쩌다 보니 A-12라는 유전적 특징을 가진 개체가 생존에 극히 유리한 환경이 된 거죠. 이러면 A-12라는 종이 살아 남아서 종이 분화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환경적 문제를 만난 지역 말고 다른지역에 있는 A는 A-8이라는 형질이 생존에 유리해서 살아 남게 된 것이고, 그러면 A-8과 A-12라는 종이 분화되는 것이지요. 2. 위의 예를 보면 간단히 설명되는게 바로 인위적인 혼종이 아니고 혼종이 분화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즉, A-8과 A-12는 원래 A라는 종이었고 이 A를 공통조상이라고 하면 A-8과 A-12는 이미 수천세대 이상의 유전을 겪으면서 완전히 다른 종이 된 것입니다. 즉 실제로는 A-8-16-11.... 뭐 이런 식으로 세대가 세대를 넘으면서 전혀 다른 개체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고 결국 두 종이 공통조상을 지녔지만 완전히 다른 형태로 분화되어 둘간의 수정을 통한 혼종교배가 불가능한 경우가 된다는 것.. 굳이 라이거를 예로 든 경우는 이런 이유인데... 한번 이렇게 생각을 해 봅시다. 뱅갈 호랑이와 이미 멸종된 인도-아시아지역의 사자가 자연적으로 교미를 해서 라이거가 나왔다고 쳐도 문제는 이 라이거가 지니는 유전적 특성은 이미 알려드린 바 대로일 것입니다. 즉, 수컷은 고자고, 암컷만 생식이 가능한데 대형 포유류이고 보다 보면 같이 먹이를 삼을 것이 없어지면 결국 아사하여 멸종하게 되는 수 밖엔 없다는것. 반면, 다른 경우도 쉽게 볼수 있습니다. 늑대개 같은 경우죠. 문제는 호랑이와 사자는 근접한 친적 종류이지만, 개는 늑대의 아종이라는 것입니다. 즉 정리해 보면 이종간 교배인 호랑이와 사자의 경우는 이에 의한 유전장벽이 나타나는 것이지만, 아종간 결합인 늑대개의 경우는 반대로 그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특징. 즉 종간 결합이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 참고로 자연상태의 늑대개가 캐나다에는 약 6만마리 정도 있다고 함 즉, 종이 분화해서 종간 결합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이 경우는 아종대 아종의 결합이 일반적이겠지만..) 반대로 불가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진화하면서 생긴 완전한 유전적 차이로 볼수 있다는 것. 3. 즉, 정리해 보면 생물학적 발달을 논할때, 유전학이나 진화론에서 말하는 발달은 결국 유전적 특징을 전제로 깔고 있는 해석입니다. 지금 님은 그 발달이라는 것을 후천적 형태로 보고 있는 것이고요. 사실 이것이 창조주의자들의 흔한 오류인데.. 애네들은 전에도 말했지만 세계의 시계를 6천년에 국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진화라는 매커니즘은 몇억년에 해당하는 시간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6천년간의 시간 내에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경우이지요. -_-;;참고로... 늑대의 아종이 인간과 같이 생활하게 된 흔적조차도 1만 5천년 이전의 것입니다. 즉, 늑대의 아종에 속하는 개로 특정되는 유전적 특성을 가진 개체들이 늑대무리에서 벗어나 무리생활을 하는 습성에 대한 파트너로 인간을 채택하여 같이 생활하게 된 것이고, 이런 것이 1만 5천년간의 세대를 이어 오면서 여러 종의 개로 분화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비슷해서... 늑대의 경우 일반적으로 개보다는 훨씬 체격이 큽니다. 즉, 이 경우 개와 늑대의 공통조상인 자칼목의 동물에서 분화하면서 유전적인 특질이 비슷하게 유지되었고 다소 작은 개체의 늑대 혹은 개의 품종이 인간과 공동으로 생활을 하게 되었고, 다소 큰 개체인 늑대의 무리는 무리생활을 하면서 유전적인 특징이 고착된 것으로 보는 것이 맞겠지요. * 하나 상식적으로 알려 드리는데 많은 개의 조상은 회색늑대입니다만, 의외로 개중에서도 공통조상을 가진 자칼에서 늑대와 개로 분화한 사실도 얼마전에 확인 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392296이 경우 혼잡이 가능한 세대에 많은 혼잡이 있었기 때문에 늑대의 DNA가 개에 다수 섞여 있을 것이라는 결과입니다. 4. 종분화에 대해 하나 상식적인 내용을 알려 드리면 이종간 교배가 가능한 종과 다른 종과 유전적 특징을 기반으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즉, 과거에는 게놈분석 같은 것이 있을리가 없었기 때문에 교배 가능한 종에 대해 동종 및 아종을 설정하고 비슷한 형태와 생태적 특징을 가진 동물에 대해서 종목을 분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창조주의자들이 개지랄 떨수 있는 환경이 전제 되었지만. ㅋ 요즘은 게놈에 대한 분석 연구가 계속되면서 공통조상에 대한 유전적 결과를 알수 있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하나둘씩 닥버로우를 타고 있는 셈이지요. ㅋ 굳이 개와 늑대를 예로 든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친숙하기도 하지만, 게놈연구가 있던 시절과 없던 시절의 결과가 어떻게 다른지를 정확히 구분해 주는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즉,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은 저 게놈분석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개는 회색늑대의 품종에서 갈라진 아종으로 주장했었겠지만, 위의 결과가 나옴에 따라서 개는 늑대와 공통조상을 가진 사촌뻘에 해당하는 아종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는 것이지요. * 추가로... 네이버의 경우는 지식인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로 말미암아서 창조구라를 치고 싶어하는 찌질이 새끼들이 제일 설치는 동네이기도 합니다. 사실 조직적으로 움직이면 채택답변을 이용해서 구라치기 제일 좋은 경우고요. ㅋ 설명하자면 뭐 선교회니 뭐니 하는 찌질한 새끼들이 자문하고 지들 자료 올려 대면서 개구라를 칠 법한 짓을 제일 많이 하는 동네이기 때문에 별로 신빙성도 없거니와.. 그 질문을 종교카테에다가 올렸으면 더더욱 그럴 확률이 크지요. 그런 아새끼들은 그동네 벗어나면 쳐발리기 일쑤이고, 가끔 그동네에서도 개같이 쳐발리는 경우가 많으니 별로 신빙성이 없는 건...ㅋ 이 시스템을 제일 잘 써먹은게 안증입니다. 그러나 그러다가 하도 욕먹고 개신교 아그들하고도 지지고 볶다가 뽀록이 나면서 그짓을 잘 안 하는 것 뿐이고요. ㅋ 그러나 실상적인 수준을 보면 노아의 방주 개드립과 카인 개드립등을 치다가 허벌나게 쳐발려서 닥버로우 탄 다음에 조금 시간 지나면 또 찌질대는 짓을 반복하는 것들이 있는 경우라. ㅋ 진화 창조에서 제일 질떨어지는 창조주의자들의 답이 그나마 채택되는 것이 바로 그 네이버 지식인일 겁니다. ㅋ
kira//정리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