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저몰래 결혼을 했어요. .

나에게이런일이2014.05.03
조회3,315
올해 서른이된 직장녀입니다
저에게는 5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5년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항상 언제 그랬냐는듯이 잘지내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초에 무슨 이유인지도 생각안나는 이유로 싸워 서로 삼개월간 연락을 안하였고 그후 다시 연락이 닿아 또 언제그랬냐는 듯이 다시만나게되었습니다
헤어지기전처럼 자주 만나진 못했습니다 남친이 그동안 직업을 카캐리어로바꾸면서 연락횟수도 많이줄고 만남의 횟수도 많이줄게되었습니다
그에 대한불만도 많았지만 티는 내지않았어요
저도남는시간 알바도하고 운동도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작년12월쯤.. 남친의 일방적인 헤어짐통보를받았고 전받아드리기힘들었습니다
권태기겠지하며. .제가 더 연락도많이 하고 이해도
많이하며 지금까지 버텨오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일주일씩연락이 안되고 갑자기 로밍이되어있고. .정말 내가알던이가아니더군요
그럴때마다 저도 더이상 참지 못하고 화를내면 정말미안하다며 용서를 빌었고 전 그 한마디에 풀어지기 일수였어요
그런데 어제 근무 중 회사동료분이 그제 제남친을 봤다며
몰래찍은사진을 장난스레 보여주셨는데. . .
다른여자와 출산용품을 고르는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첨에 동생인가. .아닌대. .사촌인가..
그렇게 별에별 생각을 다하던중 가끔 애니팡 하트를
보내는 그의어머니카스를들어가니 대문사진에
제남친과그여자의 웨딩촬영사진이 떡하니걸려있었습니다..손발이떨리고 다리에힘이풀려 아무것도 할수없었습니다 퇴근을하고 남친한테 카톡을하니 뻔뻔스럽게도 평소와같이대하더군요. .
이사람을 대체 어떻게해야 제가 다시 살아갈수있을까요.. 복수는 너무하고싶은데 방법도 모르겠고. .
조언들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