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진짜 너무너무 목소리가 듣고픈데 이래도 될까요?

힘듦2014.05.04
조회16,412
진짜...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어서 그런데...

공중전화로 걸고 아무말 안해도 될까요 ...

혹시 공중전화로 전화걸면 상대방한테 어떻게 뜨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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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늘, 모두들 즐겁게 웃으며 지나갈 때 전 수화기 붙들고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냥 그 사람이 "여보세요? 누구세요?" 하는 목소리만 들었을 뿐인데 왜 그리도 가슴 뛰고 당황되던지...

그리고 좀 전에 조금 취한 상태인 그 사람이 먼저 전화 걸어줬어요. 너냐고, 너였냐고.. 왜 당당히 전화하지 않느냐고..

첨에는 아니라고 잡아뗐지만 그냥 인정해버렸네요... 그리고 sns에 티 한번 안 내서 몰랐는데 벌써 여친도 생겼대요...ㅎㅎ

아~~~ 슬픈 밤입니다.. 소주에 감자탕 땡기는 날이네요~~~

모두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PS. ㅊㄱㅊ 너도 판 보는거 다 안다..ㅋㅋ 이 글 보고 나인줄 알았겠지 ! 잘 살아!

댓글 12

179男오래 전

Best당당하게 전화해요 ㅋㅋ 전화 하나에 눈치 보기엔 너무 가슴아프지 않아요? //엌ㅋㅋㅋ 작지만 생에 첫 베플 ㄳㅎ 20대, 잃을게 있나요? 눈치봐야할건 또 뭐 있구요? ㅋㅋ 20대 만큼은 눈치보지말고 많이 경험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그러면서 사는거죠 ㅋㅋ 당당하게 전화해서 보고싶었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 그 정도만 말해도, 적어도 나중에 지금 이 시점을 봤을 때 자기 자신한테 미련은 없을껄요 ㅋㅋ 그땐 왜 과감하지 못했을까 미련을 갖을 빠엔 시원하게! 쿨하게! 마음가는대로 하는거죠 ㅋㅋ 계산하지말고 마음 가는대로~ 화이팅하세요!

오래 전

Best간절한게느껴진다...힘내세요

오리무중오래 전

님도 얼른 다른 사람 찾아가길. 에휴 저도 지금 감자탕이 매우 먹고싶네요.

188오래 전

너 내가 생각하는 너냐? 너면 그냥 전화해라.. 나도 많이 보고싶은데 그때 내가 잘못한거 때문에 먼저 못하겠어.. 보고싶어 ㅎㅁ아.

멍청하네오래 전

완전 바보아니여요? 어차피 눈치 챌꺼예요. 그냥 당당히 전화하세요. 그게 더 좋을거예요. 혼자 수화기 들고 드라마 찍지 말고...

0오래 전

그냥 용기잇게 연락하세요....

오래 전

무슨해외전화?처럼 떠요ㅋㅋ고로 무서워서 안바듬

ㅇㅇ오래 전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전화하세요

ㅋㅋ오래 전

이상하게 뜨던데.. 전 그게 공중전화인지도 몰랐음 근데 그렇게 아무 말도 안 하는거 좀 별로예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계속 오니까 나중엔 전화하지말라고 하고 끊어버렸어요

오래 전

이런거 진짜 찌질한거 알죠? 그냥 확 해요..궁금해죽을꺼같으니까

오래 전

공중전화로 전화오면 이상한번호로 뜨던데

나도오래 전

그런적있는데 목소리는 듣고싶고 내전화는안받을까봐 공중전화로 목소리만듣고 끊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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