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여잔....사람도아닌가요?

김뭐시기2014.05.04
조회5,315


안녕하세요~~~ 27살의 뚱뚱한체형으로.... 묻 남성들의 늘 찢푸린얼굴만 마주봐야했던 늘쏠로녀입니다~

전...원래 살이 찐체형이 아니었는데
큰수술후... 오랫동안 먹어온 약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살이급격하게 찌게되었습니다~

저라고... 이것저것 안해봤겠습니까?
식이요법이며... 운동이며
살을뺄수만 있다면...양잿물도 마실수있는 각오로
살을빼고있답니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시지
예전의 몸을 돌려주시지 않더라구요....


그런던중 직장에서 마음에드는 이성이 생겼네요...
얼굴도 못마주치겠고..! 말도 잘못섞고요..

가뜩이나 살찐것으로인해...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인간관계가 엉망이되었죠...

하루는... 회사식구들과 회식중에... 제가 좋아하는남성분이 맞은편 직원과...얘기를하기에
순간적으로 소머즈가되어 이야기에 집중하였는데

그남자왈" 전 진짜 살찐여자들 싫다못해!..더럽기까지하네요....." 와... 진짜 오함마로 뇌를 두드려맞은 느낌이었네요ㅡㅜㅜㅜㅜㅜㅜㅜㅜ

그이후로는... 그 직원은 슬슬 피해 다니고...
같은공간에 둘이있는일은 없도록 요리조리 빠져다녔네요

그러길 어언 3달.... 그직원에겐 이쁜 여자친구가 생겼고
전... 지금까지도 가슴앓이 중이랍니다...


쓰다보니 무슨 내용을쓴건지도 모르겠네ㅇ‥ㄷ....
남자분들은...뚱뚱한여자가 고백하면... 더럽고 싫나요
저도ㅡㅜ연애하고싶네요ㅜㅜ

댓글 15

ㅎㅎㅎ오래 전

저도 158에 75인데요 하루 두끼 밥을 반으로 줄이고 20일만에 65까지됐어요 지금도 빼고있고 10kg더빼는게 목표예요님도 꼭 살빼시고 더 좋은 사람만나세요 인물 외모 아무것도 아님 인격되는 사람이 짱임

후회없음오래 전

괜찮아요~ 살집있는 사람 좋아하는 남자들도 있어요~ ^^ 당장 저도 55보다는 77이 좋은데요? ^^

오래 전

솔직히 좋지는 않아요 죄송합니다..

ㅋㅋ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엮이기전에 그런남자 걸러낸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ㅋㅋ 솔직히 뚱뚱한 사람들은 그만큼 자기관리에 충실하지 못한사람이라 여겨서 싫어할수도 있지만 더럽다고까지 하는 거 보면.... 그런데 너무 뚱뚱하면 보기 안좋긴해요. 열심히 다이어트하시고 꼭 좋은 분 만나시길바래요~~~!!

좋은하루되세요오래 전

그남자 인격이 안좋은 겁니다 힘내시구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ㅋㅋㅋ오래 전

158/68 얼굴 평범인데 살쪄서 더 못나보이겠죠. 이런 저도 172/70에 토익800, 국립대, 귀염상인 남자랑 2년반 연애했어요. 제가 능력도 딸려요. 토익 600안되고 지잡대. 근데 데이트비용도 80%남친이 냈구요. 사랑한다는 말도 항상 남친이 해주고 많이 먹으라고 하고 항상 손잡고 어깨감싸고 다녀요. 사랑받을 수 있어요. 저 남자, 님이 날씬해서 사겼다쳐도요. 결혼해서 애낳고 살찌면 애정 식을 사람입니다.

ㅜㅜ오래 전

흠 뚱뚱하신 남자분을 만나보세요

오래 전

그남자 인격이 더 더러운데요 뚱뚱해도 멋진 남자 만나는거 많이 봤어요 그니까 당당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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