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게 어린이날 시댁가서 자고오재요ㅡㅡ

2014.05.04
조회3,109
한달에 한번올까말까 하는남편
전 혼자살며 애키우고 일하고 고생고생 하구요
어린이날 빈손으로 와서 시댁가서 자고 휴가보내고
오자는게 옳다고 보나요?
그렇다고 아예 안간다는 것도 아니고
들러서 밥먹고 오자곤 했어요
명절에도 갈건데
밥만먹고 오는것도 아니고 자고오재요 하필 어린이날
저도 쉬고싶고 힐링이 필요하고 애들도 즐거워야할
날에요 ㅡㅡ 중요한건 친정에선 잠잔적이
없다는거죠ㅡㅡ
제가옹졸한 건가요? 남편보여줄거에요
댓글좀 부탁해요ㅜㅠ
추가하자면 남편에게 계속 얘기했어요
저 요즘 너무힘들다구 우울증땜에 약타먹고 있다고
자주운다고 번개탄까지 삿었다고
저혼자 외롭게 애키우며 일하니
몸과마음이 너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