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네요...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2주네요... 2주전 이별통보를 받고 1주전 마지막으로 헤어졌습니다... (제가 한번만 더 만나달라했거든요) 힘들때마다 소개해준 언니에게 털어놨는데 언니가 그러더군요. 자기도 납득이 되질 않아 본인의 남친에게 계속 따져물었다구요 앞으로의 일들도 양가 인사도 다했는데 이런 이별은 납득이 되질 않는다고.. 그러니까 이야기 하나가 나왔답니다. 그에겐 10년 넘게 사귄 첫사랑이 있었습니다 10년이 넘었고 이제 혼기가 찼으니 친한 두 양가에선 결혼하라 이야기가 나왔죠. 정식 상견례를 앞두고 여자가 바람을 펴서 파토났었답니다. 그런 그 여자가 그에게 연락을 했다더군요... 그는 그여자와 헤어지고 정말 많이 힘들고 괴로워하다가 저를 소개받아 서로 사랑했었습니다. 압니다. 그가 그 여자를 잊기 위한 수단으로 저를 만난게 아니라는 걸요. 그가 절 사랑하는 동안엔 그것이 진심이었다는 것도 압니다.. 그 언니 말로는 그 둘은 잘되기 힘들거라 하더군요. 일단 그 둘을 아는 오빠 찬구들도 납득하기 힘들거고, 양가 집안에서 그걸 받아들이겠냐구요.. 근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둘이 좋다면... 만약 둘이 좋다면 어쩌겠어요... 사실.. 연락을 주고 받은건 아니고 한번 전화가 왔을뿐이었답니다. 그와 저는 장거리였고 그는 정말 일이 많이 힘들었고 지쳤으며 저는 제가 도와주고 싶어서 했던 행동들이 그를 더 힘들게 했다는 걸 압니다. 힘들고 지쳐 마음이 식어가는데 그여자의 연락에 많이 흔들렸을거라 생각합니다. 탓하진 않아요.... 저는 사실 지금 제가 무슨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제가 진짜라고 생각하고 다시 돌아와주면 좋겠네요... 10년 넘은 사랑을 배신했던 그 여자보다 비록 2년 좀 안됐지만 제가 진짜였다구요.. 그가 친구들에게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라고 했다던 이야기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어머니께 저랑 이대로 결혼하면 다른 마음 먹을거 같다고 했던 이야기도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나이 30즈음. 그는 여자를 1번 만나본 연애가 서툰 남자고 여자를 잘 볼 줄 몰랐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물론 신중하고, 착하고... 아마 염치때문에라도 연락못할 사람이란 것도 압다.. 그 여자가 헤어짐의 모든 이유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하하 보고 싶어요. 다정했던 그 사람. 지금도 제가 힘들어할 것을 걱정하는 그 사람.. 후회할 거 였고 돌아올거었으면 말도 안꺼냈을거라 했지만.... 헤어짐을 고하는 순간은 누구나.. 냉정하지요.. 네.. 전 그렇게 믿어요. 그에게 생각할 시간을.. 저는 주고 있습니다. 선택이 잘못되었고, 후회할 시간과 돌아올 용기를 주는 시간요. 저는 그동안 좀 더 성숙해져있으렵니다...
10년 넘게 사귀고 배신한 첫사랑에게 연락왔데요...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2주네요...
2주전 이별통보를 받고
1주전 마지막으로 헤어졌습니다...
(제가 한번만 더 만나달라했거든요)
힘들때마다 소개해준 언니에게 털어놨는데
언니가 그러더군요.
자기도 납득이 되질 않아 본인의 남친에게
계속 따져물었다구요
앞으로의 일들도 양가 인사도 다했는데
이런 이별은 납득이 되질 않는다고..
그러니까 이야기 하나가 나왔답니다.
그에겐 10년 넘게 사귄 첫사랑이 있었습니다
10년이 넘었고 이제 혼기가 찼으니
친한 두 양가에선 결혼하라 이야기가 나왔죠.
정식 상견례를 앞두고
여자가 바람을 펴서 파토났었답니다.
그런 그 여자가 그에게 연락을 했다더군요...
그는 그여자와 헤어지고 정말 많이 힘들고 괴로워하다가
저를 소개받아 서로 사랑했었습니다.
압니다.
그가 그 여자를 잊기 위한 수단으로 저를 만난게 아니라는 걸요.
그가 절 사랑하는 동안엔 그것이 진심이었다는 것도 압니다..
그 언니 말로는 그 둘은 잘되기 힘들거라 하더군요.
일단 그 둘을 아는 오빠 찬구들도 납득하기 힘들거고,
양가 집안에서 그걸 받아들이겠냐구요..
근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둘이 좋다면... 만약 둘이 좋다면 어쩌겠어요...
사실.. 연락을 주고 받은건 아니고
한번 전화가 왔을뿐이었답니다.
그와 저는 장거리였고
그는 정말 일이 많이 힘들었고 지쳤으며
저는 제가 도와주고 싶어서 했던 행동들이
그를 더 힘들게 했다는 걸 압니다.
힘들고 지쳐 마음이 식어가는데
그여자의 연락에 많이 흔들렸을거라 생각합니다.
탓하진 않아요....
저는 사실 지금 제가 무슨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다만...
제가 진짜라고 생각하고 다시 돌아와주면 좋겠네요...
10년 넘은 사랑을 배신했던 그 여자보다
비록 2년 좀 안됐지만 제가 진짜였다구요..
그가 친구들에게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라고 했다던 이야기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어머니께 저랑 이대로 결혼하면 다른 마음 먹을거 같다고 했던 이야기도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나이 30즈음.
그는 여자를 1번 만나본 연애가 서툰 남자고 여자를 잘 볼 줄 몰랐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네요.
물론 신중하고, 착하고...
아마 염치때문에라도 연락못할 사람이란 것도 압다..
그 여자가 헤어짐의 모든 이유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하하
보고 싶어요. 다정했던 그 사람.
지금도 제가 힘들어할 것을 걱정하는 그 사람..
후회할 거 였고 돌아올거었으면
말도 안꺼냈을거라 했지만....
헤어짐을 고하는 순간은 누구나.. 냉정하지요..
네.. 전 그렇게 믿어요.
그에게 생각할 시간을..
저는 주고 있습니다.
선택이 잘못되었고, 후회할 시간과
돌아올 용기를 주는 시간요.
저는 그동안 좀 더 성숙해져있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