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
올해 22살 남자입니다.
신체 건강하고 키184에 훤칠한 미남 소리 자주 듣고 삽니다..
근데 문제는...
피부가 너무 안좋아요
엄청난 지성 피부 같은데 .. 어떻게 뭘 어디서 부터 관리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
피부가 너무 안좋아서 사람 대할때나 처음 만나게 될 때 등등.. 자신감이 너무 없어져요
물론, 평소에 알고 지낸 사람들이나 친구들한텐 쾌할하고 유쾌한 친구로 통합니다..
피부가 안좋아서.. 제 나름대로 시선 덜 받고 남들이 피부 보는게 싫어서
길거릴 다닐때나 친구들의 지인들을 소개 받을때나 여자인친구를 만날 때면
눈을 아래로 깔고 다니거나.. 말 수가 극도로 적어져요
그래서 그런지 첫인상이 되게 차갑단 소리 많이 듣고 싸가지 없을거 같다 등등..
제 첫인상이 그렇습니다. 근데 막상 또 그런 분들과 어찌어찌 친해져 보면
약간 허당끼 있다, 덜렁거린다면서 의외란 소리를 본의아니게 자주 듣고 있네요 ..
22살 꽃다운 나이인데 ㅠㅠ 요즘은 남자들도 관리하면서 사는 세상 아닌가요?
진짜 답도 없습니다 거울보면.. 화장실 거울 같은 거울을 보면 피부 때문에 자세히 보려고 하지
않는데 ..
길가에 비치는 제 모습 보면 진짜 ㅠㅠ 이대로 이렇게 보이는대로 살고 싶다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ㅠ
차창이나 창문에 비친 모습은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피부가 깔끔해 보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해 해야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관리해야 여드름이 안날까요 ㅠㅠㅠㅠㅠ
피부도 하얘서 여드름이 붉게 너무잘띄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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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거신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제 얼굴에 대한 태클은 태클 거신 분들의 상상에 맡길게요..
제가 태클거신 분들의 글에 일일이 답해주고 해명해야 할 의무나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겠네요..^^;
믿지 못하겠으면 안 믿으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의 태클은 걍 "나에게 관심 좀 더 주세요"란 소리로 해석하겠습니다.
98개의 댓글중에 그래도 제 글 성심성의껏 읽어주시고 제 글에 대해서
공감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고 해결방안도 알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고민되서 올린 글이긴 한데... 이렇게나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이야..
어떤 여자분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분 덕도 좀 큰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 여자분께도 심심치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댓글 달아주신 글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고
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참고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