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있는데 저한테 변태성행위 이야기 계속하는 여자

휭휭휭2014.05.05
조회1,283

판 즐겨보는 20대 중후반 대학생 남자입니다.

학교에서 같은 수업듣다가 알게된 20대중반 여자사람 친구가 몇달전에 생겼는데요.

 

이 여자가 5년사귄 오래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결혼도 할거같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이 남자친구는 외국에서 공부중인데 방학마다 한국에와서 만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이여자랑 저랑 맨처음 연락처교환하고 나서 얼마뒤에 여자애가 저한테 오빠집에서 술한잔 하자고 하더라구요. 전 혼자자취 하고있어서 그러자고 해서 제 집에와서 술을 몇번 마셨습니다. 잠도 자고갔구요. 잠만.. 어깨 아프다고해서 맛사지는 한두번 해줬어요;;

 

근데 문제는 술마실때나 밖에서 밥먹을때 저한테 자기 남자친구랑 손묶는 기구(?)나 눈가리고 성관계했다는 이야기를 너무 디테일하게 하더라구요. 대낮에 커피마실때도 그런이야기 합니다;;자기는 자기몸 어디를 어떻게 해주면 좋다는둥 자기는 남자친구 묶어놓고 때리는게 좋다는거같은 이야기를요. 자기는 변태녀 맞다고 막 이야기도 하구요...술 취해서 하는얘기는 이해가는데 술을 안먹었을때도 입만열면 저소리를 저한테 하는겁니다 -_ -;;;

 

저희집에서 저런식으루 몇번 술마시고 잠만 자고갔는데 아무일은 없었구요;;저도 저 여자애가 마음에않든건 아니지만 자기 남자친구 이야기를 워낙 많이해서 그냥 친구사이라고 생각했죠뭐;;;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뭐 저한테 남자구실은 하냐고 뭐 그런식으로 아침에 놀리기도 하더라구요 -_- 근데 또 막상 자기 남자친구가 부자고 자기남자친구가 자기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자기도 너무 좋다고 자기 남자친구 자랑은 또 엄청합니다.... 저도 첨에는 저한테 작업거나 했는데, 자기 남자친구랑 결혼할거라는 이야기 하는거보면 또 저랑 잘해볼 마음같지도 않구요 -_- 근데 또 자기는 몸좋은 남자가 좋고 하체 튼실한남자가 좋은데 자기 남자친구는 하체가 부실하다 뭐 그런이야기도 하더라구요,,뭐 암튼 자기남자친구 칭찬도 엄청하다가 가끔 단점도 말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하도 저한테 혹시 남성기능에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놀려서 저도 너 딴남자한테 변태소리하고 이러는거 니 남친아냐고 너 이상하다고 카톡으로 했더니,,굉장히 기분나빠하면서 그뒤론 연락이 없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봐야하니 카톡 보낸 다음날 전화해서 미안하다고는 했구요..학교에서 저보면 더이상 인사도 않하고 못본척 하더라구요..그거까진 좋은데. 또 저 아는사람들한테 저 있는자리면 식사자리든 술자리든 전화로 물어보고 아 그남자애 있으면 나 않가..뭐 그렇게 말하든데..누가보면 제가 굉장히 실수한지 알거같에서 저도 좀 힘듭니다 ㅠㅠ

 

이제 방학이라 볼필요는 없지만 혹시 또 마주칠까봐 불편한데,,이거 뭐 제가 또 미안하다고 할수도 없고 이여자 저한테 왜그러는거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