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있는데저한테 변태성행위 이야기 하는여자

글쓴이2014.05.05
조회20,802

판 즐겨보는 20대 중후반 대학생 남자입니다.

학교에서 같은 수업듣다가 알게된 20대중반 여자사람 친구가 몇달전에 생겼는데요.

 

이 여자가 5년사귄 오래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결혼도 할거같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이 남자친구는 외국에서 공부중인데 방학마다 한국에와서 만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이여자랑 저랑 맨처음 연락처교환하고 나서 얼마뒤에 여자애가 저한테 오빠집에서 술한잔 하자고 하더라구요. 전 혼자자취 하고있어서 그러자고 해서 제 집에와서 술을 몇번 마셨습니다. 잠도 자고갔구요. 잠만.. 어깨 아프다고해서 맛사지는 한두번 해줬어요;;

 

근데 문제는 술마실때나 밖에서 밥먹을때 저한테 자기 남자친구랑 손묶는 기구(?)나 눈가리고 성관계했다는 이야기를 너무 디테일하게 하더라구요. 대낮에 커피마실때도 그런이야기 합니다;;자기는 자기몸 어디를 어떻게 해주면 좋다는둥 자기는 남자친구 묶어놓고 때리는게 좋다는거같은 이야기를요. 자기는 변태녀 맞다고 막 이야기도 하구요...술 취해서 하는얘기는 이해가는데 술을 안먹었을때도 입만열면 저소리를 저한테 하는겁니다 -_ -;;;

 

저희집에서 저런식으루 몇번 술마시고 잠만 자고갔는데 아무일은 없었구요;;저도 저 여자애가 마음에않든건 아니지만 자기 남자친구 이야기를 워낙 많이해서 그냥 친구사이라고 생각했죠뭐;;;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뭐 저한테 남자구실은 하냐고 뭐 그런식으로 아침에 놀리기도 하더라구요 -_- 근데 또 막상 자기 남자친구가 부자고 자기남자친구가 자기를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자기도 너무 좋다고 자기 남자친구 자랑은 또 엄청합니다.... 저도 첨에는 저한테 작업거나 했는데, 자기 남자친구랑 결혼할거라는 이야기 하는거보면 또 저랑 잘해볼 마음같지도 않구요 -_- 근데 또 자기는 몸좋은 남자가 좋고 하체 튼실한남자가 좋은데 자기 남자친구는 하체가 부실하다 뭐 그런이야기도 하더라구요,,뭐 암튼 자기남자친구 칭찬도 엄청하다가 가끔 단점도 말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하도 저한테 혹시 남성기능에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놀려서 저도 너 딴남자한테 변태소리하고 이러는거 니 남친아냐고 너 이상하다고 카톡으로 했더니,,굉장히 기분나빠하면서 그뒤론 연락이 없습니다... 저는 학교에서 봐야하니 카톡 보낸 다음날 전화해서 미안하다고는 했구요..학교에서 저보면 더이상 인사도 않하고 못본척 하더라구요..그거까진 좋은데. 또 저 아는사람들한테 저 있는자리면 식사자리든 술자리든 전화로 물어보고 아 그남자애 있으면 나 않가..뭐 그렇게 말하든데..누가보면 제가 굉장히 실수한지 알거같에서 저도 좀 힘듭니다 ㅠㅠ

 

카톡으로 그여자한테 말심하게하고(너 키도크고 흔한외몬데 뭘그리 잘난척하냐고 니 행동진짜 이상하다고 카톡으로 말했음 -_-;;) 싸우고나서 바로 하루있다가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여자애가 자기는 너무 기분나쁘다고 너랑 나랑 안맞는거같은데 굳이 친구하기 싫다고해서 저는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일단 전화 끊었었구요;;

 

그 전화뒤로지금까지한달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학교에서보면 그여자애는 저한테 저래놓고 친구들한테 자기 남자친구 외국에서 유학한다고 나중에 결혼할거같다고 여기저기 왠지 일부러(?) 더 말하고 다니더라구요;;;결혼할 남자 있으면서 저한테 왜그랬는지;; 그리고 제 느낌인진 모르는데 학교에서 보면 제 근처에 그여자애가 엄청 화려하게 꾸미고와서 좀 알짱거리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보라고 그러는건 꼭 아니겠지만;;

 

시험기간 인데도 저랑 싸우기전 같이 술마시던사이일때보다 훨씬 샤방샤방 꾸미고와서학생식당에서도 제 근처에 앉고,,제 착각일수도 있지만 멀리 떨어져앉으면 되는데 저랑 친구들 밥먹는데 근처에 보이게 앉는경우가 많았어요 ㅋㅋㅋ굳이 수업들어갈때 다른쪽 문 텅텅 비어있는데 저 있는쪽 앞으로 잠깐만요하면서 비집고(?)들어간다든가 -_-;; 내 착각인가 ㅋㅋ

 

암튼 그래도 또 저랑 제 친구들 모여있는자리에 제 친구가 전화로 오라고하면 저 있으면 가기싫다고 하구요.... 싸우고난 뒤에도 학교에서 보면말을 않하지만 그애가 이쁘게 꾸미고다니는거보니까 저도 좀 그때 제가 너무했나 싶기도하고 다시 연락해볼까 하다가도,,저 있는 자리에 제 친구나 딴애가 그애한테 오라고하면 않온다고 하는거보면 저랑 화해 않하고싶은거겠죠;; 저랑 싸우기전보다 싸운뒤에 그여자애는 학교생활 엄청 활발하게 해요;; 일일이 사람들한테 인사하고,,기말고사 기간에도 머리도 염색하고ㅋㅋ 그리고 좀 솔직히 웃긴건 저도 그여자애 사람들이랑 옆에서 대화하는거 엿들으면 사람들이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외국에 유학간 남자친구랑 나중에 결혼할거라는말을 진짜 많이 반복해요 ㅋㅋㅋㅋ

 

며칠전에 페이스북으로 그때 심한말해서 진짜 미안했다고 했는데 대답 않하더라구요 ㅋㅋ

 

이여자 심리좀 알려주세요 ㅋㅋ 제 연락도 씹던데 저한테 관심은 이제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