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남자친구

J2014.05.05
조회9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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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남자친구는 요새 교회 잘 안나가지만 어머님께서 집회까지 나가시는거보니까 그만 둬야 하는거겠죠.. 그리고 남자친구가 구원파라는 사실을 알고 좀 떠볼려고 남자친구한테 세월호참사 구원파 얘기를 꺼냇더니 그냥 선장욕만하고 말더라구요. 떳떳하지 못하니까 자기 종교를 저한테 숨기는거겠죠?

제 부모님은 당연히 저희가 결혼할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이 사실을 알려야될까요? 몇일전에 부모님께서 구원파에 대해 안좋게 말씀하셨는데.. 이 사실을 말하면 부모님께 실망시켜드리는거 같아서 마음이 안편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여자이고 지금 3년동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결혼 할 생각으로 만나구있고요..

그런데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와 남자친구네 가족이 구원파 입니다. 알고사겼던건 아니구 이번 구원파 기사보면서 남자친구가 쓰는 제품도 구원파교회에서 나온 제품이라는걸 알게됬구.. 왜 집옆에 교회를 두고 멀리 떨어져있는 교회를 다니는지 이제 이해가 갔습니다.. 저는 사실 구원파가 있다는것도, 구원파가 이단이라는것도 이번에 알게되었네요ㅠㅠ.

전 무교이지만 다른사람의 종교를 존중해주기때문에 남자친구네 집안이 기독교인줄만일고 크게 신경을 안썼습니다. 그런데 구원파 이단이라니.. 이건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ㅠㅠ 그리구 어제 남자친구가 어머니와 한 카톡을봣더니.. kbs 집단항의 하시러 갔다 하시군요..

저 정말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구원파라는걸 잊고 계속 만날까요? 아님 결혼은 생각하지도 말까요ㅠㅠ 사실 이번 세월호 생각하면 구원파 정말 치 떨리게 싫습니다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

댓글 37

ditodak오래 전

Best헤여지세요 사이비 교주를 하나님이라고 믿는 자들입니다 교주 한테 돈다갖다 바치고 교주를 마치 신처럼 떠받들고 사는 그런 단체입니다 그런 이단인남자와 그집안과 절대로 역여서는 안됩니다 헤여지시기바랍니다

치티오래 전

Best헤어지십시오. 절대 안됩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스스로 끊고 나오지 않는 이상 옆에서 아무리 말려도 깨어나지 않다고 합니다. 기독교를 제대로 믿는 집안이라면 내 자신보다 남에게 더 사랑을베푸는 삶을 사려고 노력하겠지만, 이단이라면 절대 아닙니다. 교주 한사람에게 헌신해야 자기들이 잘 산다고 믿습니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사건이 터졌는데도 내가 믿는게 잘못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는 커녕 방송국에 시위하러 가는것을 보십시오. 같이 구렁텅이로 빠지지 마시고 빨리 나오십니다.

ditodak오래 전

Best아이고 당장 헤어지세요 인생망칩니다 이단 교주 한테 돈갖다바치고 자기가 하나님이라 고 하고 성도들은 어리석게도 그 교주를 신처럼 받듭니다 헤어지는게 상책입니다 절대 그남자 그집안과 역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늅윱오래 전

저는 천주교 신자고 (모태신앙) 남자친구도 모태신앙 구원파입니다. 저희도 3년 넘게 만났고 내년에 결혼예정이에요. 종교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그렇게 지탄해 마지않는 구원파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인성과 성실성을 믿었기때문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3년이라는 시간동안 저희는 서로의 교회와 성당을 꾸준히 다녔어요 서로 이해하기 위해서.. 같은 성경말씀을 두고 해석하는게 다르니 그런부분에대한 의견을 교환했구요, 결론적으로는 성경말씀에 대해 말도안되는 억지로 해석해서 믿는 종교는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이단이라고 하셨죠;; 근데 본인이 기독교신자도 아니시면서 이단이라고 하시는 기준은 뭔가용 진짜 궁금해서 그럼 ㅋㅋㅋㅋㅋ 눈에는눈 이에는이라는 아랍권 종교들 다 저희가 보기엔 이단인거 아닌가요? 본인의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아가세요 남의 말을 듣지 마시구요

늅윱오래 전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람의 가치관이나 판단기준이 되는 종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노력은 했나요? 3년을 만났다고 하지만 허송세월을 보내신듯 하군요.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랑 무슨 결혼을...... 구원파는 불교든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조금이라도 궁금해했고 실천에 옮겼다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ㅉㅉ

이민희오래 전

결혼은 모르던 두사람이 맞나 인연을 맺고 평생을 함께하는것입니다 그러니 그런만큼 더 신중해야한다고 봅니다 제생각엔 헤어지는게 더좋을듯 보입니다

Peonies오래 전

본인이 교제하는 분의 종교가 싫고 꺼림칙 하다면 결혼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굳이 구원파가 아니더라도 어느 한쪽 어른이 종교활동을 왕성하게 혹은 평범한 사람이 봤을때 과하다 싶히 관여하고 있다면, 결혼 얘기가 진지하게 나오거나 결혼 후 새식구에게 같은 종교에 들어갈것을 권유 혹은 강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단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구원파의 경우 알려진 바로는 기업형 종교성향이 짙어서 신도들이 관련 기업에서 나오는 물건을 마치 다단계 마냥 구입하고, 거기에서 이익을 본 종교와 관련된 기업들이 그 돈으로 자신의 배를 불리는 등 그 외 더 추잡한 배경때문에 글쓴이 분도 걱정하시는거 아닐까 싶네요. 그런 종교에 헌신하는 시댁식구들 틈에서, 혹은 남편 곁에서 행복한 결혼을 유지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의 신념이 확고하고 주변의 영향이나 권유, 혹은 강요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수 있다면,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혹 남편이 되어 그 종교에 월수입 일정량을 헌금한다거나 물건을 산다거나 하는등의 행동이 전혀 거슬리지 않아 평생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고 사실수 있다면, 종교를 떠나 결혼할수도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결혼이란것이 완벽하게 시작되어도 평생을 같이 한다는게 어려운 일인데, (본인에게 거슬리는) 종교활동같은 커다란 벽을 달고 시작한다면 행여 첨에 행복하게 시작했더라도 오래 버티기는어려울것 같네요. 본인이 귀의하지 않는이상...

ㅇㅇㅇ오래 전

그냥 무슨종교건 금욕주의 추구하는 불교나천주교신자들 빼곤 다 개같음... 난 무교지만... 다 개 또라이 사이코집단 같음 살인자가 목사되는 개독교도포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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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래 전

구원파?? 야구하냐 무슨. 선발파 구원파 마무리파도 나오겠네

팔팔이오래 전

구원파나 기독교나 불교나 천주교나 .. 다 사이비지

끔찍해오래 전

헤어지세요~제 친척중 한 가족이 골수 구원파입니다. 자신들은 구원 받았다고 이제 죄를 지어도 지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친정엄마한테 막말하고 한겨울에 내쫓고,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주는말 많이합니다. 그리고 자기네들 돈만 갖다 바치는게 아니라 주위사람들 돈을 끌어모아서까지 갖다 바칩니다.. 무서운 사람들이예요..

오딘오래 전

종교에 깊이 빠지는 자들은 공통점이 영혼이 황폐하다는 겁니다. 그기다 무능력하고 지극히 의존적이고 항상 망상에 사로잡혀있는 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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