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중반의 미혼 남자입니다. 20대의 여자친구와 늦가을 쯤 결혼할 계획으로 6개월 가량 살다가 며칠 전 심하게 다투고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모지리 같이 헤어지면서 못 할 소리까지 지껄였구요.. 다음 날 과하게 얘기한 건 사과하고 더 이상 연락하지 않겠다고 정리 했습니다. 씁쓸하고 죄스런 마음에 낮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오후 늦게 그녀에게서 메시지가 왔습니다. '나 임신했어.' 라구요.. 평소에 그렇게 기다리던 소식이었는데 마음이..머릿속이 멍해졌습니다. 그녀에게 축복해 줘야하는데 이런 상황이 된 거 미안하다고 또 용서를 빌었지만.. 그녀는 아이를 지우겠다고 합니다. 전 모두 내 잘 못이니 그것만은 안된다고 하지만 헤어지기 전에 막말했던 게 상처가 많이 됐는지 아이로 발목잡혀서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만들어진 생명이 저로 인해서 사라지는 건 원치 않습니다. 부족하고 또 부족한 철딱서니 없고 모자란 남자놈이지만 그렇게 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낙태는 불법이며 수술을 해주는 의사, 병원도 불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책임을 물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일이 생기기 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부족한 놈 욕하셔도 좋습니다.. 제 아이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는 방법만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낙태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삼십대 중반의 미혼 남자입니다.
20대의 여자친구와 늦가을 쯤 결혼할 계획으로 6개월 가량 살다가 며칠 전 심하게 다투고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모지리 같이 헤어지면서 못 할 소리까지 지껄였구요.. 다음 날 과하게 얘기한 건 사과하고 더 이상 연락하지 않겠다고 정리 했습니다.
씁쓸하고 죄스런 마음에 낮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오후 늦게 그녀에게서 메시지가 왔습니다.
'나 임신했어.' 라구요..
평소에 그렇게 기다리던 소식이었는데 마음이..머릿속이 멍해졌습니다.
그녀에게 축복해 줘야하는데 이런 상황이 된 거 미안하다고 또 용서를 빌었지만..
그녀는 아이를 지우겠다고 합니다.
전 모두 내 잘 못이니 그것만은 안된다고 하지만 헤어지기 전에 막말했던 게 상처가 많이 됐는지 아이로 발목잡혀서 살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그렇게 만들어진 생명이 저로 인해서 사라지는 건 원치 않습니다.
부족하고 또 부족한 철딱서니 없고 모자란 남자놈이지만 그렇게 되게 할 수는 없습니다.
낙태는 불법이며 수술을 해주는 의사, 병원도 불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책임을 물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일이 생기기 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부족한 놈 욕하셔도 좋습니다.. 제 아이가 사라지지 않을 수 있는 방법만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