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전남자친구

평녀2014.05.06
조회210
안녕하세요 19살 평녀입니당
저에게는 2년간 알던 사이에서 사귀게되어 약 200일 가량 사귀다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있는데요.
그 아이를 알게된것만 해도 이제 5년째인데요.
친구의 전남자친구였던 그아이와 사귀게 되었다가 부모님의 반대로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게 되어 200일을 가다가 그아이가 저로 인해 꿈을 포기하려하는것에 충격을 먹고 이별을 고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그후 저없이는 죽을꺼라던 그아이는 곧바로 여자친구가 생겼고 저는 적잖이 충격을 받았었죠.
그리곤 얼마못가 헤어지고 또 다른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서 제 생일이 되었어요. 남사친이 선물을 주겠다며 나와보래서 받아 집으로 와서 열어보니 그 전남친이 제 생일선물을 챙겨준것이더라고요.
뭔가.. 싶어서 그냥 고맙다는 말과 함께 여자친구에게 미안한짓인거 같다고 전해달라고 했죠. (제 남사친은 전남친과도 친구에요)
그리고 그후 또 전남친은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또 다른 여자친구가 곧바로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땐 저도 남자친구가 있었구요.
제가 먼저 헤어진후 제 전남친도 얼마못가 헤어지더라구요.
하지만 전남친은 여자친구가 있을때 제가 밤늦게 친구들과 놀면 자기 핀구들과 함께 그 곳으로 온다던가 저에게 이상한사람이 대쉬를 해서 제가 당황하고 있을때면 그 사람에게 연락해서 떼어낸다던가 화이트데이날 사탕을 챙겨준다던가(이건 여친없을때) 그런 행동들을 해왔었어요.
저는 그 아이에게 여자친구가 있는데 나한테 무슨짓인가 싶어 기분나빠했죠.
그런데 그 에스크 라고 아시죠? 익명으로 메세지를 주고받는 곳에 그아이 말투 같은 글이 몇개 올라오더라고요.
근데 어짜피 익명이고 모른척하면 상관없을것같아 그냥 대답을 해주곤 했습니다.
그러다 제 중간고사가 시작되는 날 카톡이 오더라고요. 시험잘치라고요.
그래서 그냥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길에서 피해다니고 그런 사이는 아니였거든요ㅠㅠ
그리고 마지막날 시험잘쳤냐고 묻길래 잘모르겠다고 하고 또 끊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길에서 마주쳤죠.
손인사를 건네길래 그냥 안녕 이라고만 하고 지나쳤습니다.
근데 며칠 후인 오늘 카톡이왔네요.
뭐하냐구요 ..

휴 지금 얘가 저더러 어쩌라는건지를 모르겠어요 뭘 원하는거고 전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죠.. 남사친들에게 전해들은거로는 막 저를 엄청 신경쓰고 있다고 하는데 .. 이제와서 뭘 어쩌자는걸까요 ..
답장은 어떻게해야할지를 몰라서 그냥 안했어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