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부훈남과의 로맨스

10042014.05.06
조회2,591
+)안녕하세요 글쓴이에요. 제가 쓴글을 보다보니까 제가 잘못 쓴게 있더라고요 하하하.. 수정한거니까 그냥 이대로 쭉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제목도 바꿨고 톡채널도 새로 선정했어요!
그리고...... 제가 감히....윤아여신님의 이름을 사용한다는게 너무 양심에 찔려서.........
다른 이름으로 바꿨어요ㅎㅎㅎ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구요~ 그럼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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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고2인 여학생입니다!!시험도 끝났고 요즘 공부말고 하고싶은게 딱히없고 그래서 나도 써볼까..?란 마음으로ㅋㅋㅋㅋㅋ쓰게 됐습니다.우선 저와 제 남자친구는 친구였다가 커플이 된 케이스입니다.. 네....흔한거알아요.....그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예쁘게 봐주세요♥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음슴체..사용할게요ㅎㅎ)
 
 
음..첫화니까ㅋㅋㅋㅋ처음 만났을때를 써드리겠음일단 우리 고등학교는 신기하게도 현악부가 있음난 중학교 때도 현악부를 했던 뇨자라^^ 당연히 현악부를 신청했음 동아리로ㅋㅋㅋ
 
 
 
 
근데 내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번에 들어온 1학년 남자애 중에 제일 잘생겼다고 소문난 애가 현악부로 들어온다고 했음(아생각해보니 이름을 정해야되네요....제 이름은 남친이름과 제이름을 딴 이예진으로 할게요ㅎㅎ남친 이름은 강준수로 하겠습니다ㅎ 그나마 실명이랑 제일 비슷한거예요ㅋㅋㅋ)
 
 
 
 
 
 
나란 아이는 잘생겼다는 말에ㅋㅋㅋㅋㅋ매우기대가됐음
“아진짜?너걔본적있어?”“ㅇㅇ진심잘생김 아나도 바이올린 할걸ㅠㅜㅠㅠㅜ너진짜 부러운거 알아?걔가 얼마나 잘생겼는데ㅜㅜㅜㅠㅠ”
 
 
 
 
 
 
 
이러면서 진짜 부럽다고.. 걔랑 친해지면 꼭 소개시켜달라고ㅋㅋㅋㅋㅋㅋ신신당부를 하면서 각자 동아리로 흩어졌음
 
 
 
 
 
나는 훈남을 볼생각에 굉장히 좋아하며 음악실로 들어갔음아니근데 딱 들어서는데 어떤 남자애가 책상에 엎드려있는데 여자애들이 다 막 수근거리면서 걔를 쳐다보는거임엎드려있는 애를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는 잉?뭐지? 하고 1학년들 앉으라는 곳에 앉았음..난 간도크게 그남자애 뒷자리에 앉았음하지만 난 그때 걔가 누군지 몰랐기에 매우 태연했음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엎드려있는 애들 다 일어나라 하셔서 여자애들이 쳐다보면서 수근거리던 그 남자애(강준수)가 상체를 일으키는데와.........정말 잘생겼음 진짜 내가 그동안 봐온 그어떤 남자애들보다 훨씬 잘생겼음딱일어나는데 얼굴에서 빛이 막......휘황찬란하게..........내가 얘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하게 말해주겠음ㅋㅋㅋㅋㅋㅋ(혹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요 저랑 걔위치가 어떻게 됐냐면요@(빈자리) ♥(강준수)♥(나)이렇게 됐었어요!!!!그래서 걔얼굴이 매우 잘보였다죠 므흣^^)
 
 
 
일단 얘는 콧대가 장난아님.....상속자들 이민호 코라고 생각하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무슨외국인 콧대여이건 얼굴형도 이민호 닮았고 기럭지도 이민호닮음.....저때 키가 177이었음 지금은 182고더크는중임ㅋㅋㅋㅋ눈은 인피니트 엘을 닮음 입술도!!!!그냥 이민호+엘이라고 생각하면됨ㅋㅋㅋㅋㅋㅋ
 
 
 
 
 
진짜 뻥아니고 나 걔가 몸일으키고나서 한 3초?정도 굳어서 걔얼굴봄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이래서 내친구가 난리났던 거였구나라고 생각했음..진짜 반한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것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께서 파트를 정하려면 오디션을 봐야한다고하시면서 오디션을 볼 곡을 나눠주셨음선생님께서 우리분단 맨앞줄에 앉아있는 선배한테 건네줘서 선배는 자기꺼랑 옆에앉은 친구꺼 빼서 뒤로줬음그걸 보면서 나는 강준수가 나한테 악보를 건네줄것이란걸 예상했음내가 늦게와서 자리가 맨뒤였고 옆에 아무도 없었으뮤ㅜㅠ게다가 강준수도 혼자.......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걔가 나한테 악보를 건네주는데.........
 
 
 
 
 
....너란남자........손까지 예쁘면 어쩌자는거니 도대체...하......손도 정말 예뻤음 바이올린을 해서 그런가 손이 남자치고 예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을보는데 손톱까지 예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강준수 손을 감상하면서 악보를 받았음선생님께서 연습기간은 일주일이라고 이걸로 1학년 악장 2학년 악장 3학년 악장을 정하고 1파트 2파트 3파트를 정하겠다고 하셨음 암튼 이러쿵저러쿵해서 동아리시간은 끝이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준수랑은 눈도 못마주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일주일이 지나는 동안 내가 강준수에 대해 알게된건 딱 다섯가지였음
 
 
 
1. 바로 내 옆반이란것2. 집이 우리 동네라는것(이거 듣고 환호성을 질렀다죠ㅋㅋㅋㅋ하지만 무슨 아파트에 사는지는 몰랐어요ㅠ)3. 되게 잘산다는것(아버지께서 피부과의사심....그래서 그런가 얘피부 되게좋음ㅋㅋㅋㅋㅋㅋ하얗진않은데 뽀얌.....솜털 보송보송하고ㅋㅋㅋㅋㅋ어머니께선 정신과의사심ㅋㅋㅋㅋ의사집안ㄷㄷㄷㄷ)4. 공부를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잘한다는것(얘 과학고가려다가 2차면접에서 떨어졌다고했음......너란남자 얼마나 더 완벽해지려고 그러니ㅋㅋㅋㅋㅋㅋㅋ)5. 지금까지 여친사귄 적 1번있다는거 근데 사귄게 사귄게 아니었음 겨우 삼주....어쨌든!!
 
 
 
 
이것들을 알아내면서 복도랑 급식실, 매점에서 꽤 여러번 마주쳤음근데 정말 뼈저리게 느낀게 여자들의 시선이 정말.......끈질기게 쫓아다녔다는겈ㅋㅋㅋㅋㅋㅋ솔직히 얘가 교복이엄청 잘어울림ㅋㅋㅋㅋ다리도 길고 어깨넓고 적당히말랐고 바지도 딱예쁘게 줄여입었음거기다가 얼굴도작아.... 얘 손으로 얼굴 가리면 얼굴 가리고도 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모습만 봐도 키크고 어깨넓고 두상 동글동글하고 그래서 걘지 딱 알 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두상까지 예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근데 강준수는 여자애들이 자길 보는걸 되게 싫어하는것처럼 보였음얼굴에 ‘나 짜증남’ 이라고 항상 써붙이고 다녔음ㅋㅋㅋㅋㅋㅋㅋㅋ 복에겨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얘 웃는걸 한~~~~~~~번도 못봤던 것 같음 그일주일동안......
처량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멀리서만 혼자 보면서 설레다가 대망의 오디션날이 왔음
 
 
 
 
 
 
 
여기까지만 쓸게요!!!!다음편에는 저랑걔랑 친해지는걸 쓸생각인데요.....반응이좋아야......저도 계속 쓸수있을것 같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아겨우 한번 썼는데 너무 재밌어서 반응 안좋아도 계속 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안녕~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