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겨드랑이털..

남자2014.05.06
조회214,519
와 제가 ...그 뭐냐..베판..?베톡..? 암튼 1등을 하다니!ㅋㅋㅋ 신기하네요^^
댓글들이 무려 99개,조회수가 15만..@.@
우선 정말 조언들해주심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전부 다 읽었습니다
정말 사람들의 의견은 다 다르더군요!ㅎㅎ
여자 겨털이 섹시하다는분도 계시고 귀여워보인다는분 등등 긍정적인모습으로 봐주시는 의견과 예의가 아니다 등등 부정적으로 봐주시는분도 계시고.
또 저에 대해서 글쓴이가 공감된다해주시는분,여러가지 조언들을 해주시는분도 계시는 반면에 아직은 어리다, 이것가지고 정떨어진다하냐 니 다리털이나밀어라(;;) 또 욕설도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ㅜ.ㅜ
우선 저의 목적은 겨드랑이 털난 여자분들을 모조리 싸잡아 욕하려는 의도가 전혀없으며 단지 저는 여자가 그런적을 본적이 살면서 한번도 없고 상상도 안해봤으며 정작 제일 가까이 있는 여자친구에게서 경험을 해보니 너무 충격적이라서...첫번째로 발견했을때는 스스로 으쌰으쌰해봤으나 두번째발견했을때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다소 심하더라도 정이 떨어질수도있다 라는 솔직한 표현을 한것이구요..이말때문에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솔직한 저의 심경과 모든것을 말해 조언을 얻고 싶었고 또 여자친구와 헤어지고싶지않으며 잘 돌려말하는법 또는 저의 정신머리를 고칠수있는 방법좀 알려달라고 여쭤본것이니.. 너무 기분상해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흠~~ 사실 아직도 고민이긴합니다ㅜㅜ 아직 결론은 못 내렸지만...
제가 좀 단순한 성격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몇일지나고나니 별로 또 생각나지는 않네요~ 나중에 또 발견하면 지금 이글을 다시 본다거나 친구들한테 물어보는등 그때 또 가서 고민할래요! 지금 이순간만큼은 사랑만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인것을 알기에 걱정은 뒤로!^^
다시한번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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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 남자이구요~ 여자친구는 26 입니다.
만난지 130일이 되었고 제가 따라다니다가 고백해서 만났고 아직까지도 정말 좋아요.
카톡을 할때도 설레이고 매일 생각나고 전화하고싶고 보고싶고 손잡고싶고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말을 할수있는데..문제는..
얼마전에 공원을 놀러갔습니다. 요즘 조금 더웠잖아요? 그래서 반팔을 입었었는데..
'우와~저 동물 봐봐' 라며 팔을 들었는데 흠...........저는 여자가 남자만큼 털이 난다는걸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도 흔히 볼수있는 여자들 치마 입을때 다리를 봐도 다리털있는사람도 별로 없었고 '여자니까 나봤자 조금나겠지'라는 생각을가지고 살고 있었는데 남자만큼;;..나있는거보니 솔직히 멘붕이였습니다. 우선 티를 내지않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다가.. 우선은 이런 결론을 내렸어요
'내가 사랑하는데 무슨 상관이야,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건 아직 성숙하지 못한거다' 라고 . 그렇게 억지로 마음 먹고 합리화 시키고 나니 조금 마음이 그나마 편해졌어요..
데이트한후 다음날, 그날도 더워서 반팔을 입을 날씨인데 제가 뭘 놓고왔는데 일하느라 못나가서 여자친구보고 사다 달라고 부탁하며 온김에 간단히 커피한자했는데 자꾸.. 겨드랑이쪽을 보게 되는거에요.. '에이,설마 오늘도?아니겠지...제발..'이러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실망할까봐 진짜 안보려했으나..보게 되드라구요 ㅜ.ㅜ..하..역시나..ㅠㅠ
예전에는 그래도 합리화를 시켜보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드는 생각이
추우면몰라 날도 이제 따뜻해지는데 좀 밀어야하는거아니야?, 남자친구만나러가는데 그정도 자기관리도 안하나? 라는 생각에 정이 떨..어진건아니고 뭐라해야할까..실망감이 들었어요..
그리고 계속 여자친구가 안 민걸 보게 된다면 솔직히 정도 떨어질것같아요..
저 어떻게해야할까요?..저는 여자친구와 우선 헤어지기는 싫습니다. 정말 좋아하구요
여자친구에게 간접적으로 말한다거나..아니면 아무렇지 않은듯이 받아들일수 있게 저의 정신머리를 고치는 방법이 있다거나..
그렇게라도해서 여자친구와 돈독한 이 생활을 유지하고싶어요 정말...
도와주세요! ㅜㅜ..

댓글 92

어이상실오래 전

Bestㅋㅋ헐..보통 여자들 날 풀리면 신경쓰는데 좀 심했네. 이걸 말할 수도 없고 민소매티를 사줘보셈..

오래 전

Best허허 이거 오래가면 트라우마 생길지도 모르겠는데요?ㅎㅎ 옷선물을 하나 해주세요...구지 안비싸더라도.. 아직 날씨가 나시입을 날씨는 아니니 민소매계열에 가디건 색깔맞춰서~ 그냥...지나가다가 샀어~ 하면 다음에 입고 나오면서 제모하실거에요~ㅎ 간접적으로라도...그런건 말하면 안되는거에요~ 상황을 만들어주시는게 좋아요~

오래 전

Best왜 여자만 겨드랑이 관리를 해야하는 건지...제모하기 얼마나 힘들고 따가운지 모르시죠? 그냥 함께 제모수술하세요. 남자 겨드랑이털도 보기 않좋은데 왜 남자들은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 겨드랑이도 매끈했으면 좋겠어요. ㅡㅡㅋㅋ

ㅇㅇ오래 전

여자들 ㅅ??ㅅ는 ㅈㄴ 개방적인데 ㅋㅋ겨털엔 ㅈㄴ 유교걸들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털 많이 나는 사람 안 나는 사람으로 나뉘는 거지 여자라고 적게 나고 그런 거 절대 아님... 제발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나도 아빠 닮아서 뭐 머리숱도 많고 털도 많고 눈썹도 많고 모든 털이 다 많이 나는 편이라 억울함 ㅅㅂ 밀어도 다음 날 보면 다시 나 있음

오래 전

ㅋㅋㅋㅋㅋ 반팔입을때 기본으로 제모하지 않나???ㅋ 130일이면 충격받을만도 하지 ㅋㅋ그리고 이십초면 더더욱... 여름 아니더라도 그냥 샤워할때 마다 쓱쓱 밀어주는데 ㅋ 난 오래만난 남친이랑 서스럼 없고 못보꼴 다 본 사이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있었는데 (여름말고 집에서 짧은옷) 무슨 얘기하다가 니 겨드랑이 샤프심 봤다고 ㅋㅋㅋㅋㅋㅋ 오래 만나니 솔직히 창피하거나 그런건 없는데...솔직히 남자겨털만큼 길러본지가 오래되어서.. 남자들이 그걸 보면 충격 받을꺼 같긴 하다... ㅠ

26女오래 전

매우 이해감 나도 내남자 배털볼때마다 걸림

ㅋㅋ오래 전

난 남자 심정 이해 가는데.. 남자들이 솔직히 여자 겨털난걸 어딜가서 보겠음 당연히 환상을 가지고 있겠죠. 누나나 여동생 있는 사람 아니면 여자에 대해 무지해요. 학교에서 그런거 가르쳐주나요ㅋㅋ경험해봐야 알죠. 어떤 일에 있어서 첫 경험은 누구에게나 충격적임..

hy오래 전

망했다...ㅜㅜㅜㅜㅜㅜㅜㅜ

ksft오래 전

그냥 말해요~ 있는건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난 없는게 좋다고하면서‥ 그럼 알아서 관리할거예요;ㅋ

깝치지오래 전

여기 다 성인이니..저는 여자친구랑 관계하다가 겨털 봐서 충격때문에 헤어졌습니다.

오래 전

ㅋㅋㅋㅋㅋㅈㄴ웃기넥ㄲㅋㅋㅋㅋㅋ님진지해서더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여자들이털없는건 밀어서그런거에요 남자들만큼은아니더라도 엄청납니다..ㅜㅜ원래여름되면 제모하는데 여자친구분께서 민소매아니니까 괜찮을거라고생각하셨나보네용ㅋㅋㅋ그래도그것때문에 정떨어지고그럼안되요ㅠㅠ

ㅋㅋ오래 전

나도 겨털 엄청 많아서 영구제모 했어요ㅋㅋㅋ왁싱,면도,제모크림 해봤는데 모두 피부가 빨갛게 되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음ㅜㅋ남들보다 3-4회 더 하고 나서야 사라짐ㅋㅋ할때는 번거롭고 아팠는데 하고나니 신경 안써도 되고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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