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노래방(도우미) 또갔어요

척척박사201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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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기일보 직전입니다
헤어지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둘다30동갑입니다 4년째 사귀고있구요
첫번째 사건은 1년반정도 교제가 진행되었을때 남친이 A사에다니고있는 상태였고 남자친구가 상사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그리고 회식자체가 별로업었어요 가지도 안않구요, 그런데 A사전에 다녔던 C사 옛직장친한동료 두명이 남친을 불러내서 술먹는다고해서 힘드니까 한잔해도 될것같아 알겠다고 하고 그날새벽 1시넘어서 도착카톡이 왔었어요 그러다 전직장동료를 며칠뒤에 또만나서 한잔을한다고하더라구요 그래하고 넘어갔어요 그리고 한달뒤 생각없이 남친카드내역을 봤어요 내역을 보니 일주일에 두번 긁은 쌩뚱맞은 모텔비가 찍혀있길래 뭐냐고 하니 노래방(도우미)을 그때 갔답니다. 근데왜모텔이 찍혀있었냐니 바로위에 모텔인데 같이장사해서 상호가 그렇게 찍혀 나왔는갑다고 했어요 때려죽이고 싶었지만 우리엄마앞에서 각서까지쓰고 무릅까지 꿇어서 한번은 넘어가기로했어요

두번째사건은 며칠전입니다
첫번째이후로 큰 사건없이 무난히 4년째 연애중 이였어요
하지만4월달부터 힘들어하던A사를 그만두고 전회사C사로 들어갔어요 그전에 전 미리엄포를 했어요 행여나 그런짓 하면 진짜끝이라고. 사실 불안하잖아요 , 내가 그렇게 싫어하는 C사에 같이갔던 인간둘이가 계속 다니고 있었으니까요. 아니나다를까
며칠전 전체회식이였죠 전 그날 기분이 별로안 좋았었어요 그리고 저도 한잔하고있었죠. 그러다 남친과 싸웠어요
전 열두시 집에와서 좋게 얘기하려고 전활하니 전화기가 꺼져있더라구요 열받아있었어요 두고보자하고 잤는데 아침에일어나 왠지 느낌이이상해서 내역서 보니 새벽 5시에 노래방결제를했고 5시10분에 스포츠 마사지가게를 결제했더라구요
아 정말 어이가없고 화가나서 내역서 캡쳐해선 그대로보내주고 이쓰레기새끼야 잘지내라 하곤 카톡을 탈퇴했어요 그러다 어제 전화가 왔길래안받았어요 안받으니 문자와선 내말들어봐달라고 이차는 절대안갔고 여자도 부르지않았고 양주시켜서 먹고 스포츠 마사지 받으러 갔다가 집에갔다네요 나도할말이있다고 오늘만나서 눈으로 직접보고 듣기로 했어요
저 진짜이사람이랑 끝내야되는거 맞죠~?
사랑이든 뭐든 떠나서 제가 너무힘들것같고 반복될것 같아 겁이나요 근데 만나면 흔들릴것 같아요 어떡하죠ㅠ?아님 얘길들어보고 다신 못하게 만들고싶은데 어떤식으로 얘길해야 알아듣고 행동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