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름이아니라 요즘 제 동생때문에 쌓인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지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 지금 너무너무 빡치는관계로ㅠㅠㅜㅜㅠ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이음스니음슴체ㄱ
나는 17살이고 동생은 15살임. 둘다 여자ㅇㅇ
근데 우리 여고는 좀... 굳이 표현하자면 조용히사는 고등학교고 내가 나왔던(동생이 다니고있는) 공학은 조카 꼴통학교임.
작년까지만해도 동생년이 나한테 이따구로는 안했는데ㅋㅋㅋㅋㅋㅋ 작년 말? 부터 애가 갑자기 노는애들하고 휩쓸리기 시작함. 내 아는애들중에서도 나랑 안친한데 디게 질나쁜애들하고 언니언니하면서 다니고.. 쨌든 지금은 소위 일진이 된 듯.
내가 고등학교 올라오자마자 얘가 내 카스뒷삭을함ㅋㅋㅋㅋㅌ 솔까 이때는 빡친다기보다 어이X.. 우리가 원래 그렇게 친한건 아니었지만 이건그냥.. 어떻게대처해야할지몰라서 애한테 친구 왜끊었냐고 물어보지도 않음. 그냥 그상태로 지금까지 쭉.
그 뒤로는 내가 조카 만만한지 말도안하고 내옷입고갔다가 머 잔뜩 묻혀놓고는 달라할때까지 주지도않는건 뭐 일상이고, 장난 아닌 진심 무시하는말투로 쌍욕써가면서 혈압 채우는것도 양반임.
그러다가 얼마전에 내가 빌려준 옷에 담배가 들어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 옷 냄새 맡아보니 담배냄새 밴것같기도 하길래 걔한테 물어봤음. 따지듯이 물어본것도 아니고, 정말 걱정하는 말투로 물어봤음. 애랑 얘기부터 하는게 좋을것같아서 엄마한테 말하지도 않음. 그냥 물어봄. 그랬더니 시발 그 미친년이
니가 뭔상관인데 샹년아.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조오오온나 빡쳐서 바로 엄마아빠한테 넘김.
동생년 가출하고 아빠 책상 뒤집어엎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상황에서도 반성의기미는 하나도 안보이고..ㅉ
솔직히 동생이 담배피는걸 봤는데 내선에서 해결 못하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당연한거아님? 그게 어지간히도 아니꼬왔나봄. 그 뒤로는 아예 인연 끊은듯이 살고있음. 그냥 서로 말도안섞고 어깨빵하고 지나가고..ㅋㅋㅋ 나도 참 한심한게 초기에 버릇 잡아놨어야되는건데 이제는 이게 아예 나를 찐따로봄.
담배사건 이틀훈가? 중학교때 이름얼굴만 아는사이었고 실업계다니는 애한테서 톡이왔음.
미친년아 ㅇㅇ이(동생이름)왜괴롭혀.ㅎㅎ
이런식으로.
애가 니때문에 집을나갔다잖아
뭐 이따구로.
화났음. 진짜 화났음. 그렇다고 싸울수도없었음. 비굴하지만ㅠㅠㅠㅠㅠ솔직히 무서웠음. 그냥 이현주가 그렇게까지 나올줄은 몰랐다고, 담배피니까 언니로서 어쩔수 없었다고만 말하고 끝냈음.
근데 바로 어제밤에. 학교체육복입고 애들하고 놀다가 지름길로 집에 가고있었음. 원래 거기가 좀 후미진 길이라서 가다보면 담배연기 자욱하고... 좀 그럼. 그래도 막 삥뜯거나 그러진 않앗음. 근데 어제 동생 중학교 교복입은 남자애들이 “야.야.“하면서 부르는거임
쫄아서 뒤돌아봤더니 지들끼리
고딩인데...? 고딩인데? 아찌발찌발
이러다가
“아니다. 가라. 가라고오.“ 이러는거임.
삥뜯을라다 고딩체육복보고 마음 바꾼것같았음. 그래서 그냥 가기엔 좀 자존심상해서
아이ㅅㅂ..
이러면서 뒤돌아섰는데 어떤 여자애가
“야야 괜찮. 나아는언니임“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내동생ㅅㅂ
그때 내가 무슨표정을지었는지 기억나지가않음... 아마 아주 많이. 많이 멍한표정이었을거임
이현주가 나한테 오더니 “언니 돈얼마있어“ 이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생각하니까 또 빡돌라고;; 욕 많이써서지송해요 하지만 자제할수가없네요ㅠㅜㅜㅜ죄송ㅠㅠㅜ
어쨌든 걔가 친언니라고 안하길래 나도 말 안함ㅋㅋㅋㅋㅋ 그냥 가오 좀 잡으면서 “왜ㅋㅋㅋ 뜯게?“ 이러니까 좀 빌려달랬다? 하여튼 그러는거임. 내가 진짜 어떻게 대응해야될지몰라서ㅋㅋㅋㅋ 아니 내가 이상한거임? 그런상황이 일어날거라고 누가 짐작이나 했겟음? 아주 현명하게대처 할 수 있겠음? 난 못했기때문에 그냥 실실쪼게면서 아뭐래.. 이러고있었음ㅋㅋㅋㅋ 나도참 빙신쪼다;
딴 패거리들이 내 동생덕분에 용기를 얻은듯했음ㅋ 나한테 슬슬다가오더니 욕 몇번 좀 중얼거리다가 침 탁 뱉었다가 담배연기뿜어댔다가... 동생한테 당하는거보면 찌질해보일지몰라도 사실 학교다니면서 친구관계하나는 좋았음. 적어도 왕따 당해본적은 없었음. 진짜 겪어본사람 아니면 모름.머리가 띵하고 이건그냥 빡친다는 표정도 모자라게 죽고싶었음. 진심으로 동생년도 죽이고 나도 죽이고싶었음. 이건 그냥 삥뜯긴다는 개념하고는 다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ㅁㅊ년같이 소리꽤애액 지르고는 지갑 던져주고 뛰어왔음ㅋㅋㅋㅋㅋ 뒤에서 동생년하고 딴새끼들 빠개는소리 들려왔는데 너무 분해서 진짜 미친년같이 뛰었음. 집에 들어와서 울고불고하다가 그것도 안되서 미칠것같아서 진짜 죽을까 심각하게 고민도해봄.
하루이틀도아니고 늘 부대끼고사는 가족중에 그런년이 있다는게 너무 끔찍함. 날 도대체 뭘로보는건지 모르겠고..
우리 부모님이 딱히 우리를 방치하는것도 아니고 중1때까지만해도 약간 관심병이 있긴했지만 괜찮은애였는데 어쩌다 이래됐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언니로서 동생 진로를 위해서 걱정하고 어서 정신차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걍 내눈앞에서 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음.
아 어떻게 마무리짓지.... 아 먼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ㅜㅠ 저도 어린지라 어떻게해야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싸가지없는 동생ㅋㅋㅋㅋㅋ
다름이아니라 요즘 제 동생때문에 쌓인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한지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 지금 너무너무 빡치는관계로ㅠㅠㅜㅜㅠ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이음스니음슴체ㄱ
나는 17살이고 동생은 15살임. 둘다 여자ㅇㅇ
근데 우리 여고는 좀... 굳이 표현하자면 조용히사는 고등학교고 내가 나왔던(동생이 다니고있는) 공학은 조카 꼴통학교임.
작년까지만해도 동생년이 나한테 이따구로는 안했는데ㅋㅋㅋㅋㅋㅋ 작년 말? 부터 애가 갑자기 노는애들하고 휩쓸리기 시작함. 내 아는애들중에서도 나랑 안친한데 디게 질나쁜애들하고 언니언니하면서 다니고.. 쨌든 지금은 소위 일진이 된 듯.
내가 고등학교 올라오자마자 얘가 내 카스뒷삭을함ㅋㅋㅋㅋㅌ 솔까 이때는 빡친다기보다 어이X.. 우리가 원래 그렇게 친한건 아니었지만 이건그냥.. 어떻게대처해야할지몰라서 애한테 친구 왜끊었냐고 물어보지도 않음. 그냥 그상태로 지금까지 쭉.
그 뒤로는 내가 조카 만만한지 말도안하고 내옷입고갔다가 머 잔뜩 묻혀놓고는 달라할때까지 주지도않는건 뭐 일상이고, 장난 아닌 진심 무시하는말투로 쌍욕써가면서 혈압 채우는것도 양반임.
그러다가 얼마전에 내가 빌려준 옷에 담배가 들어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 옷 냄새 맡아보니 담배냄새 밴것같기도 하길래 걔한테 물어봤음. 따지듯이 물어본것도 아니고, 정말 걱정하는 말투로 물어봤음. 애랑 얘기부터 하는게 좋을것같아서 엄마한테 말하지도 않음. 그냥 물어봄. 그랬더니 시발 그 미친년이
니가 뭔상관인데 샹년아.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조오오온나 빡쳐서 바로 엄마아빠한테 넘김.
동생년 가출하고 아빠 책상 뒤집어엎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상황에서도 반성의기미는 하나도 안보이고..ㅉ
솔직히 동생이 담배피는걸 봤는데 내선에서 해결 못하면 부모님께 말씀드리는게 당연한거아님? 그게 어지간히도 아니꼬왔나봄. 그 뒤로는 아예 인연 끊은듯이 살고있음. 그냥 서로 말도안섞고 어깨빵하고 지나가고..ㅋㅋㅋ 나도 참 한심한게 초기에 버릇 잡아놨어야되는건데 이제는 이게 아예 나를 찐따로봄.
담배사건 이틀훈가? 중학교때 이름얼굴만 아는사이었고 실업계다니는 애한테서 톡이왔음.
미친년아 ㅇㅇ이(동생이름)왜괴롭혀.ㅎㅎ
이런식으로.
애가 니때문에 집을나갔다잖아
뭐 이따구로.
화났음. 진짜 화났음. 그렇다고 싸울수도없었음. 비굴하지만ㅠㅠㅠㅠㅠ솔직히 무서웠음. 그냥 이현주가 그렇게까지 나올줄은 몰랐다고, 담배피니까 언니로서 어쩔수 없었다고만 말하고 끝냈음.
근데 바로 어제밤에. 학교체육복입고 애들하고 놀다가 지름길로 집에 가고있었음. 원래 거기가 좀 후미진 길이라서 가다보면 담배연기 자욱하고... 좀 그럼. 그래도 막 삥뜯거나 그러진 않앗음. 근데 어제 동생 중학교 교복입은 남자애들이 “야.야.“하면서 부르는거임
쫄아서 뒤돌아봤더니 지들끼리
고딩인데...? 고딩인데? 아찌발찌발
이러다가
“아니다. 가라. 가라고오.“ 이러는거임.
삥뜯을라다 고딩체육복보고 마음 바꾼것같았음. 그래서 그냥 가기엔 좀 자존심상해서
아이ㅅㅂ..
이러면서 뒤돌아섰는데 어떤 여자애가
“야야 괜찮. 나아는언니임“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내동생ㅅㅂ
그때 내가 무슨표정을지었는지 기억나지가않음... 아마 아주 많이. 많이 멍한표정이었을거임
이현주가 나한테 오더니 “언니 돈얼마있어“ 이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생각하니까 또 빡돌라고;; 욕 많이써서지송해요 하지만 자제할수가없네요ㅠㅜㅜㅜ죄송ㅠㅠㅜ
어쨌든 걔가 친언니라고 안하길래 나도 말 안함ㅋㅋㅋㅋㅋ 그냥 가오 좀 잡으면서 “왜ㅋㅋㅋ 뜯게?“ 이러니까 좀 빌려달랬다? 하여튼 그러는거임. 내가 진짜 어떻게 대응해야될지몰라서ㅋㅋㅋㅋ 아니 내가 이상한거임? 그런상황이 일어날거라고 누가 짐작이나 했겟음? 아주 현명하게대처 할 수 있겠음? 난 못했기때문에 그냥 실실쪼게면서 아뭐래.. 이러고있었음ㅋㅋㅋㅋ 나도참 빙신쪼다;
딴 패거리들이 내 동생덕분에 용기를 얻은듯했음ㅋ 나한테 슬슬다가오더니 욕 몇번 좀 중얼거리다가 침 탁 뱉었다가 담배연기뿜어댔다가... 동생한테 당하는거보면 찌질해보일지몰라도 사실 학교다니면서 친구관계하나는 좋았음. 적어도 왕따 당해본적은 없었음. 진짜 겪어본사람 아니면 모름.머리가 띵하고 이건그냥 빡친다는 표정도 모자라게 죽고싶었음. 진심으로 동생년도 죽이고 나도 죽이고싶었음. 이건 그냥 삥뜯긴다는 개념하고는 다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ㅁㅊ년같이 소리꽤애액 지르고는 지갑 던져주고 뛰어왔음ㅋㅋㅋㅋㅋ 뒤에서 동생년하고 딴새끼들 빠개는소리 들려왔는데 너무 분해서 진짜 미친년같이 뛰었음. 집에 들어와서 울고불고하다가 그것도 안되서 미칠것같아서 진짜 죽을까 심각하게 고민도해봄.
하루이틀도아니고 늘 부대끼고사는 가족중에 그런년이 있다는게 너무 끔찍함. 날 도대체 뭘로보는건지 모르겠고..
우리 부모님이 딱히 우리를 방치하는것도 아니고 중1때까지만해도 약간 관심병이 있긴했지만 괜찮은애였는데 어쩌다 이래됐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언니로서 동생 진로를 위해서 걱정하고 어서 정신차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걍 내눈앞에서 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없음.
아 어떻게 마무리짓지.... 아 먼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ㅜㅠ 저도 어린지라 어떻게해야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