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아는 형때문에 남친과 결별했어요

별샘2014.05.08
조회163

안녕하세요? 저는 35세 여성입니다. 저는 동갑인 남친과 1년정도 연애를하였습니다.

 

저희 사이는 아무런 문제없이 예쁘게 잘 만나고있었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진중한 사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친이 회사에서 친해져서 1~2개월 알고지낸 형으로 인해 결별하게되었습니다.

 

저희 커플 사이에 늘 눈치없이 끼는건 물론이고 낄때마다 제게 시어머니라도 되는 양 초면부터

 

저희 커플 사이도 모르면서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으며(너의 인생을 다 포기하고 남친을 존경

 

하며 섬겨라. 여자는 남자보다 아래니까 남자에게 존대를 써야한다.) 남친이 일상생활 및 직장생

 

활도 하지못하게 7일중 7일 다 불러내서 하루에 소주 8병이상 마시게해놓고 소주 마셔서 남친이

 

일상생활 및 직장생활 하지 못한 부분이 본인 탓임에도 제탓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스트레스는 더 쌓여갔고 마음의 병은 몸으로까지 번져서 위궤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이미 그전부터 남친에게 수차례 저형에 대한 불만을 말해왔으나 남친은 제 이야기는 듣지않았고

 

오히려 형을 불쌍히 여기며 동정심으로 감싸더군요.

 

더이상은 남친과의 연애는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내 제쪽에서 헤어지자고 말하며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더 심각한 후폭풍이 시작되었습니다.

 

저 형분이 남친과 헤어진 그날 제게 뜬금없이 전화와서는 반말을 쓰며 또 훈계를 늘어놓기 시작

 

했고 너는 내가 니남친 떠나서 사귀어보고싶은 괜찮은 아가씨라며 쉬운 취급을 하는거였습니다.

 

술이 상당히 취한 상태로 보여졌고 전 더이상 연락하기싫으니 두번 다시 연락하지말라며 전화를

 

끊었으나 현재까지 저사람은 연락을 꾸준히 해오고있으며 남친과 제사이 끝났음에도 이간질을

 

계속 해오고있으며 자신이 저한테 한 짓 또한 언제 내가 그랬냐며 거짓으로 임하고있습니다.

 

남친에게 이미 저형이 저에게 어떠한 짓을 한 지 알렸으나 저형이 거짓말로 부인함으로서

 

남친은 아마 제말을 듣지않을 듯 생각합니다.

 

우유부단한 제 남친도 문제지만 이미 헤어진 사이고 제가 힘든건 저형의 끈질긴 스토킹에 가까운

 

행동이네요. 저형에게 어떠한 민폐를 끼친 적 없으며 예의 갖추고 대한 저였습니다.

 

저형에게 더이상의  피해를 받고싶지않으며 이미 위궤양으로 충분히 병까지 얻은 상태입니다.

 

심신이 모두 괴롭고 아프네요. 남친하고 헤어진 것도 너무 힘든 가운데 전혀 상관도없는 사람이

 

헤어짐의 원인제공을 하고 헤어져서도 민폐를 끼치며 극심한 피해를 주니 황당하고 억울해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현재는 핸드폰 번호를 바꾸고 집도 곧 이사할 계획이라 좀 나아져서 참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