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심리 좀 알려주세요ㅠㅠ

궁금궁금궁금궁금2008.09.03
조회1,448

저는 일단 22살 재수생이고요.. 제가 좋아하는 어떤 여자아이의 심리상태좀 알려주세요

 

제가 하도 좋아한다 좋아한다 말을하고 다녀서... 직접적으로는 아니어도 그 여자애는 알고 있었을겁니다.

 

어제는 선생님들과 술을 마셨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제 앞으로 그 여자애를 데리고 오더니, 저보고 하는소리가..

 

야~~ xx 너 얘 좋아하냐??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당당하게 넵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여자애는 표정은 찡그렸지만 아무 대답이 없네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라고 대답좀 해 줬으면 좋겠는데.. 답답해 죽겠습니다.

 

술자리 후 친구들이 그 여자애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야  xx가 너 좋아한대자나 너는 어떻게 생각해??

 

그 여자애 왈... 너네들 장난치는거 같애 ~~~

 

좋다, 싫다 대답즘 해줬으면 좋겠는데 답답해 죽겠습니다..

 

오늘 낮에 둘이 밥 먹으러 밖에 나갔습니다. 물론 다른사람들에겐 비밀로 하고...

 

저는 계속 좋아한다는 식으로 어필을 했고, 그 여자아이는 좋다, 싫다 반응이 없었습니다.. 약간의 싫다는 식으로 말을 하긴 했는데, 제가 느끼기엔 팅기는건지.. 아닌지 분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학원 끝나고 집에 가면서 문자를 했습니다. 나 너 무지 좋아한다고, 나 너무 싫어하지 말라 나 힘들어진다

라는 식으로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처음으로 그 아이에게 답장이 왔네요..

 

오늘 너무 맛있었다고.. 내일 학원에서 보자고...

 

처음 온 답장에 전 너무 기뻤지만..... 역시 좋다, 싫다 .. 대답은 피했군요..

 

이런 여자아이.. 심리가 너무 궁금하네요

 

제발 가르쳐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