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의 거짓말

검객201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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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도 자꾸 하게 되면 믿게 된다?

이 말에 소트니코바 만큼 확실한 예는 없다.

 

  

 

말도 안 되는 홈 그라운드 텃세로

억지 금메달을 딴 소트니코바는,

그 후에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된다.

   

 

흔히들 소트니코바를 비난한 사람들이

한국인 뿐일 거라 생각하는데

이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

  

 

소트니코바를 비난한 사람들 중에는

외국의 피겨 전문가, 유명 피겨 기자,

은퇴한 피겨 레전드도 포함되어 있었다.

  

 

소트니코바의 페이스북에는

전세계 다양한 인종으로부터의 비난이

올림픽 후 계속 도배되다시피 했다.

그 와중에서 소트니코바를 편드는 것은

몇몇 일본 네티즌들 밖에 없었다.

  

 

그러나 소트니코바는 꿋꿋이

자기가 금메달 받을 만했다고 떠들고 다녔다.

올림픽에서 김연아보다 자신이 잘 했다고

공식적으로 인터뷰를 하고 다녔다.

  

 

하지만 그런 소트니코바도

자기 나라 러시아 사람들의 비난만은 참을 수 없었나보다.

그에 대해 폭발하듯 눈물을 흘리면서 인터뷰를 했다.

아마 자기도 양심은 있었던가 보다.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금메달의 주인공,

소트니코바.

나는 진정 궁금하다.

그녀가 도대체 언제쯤 은퇴 선언을 할 것인지.

은퇴 후에는 도대체 뭘 하고 살 것인지. 

 

그녀는 평창 올림픽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을 믿는 사람들은 아마 별로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