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는 이제 9일차 들어갑니다.사귄지는 일년정도? 물론 제가 차였구요. 차인이유는 정말 사소한거 때문에 싸웠는데,오빠가 (저보다 5년 연상입니다.) 이제는 정말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최근에 이래저래 다투는 일이 많았고오빠도 이제 막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서 거기서 오는스트레스도 많았고,항상 만나서 하는얘기라곤 쉬고싶다, 다 때려치우고싶다, 다음주에 하루 쉰다고할까,맨날 저소리였습니다. 저는 항상 오빠 투정을 들어주는 입장이였구요.솔직히 저도 힘들었고, 이런사람하고 결혼할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자주 들엇지만,그래도 제가 더 많이 좋아했기에 다 참고 들어줬습니다. 오빠가 끝내자는 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구요.. 전에도 한번 다투었을때 힘들다며 그만하다던거를 어루고 달래서 화해했어요. 그런데 이번엔 어루고 달래고도 통하지를 않더군요. 너무 당황해서 진짜 울며불며 붙잡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화내지 않겠다고, 싸우지 않도록 오빠 힘들게안하겠다며 울고 빌었는데도, 우리는 너무 맞지않는거 같다며 서로 각자의길을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어서 헤어지고 한 이틀정도 정말 장문의 사과 카톡도 보내보고 전화도 해보고 했는데, 자기 정말 힘들다며그만하자고 하더군요. 저기서 오빠를 더 붙잡으면 더 반감생기고 역효과가 날꺼같아그만하자는말에 대답도 하지않은채 그냥 읽씹했어요. 저도 그러고나서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우고, 정말 자다가도 이사람은 잘 지내고 있겠지 하는생각에 벌떡벌떡일어나서 화장실에서 가족몰래 울기도하고, 집에 있기가 너무 힘이들어밖에 나가도, 그사람과 같이 갔던곳, 했던것들이 떠올라 칼처럼 저를 후비고 팝니다. 그래도 혼자 아프기는 너무 억울한거 같아, 보고싶지도 않은 친구들 만나 사진을 찍고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사진 올리자마자 저를 언팔로우 하더군요. 오빠랑 저랑 하는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입니다. 그런데 다른것들은 다 멀쩡히 팔로우 되있고 친구되있는데, 인스타그램만 끊더라고요. 처음엔 '아 이사람이 이제 진짜 나를 지울려고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지우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몇시간을 펑펑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 몇일이 지나도 인스타그램만 빼곤 모두다 그대로더군요. 아니, 끊을꺼면 3개를 다 끊든가 왜 굳이 하나만 끊은걸까요?...아 정말, 이제 곧있음 10일째인데 아직도 송곳으로 마음이 찢겨나간듯 너무 아리고 쓰립니다.도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물론 제가 차였구요. 차인이유는 정말 사소한거 때문에 싸웠는데,오빠가 (저보다 5년 연상입니다.) 이제는 정말 지친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최근에 이래저래 다투는 일이 많았고오빠도 이제 막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서 거기서 오는스트레스도 많았고,항상 만나서 하는얘기라곤 쉬고싶다, 다 때려치우고싶다, 다음주에 하루 쉰다고할까,맨날 저소리였습니다. 저는 항상 오빠 투정을 들어주는 입장이였구요.솔직히 저도 힘들었고, 이런사람하고 결혼할수있을까, 하는 생각도 자주 들엇지만,그래도 제가 더 많이 좋아했기에 다 참고 들어줬습니다.
오빠가 끝내자는 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구요.. 전에도 한번 다투었을때 힘들다며 그만하다던거를 어루고 달래서 화해했어요. 그런데 이번엔 어루고 달래고도 통하지를 않더군요. 너무 당황해서 진짜 울며불며 붙잡고 미안하다고 다시는 화내지 않겠다고, 싸우지 않도록 오빠 힘들게안하겠다며 울고 빌었는데도, 우리는 너무 맞지않는거 같다며 서로 각자의길을 가자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건 아니지 싶어서 헤어지고 한 이틀정도 정말 장문의 사과 카톡도 보내보고 전화도 해보고 했는데, 자기 정말 힘들다며그만하자고 하더군요. 저기서 오빠를 더 붙잡으면 더 반감생기고 역효과가 날꺼같아그만하자는말에 대답도 하지않은채 그냥 읽씹했어요. 저도 그러고나서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우고, 정말 자다가도 이사람은 잘 지내고 있겠지 하는생각에 벌떡벌떡일어나서 화장실에서 가족몰래 울기도하고, 집에 있기가 너무 힘이들어밖에 나가도, 그사람과 같이 갔던곳, 했던것들이 떠올라 칼처럼 저를 후비고 팝니다.
그래도 혼자 아프기는 너무 억울한거 같아, 보고싶지도 않은 친구들 만나 사진을 찍고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사진 올리자마자 저를 언팔로우 하더군요. 오빠랑 저랑 하는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트위터입니다. 그런데 다른것들은 다 멀쩡히 팔로우 되있고 친구되있는데, 인스타그램만 끊더라고요. 처음엔 '아 이사람이 이제 진짜 나를 지울려고 작은것부터 하나하나 지우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몇시간을 펑펑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 몇일이 지나도 인스타그램만 빼곤 모두다 그대로더군요. 아니, 끊을꺼면 3개를 다 끊든가 왜 굳이 하나만 끊은걸까요?...아 정말, 이제 곧있음 10일째인데 아직도 송곳으로 마음이 찢겨나간듯 너무 아리고 쓰립니다.도대체 뭐 어쩌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