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머니에 그 딸

검객2014.05.09
조회199,413



딸 박지영
세월호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다가 세월호의 침몰을 맞이하자 승객들을 먼저 탈출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왔다. 탈출 안내방송도 본인이 했고, 탈출하는 학생에게 자기의 구명조끼까지 벗어주었고,그러다가 죽음을 맞았다.  

 


고(故) 박지영의 어머니 
“내 아이가 살아 돌아왔더라도, 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또 학생들을 구하다 죽었을 겁니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는 환자와 실종자들을 위해 썼으면 합니다. 뜻이 그렇다면 우리 아이 이름으로 성금이 전달됐으면 좋겠네요.”서울대 미대와 음대 학생들이 모금 활동을 펼쳐 성금을 모은 후에고 박지영의 어머니에게 전달하자 그 어머니는 성금을 거절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결국 성금은 고 박지영 씨의 이름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로 부모와 4살 터울 형을 잃은 조모(7)군에게 전달되었다. 
*이상하네요. 왜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는 말이 안 좋은 뜻으로 만들어진 속담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그 어머니에 그 딸,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라는 말은 자식이 어머니의 재능이나 행실을 닮았을 경우에쓰는 속담이지, 본래 나쁜 뜻으로 만들어진 속담이 아닙니다. 뜻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해서 아래에 네이버 사전에 나온 원래 뜻을 첨부합니다: 
[속담] 그 어머니에 그 아들[딸](표제어:그1)

아들딸의 재능이나 행실이 자기 어머니를 닮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출처: 네이버 국어 사전)

 


댓글 29

ㅋㅋㅋ오래 전

Best진짜 귀신은 뭐한대 선장이나데려가지 이런사람을ㅠㅠ..하늘에선 편히쉬시길..

AC오래 전

Best부디 이 생 기억의 모두 내려놓고 편히 눈감으시길..

ㅋㅋ오래 전

요즘 애새끼들이 그어머니에 그딸이라는 말을 욕으로 생각하고 있는걸보니 얼마나 남 부모욕을 해대면서 가정교육못받고 살고있는지 알거같다. 원래 어머니가 훌륭하면 그딸도 훌륭하다 그런 좋은뜻으로 쓰이는 말이란다 이못배운 인성이 덜된 요즘 애새끼들아

컹컹오래 전

비록 웹툰에서 본거라 명언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하느님게서는 잘 익은 곡식처럼 사람을 거두어간다고 하셨다. 그래서 항상 좋은분들은 일찍 가시고 나쁜놈들은 장수하는 것 같다.

티보오래 전

얼굴도 이쁘신대 안타깝네요ㅜ

무엇보다오래 전

부모님께서 굉장히 슬퍼하셨을거 다른네티즌도 안타깝다 자랑스럽다 슬프다 이러는데 정작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슬프지만 내딸 자랑스럽다라고 생각하셨겠지

오래 전

제목 좀 바꿔주세요ㅡㅡ

소라오래 전

글쓴아 제목좀 바꾸래잖어 그어머니에 그딸 은 나쁜어감에쓰인다고 이 미친ㄴ아 공부도성기나못했나벼 훌륭한 고인을 욕되게하고 자ㅃ셨어

iiii오래 전

이런글이 왜 괴담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자오래 전

나보다 나이도 어린데................. 너 얘기를 듣고 나서 자꾸 내가 그 상황에 있었으면 너 처럼 행동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더라 내가 지금껏 살아온 삶을 반성하게 되고 앞으로의 방향을 다시한번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 너무 빛나는 사람이다 너는 ......... 많은 어른들을 창피하게 해 줘서 그로인해 반성하고 변화 할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 너무 빛나는 사람이야 너는.............. 그곳에서 못다 이룬 꿈 다 이루고 더 활짝 피길 바랄게 미안하고 고마워

0ㅅ0오래 전

글쓴이의 설명처럼 네이버 사전의 뜻에서 볼라치면 재능이나 행실이란 설명에서 주로 '그 어머니에 그 딸'이란 말을 쓰는 구어적인 표현이 행실(것도 좋지 않은 의미의...)이란 쪽에 더 중점을 두고 써왔던 말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제목을 차라리, 걍 "모전여전"쪽으로 가는 게 어떨런지...

오래 전

진짜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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