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왕따시키던애들이벌받았으면좋겠어요

그때왜그랬니20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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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쁜 맘을 가지고 있다는거 알아요 하지만 그 아이들이

꼭 꼭 나중에라도 벌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현재 저는 고3이에요 짧게 써볼게요 왕따를 당했던 시기는 제가

초등학교 시절 지금도 문득 불현듯 그 때 생각만 하면 속에서 천불이나고 속이 답답해집니다.

제가 초등학교1학년 때부터 3학년 이 때가 가장 엄마의 손길이 필요

한 시기 잖아요 이 때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저는 잠시 엄마가 없었어요

그런데 제 또래들은 저에 비해 옆에서 챙겨주는 든든한 엄마라는

존재가 있기에 옷도 이쁘게 잘입고오고 머리도 잘 빗고오고

솔직히 전 그게 부럽고 아무리 제 곁에 할머니께서 있다한들

엄마 몫까지 되는건 아니였으니까 전 어린마음에 그 아이들에게

자격지심과 마음속에서 뭔가모를 패배감을 느꼈고 그렇게 전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점 점 내성적으로 변해갔어요 그렇기에 전 늘

친구가 없었고,,, 제게 말을 걸어주고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도 없었어요

제가 말을 걸었다 한들 벌레 보듯이 보고 피하거나 아예 무시 를 했어요

말을 걸어주지 않아도 저를 무시해도 혼자인게 그렇게 나쁘지 않았기에 전 그렇게

혼자 외톨이로 학교 생활을 지냈어요

그런데 그런 제게 아이들은 돌을 던졌죠 소풍날에도 같은 관광버스에 앉기 싫다고

선생님께 대놓고 쟤(저)랑 다른애랑 자리 바꿔달라고 저 앞에서

말하기도 했고 대놓고 냄새난다 부터 시작해서

자리 바꾸는 날에는 저랑 앉게 될 애 한테 쟤랑 짝이야? 불쌍하다

이 외에도 정말 비참하고 참혹한 말도 많이 들었어요

쟨 나중에 누구랑 결혼할까? 그 남자가 불쌍하다 라는

말을하기도 했었고 학년이 끝날때 한 앙케이트에는 쟤가 앞으로의 인생을 가장 못살꺼 같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었죠

전 그런말을 들을 때마다 아이들의 눈치만 봤지 뭐라 말한마디를 못했네요 등신같이,,

지금 만난다면 내게 왜 그때 그랬냐며 떳떳이 말해주고 싶은데

그 아이들 지금은 우연히 페이스북 같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보게 됐어요,,

잘 살고 있네요,, 세상 참 불공평하네요

저 정말 꼭 성공 할거에요

찌질해보일지 모르지만 꼭 성공해서 나중에 그 아이들 만나더라도

하나 하나 잊지 않고 기억해서 꼭 내가 받은거보다 더 고통스럽게

만들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