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벌억울하고분해서 잠을못자겟네

머리폭발2014.05.11
조회1,133
알바처음 들와서 일배울때부터
여자애가뭔가 말 재수없게하고 기가쎘었음
포장버벅거리면 포장할줄몰라요? 포장박스첨봤어요?
맥주잔종류헷갈리면 맥주안먹어봤어요?
이런식으로 말툭툭거리고 톡톡쏴대고..

사장하고 둘이서 겁나잘놀고 애교부리고
사장있을땐 천사고 지가 안해도될일까지 굳이하더니
사장없으면 카운터에죽치고 붙어서 폰만지고 안움직임

쟁반세팅해서 주문나가야되면
나보면서 쟁반툭툭치면서 안나가냔 눈치주고

알바세명일땐 자기는 비닐봉지나 끄적거리면서
언니 저기청소나가봐요
지가할생각은 죽어도안함

알바보통 두명이서하기때문에 말안해도 서로분담이 되야되는건데 얜 그런거없음
내거도 니가 니거는 니가해야됨

하루는 계산이 테이블 두개가 서로 바껴서 계산이됨
사장 바쁜대 빡쳐서 알바들 다불러서 훈계하는데
그와중에 나를 째려봄

그렇게 좋아하는계산 미친 지가햇으면 지가했지
계산대 근처도 못오게하더니
그이후에 마침 부근에 손님계산하러오셔서
카드받고 서명까지 다받아가는데
옆에와서 내손에 든 카드뺏고
계산내가할테니까 언닌 가서 일이나해라고요
말이딴식으로함

내가 주문받아도 받는게아니고 열받아미치겠어서
돌아와서 언제까지 너만 편한일다할거냐
나도 일하면서 좀 배워야되는거아니냐니까
내가 일다하는게아니고 사장님이 내보고 해라잖아요
언니땜에 계산잘못되서이러는건데 뭘내가 일을다해요?

이러는데 내가 더따져들다가 바빠서 다시나감

돌아와서 걔보고 다시 말했음
야 그리고 그 계산잘못된 손님들 난 본적도없는데
넌 뭐그렇게 당연하게 내잘못으로돌리냐-
라고 말마치기도무섭게
아 어째라고요 가서 일이나해라고요 언니지금 나이한살많다고 텃세부려요 지금?

이말듣고 나뻑가서 사장님 앞에계신대 미ㅊㄴ소리나오고 ㅆㅂㄴ소리나오고
사장님하고 얘기좀하다가 일그만두고 나왔음

스물두살밖에 안된년인데
농담한마디를해도 자기지는얘긴 죽어도 안받아치고 따박따박 따져들음

자기는 남들이 자기한테 어리다고 위에설려고해서
텃세부린다고 생각하는데 걍 천상천하 유아독존임

나오는길에 못줘패고 욕더못한게
화나고분해미치겠음

그동안 내가 말이라도 잠깐
이것좀 부탁해 뭐좀해줘 이러면
언니껀 언니가받아왔으면 언니가 하세요
아니 그건 아니잖아요!ㅡㅡ
이거좀 똑바로 해놓으세요
나지금 바쁜거안보여요.?

이런식이니 나도 말하다 지쳐서
그냥 앵간하면 내가했던게
일만하고오면 다리가퉁퉁부음....

아 말더못하고 못패고온게 한이되 미치겠다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