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이 이상한가요ㅜ여성분만댓글바래요

신자2014.05.11
조회24,772
눈팅만하는 여자입니다

정신없이 써내려가도 이해해주세요ㅠ

얼마전소개팅으로 만난 남자가 있는데

학벌좋고 직업좋고 연봉좋고 다좋아요

나이가 많다는게 흠이며 외모또한 흠입니다

나이야 많을수있죠 나이차도 감당할수있지만

얼굴을 볼 수없어요

사람많은곳에 가기싫을정도며

길가다 사람들이 나만보는거같고

심지어는 지인이 그남자를 보고

엉덩이는 육십넘은 아줌마들 엉덩이보다 더크며

배도 나오고

머리숱도없고

이마도 좀 벗겨지며

있는 머리라고는 하늘을 찌를정도로 자다일어난 사람처럼 머리카락은 춤을추며

얼굴은 다운증후군같이 생겼고 변태같은 느낌도 난다했어요

저보고 머가 아쉬워서 저런 남자를 만나냐고 한마디 하더군요ㅠ

친구들한테 부끄럽고 자존심상해요

성격은

집착도 심하고 집요하고

성격급하고 궁금한거못참고

저를 좋아해주고 연락하고해서 만나기는합니다

저희집안 어른들은 다 봤구요

인상좋다라는 말만하시고ㅠ

제 눈이 이상하다고

저보고만 야단치고ㅠ

저희집이 엄격하거든요ㅜ

조선시대도 아닌데 꼭 부모님이 허락해야만 만날수있고 만나야합니다ㅜ

답답한 삶이죠ㅜ

저는 죽을 자신은 없고 살고싶은데

부모님 성격을 이길 자신도 없고 저버릴수도 없어요

나이먹고 그런다고 욕하실분 계시겠지만

욕은 삼가해주세요

저도 남자못지않게 학벌좋고 집안좋고 나름 직장도 좋아요

그러니 제가 이상한애 모지란애란 댓글은 삼가바랍니다

짐도충분히 힘들거든요ㅜ

어른들은 사람 다같다고

배경에 외모준수하다고 저만 야단 칩니다

저 어째요ㅠ

진짜 같이 다니기부끄럽고

스킨쉽도 거부하고 하기싫고 그렇거든요ㅜ

계속 만나면 장점이보일까요

집착.집요. 말할때 조곤조곤 조용히 가르치듯 그런 성격은 바뀔까요?

결혼을하면 달라질까요?ㅜ

너무힘들어서 폰으로 횡설수설 올려봅니다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눈 진짜 낮거든요
남들이 눈 낮다할정도로 남들눈엔 보통이면 제 눈엔 잘생긴정도
그정도로 눈이 낮으니 외모따진다고 댓글달지마세요ㅜ

댓글 33

오래 전

Best여기에횡설수설하며적을정도로싫으면 안만남되지ㅋㅋ 직장이나뭐나 나쁘지도않다면서요 그런데 굳이 그렇게 싫어할정도인 사람을 만날필요가있나? 글에서 답답함이느껴짐ㅋ

오래 전

Best사진을 올리고 제 눈이 이상한가요? 하고 질문을 올리던가. 남자를 별 병신찐따같이 묘사해놓고 부모님때문에 안만날순 없어요. 그럼 어쩌라고요. 글에 답 나와있네요. 예쁜사랑하세요~

답답해오래 전

Best본인이싫은건데 만나지말아야지뭘어떻게해요. 나중에후회하지말고 빨리정리하세요

꼬꼬마오래 전

이미 단점만 쭉 나열해놓고 무슨소리듣고싶어서 글을 쓴건지.. 안만나고싶어하는거 다 보이는데 ...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다니.. 안만나면되죠

12345오래 전

묻지마ㅋ 답 정해놓고 댓글요구하다니

몰라오래 전

자기인생 자기가사는건데 괜히 배경보고 등쌀떠밀려 결혼햇다가 나중에 후회나하지마세요 아무리 조건보고결혼한다지만 어느정돈 맞아야결혼을하지 ㅋㅋㅋㅋㅋㅋ지금도 스킨쉽도 하기싫어죽겟다면서 결혼해서 살 부비고살면 토나올듯 나이도좀 잇으실꺼같은데 부모님말 어기지도못한다하고..답없음 맘대로하셈

ㅜㅜ오래 전

다른 배경, 조건떠나서.. 외모야 보는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둘째치고.. 성격보니 별론데요 --;; 집착도 심하고 집요하고 성격급하고 궁금한거못참고 그냥 집에는 성격땜에 못만나겠다 하시고 접으세요 지금도 이런데 같이살면 더할것같다고.

오래 전

ㅋㅋ 난 예전에 키스 못할 얼굴이랑은 바로 헤어졌음..스킨십 없이 아무리 돈 많아도 어찌 살아요??

ㅋㅋㅋ오래 전

내가어디선가봤는데 외모도 중요하긴 한거같더라 서로좋아서 한 결혼인데도 원래부터 남편 외모가 못났긴했는데..결혼하고나서 싸울때 남편얼굴보면 더화난다고하더랔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내가봤을땐 남자쪽 스펙이야 좋지만 나이도많고 외모 등등.. 눈이낮고 높고를 떠나서 글쓴것만 봐도 남자한테 마음이안가는거같은데? 글쓴이도 집안학벌능력 된다면서 또 다른남자못만날까요? 나이가가득차서 급한게아니라면 아무리 ㄴ남자 능력좋다지만 어째 자기딸을 나이많고 그런놈한테 보낼려고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아쓰다보니까 짜증난다 자식팔아먹는것도 아니고 ㅎㅏ 모르겟고 요즘에도 걍 집안학벌능력만 보고 싫든좋든 자기딸이 별로 내키지않는걸 막무가내로 몰아부쳐서 결혼시키려는 부모들이잇구나.. 역겹네.

오래 전

그 남자외모를 이렇게 싫어하면서 만나다니. 내가 그 입장였으면 진짜 기분나쁠듯!!! 역으로 내 집안 학벌 직업 좋아서 남자가 그거 보고 만나고, 친구들한테 외모는 걸리지만 부모님도 조건 맘에 들어하셔서 억지로 만난다 라는 말 한다면 얼마나 기분나쁠까요? 그거 정말 이기적인 못배워먹은 행동입니다.

느낌아니까오래 전

본인은 참 답답하시겠어요 그래도 결혼은 본인이 하는거고 첨부터 그리 싫으면 막상 결혼해도 오래 못버틸거에요 강경하게 나가세요 집안어른들이 강제로 시킨 결혼치고 행복하게 오래 잘 사는 부부 못봤어요 나도 아직 결혼전이고 나이도 꽤 먹었지만 부모님이 강제로 시키는 결혼은절대 안할거에요 내가 행복해야 주변 사람들도 행복하죠 내가 불행한데 가족이고 뭐고 다 필요없어요 난 이 결혼 반댈세

짤순이오래 전

결혼하고 아이둘을 낳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얼굴을 식장들어갈때 그때 잠깐 입니다. 문제는 성격이지요. 님과 얼마나 잘 맞는지는 보셔야 해요. 성격이 백프로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단, 그사람의 단점을 님이 얼마나 커버해줄수 있냐는 문제인데 그부분에 있어서 도저히 님이 수락이 안된다면 헤어질수 밖에요... 결혼해서 살아보니 경제력 당연히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부부간에 신뢰와 믿음 그리고 사랑입니다. 상대의 단점까지도 사랑할수 없다면 결코 행복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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