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헷갈리게 웃지마

ㅂㅅㅌ2014.05.11
조회518

누나

 

나는 내가 보기에도 별볼일 없고 잘생기지도 않고 키도 크지도 않고 맨날 장난만 칠줄알고

 

난 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을뿐이야

 

내가 축 쳐져서 혼자 걷고있는데 누나가 2층 창문에서 고개내밀고

 

내 이름불러주며 해맑게 웃으면서 인사해줬는데

 

진짜 꿈꾸는줄 알았어요 이런게 진짜 좋아하는거구나

 

요즘엔 뭐 내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말도 잘안걸고 서로 멀어지는거같은데

 

이제 마음 정했으니 조만간 기대해

 

그리고 미치겠으니까 자꾸 웃지마 니 생각나서 아무것도 못하겠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