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혼전순결..

으햐으햐2014.05.11
조회27,925

안녕하세요? 연애상담좀 받아보려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30살 남자구 여친은 31살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혼전순결입니다. 처음 사귀고 나서 그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지켜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이제 30대이구 여자랑 관계 당연히 가져본적있는데,

 

스킨쉽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계를 가지는 쪽으로 자꾸 몰고 가려고 하게 됩니다.

 

결국은 사귄지 현재 1년좀 안된 기간이지만 아직까지 못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해결를 해오고 있었어요.

 

- 모텔이나 차안에서 여친이 입으로 해줍니다.. (가끔)

 

- 넣지는 않고 밖에서 비빕니다.(가끔)

 

- 야동을 봅니다.(자주)

 

- 영상통화를 하면서 여친이 벗은 자기 신체부위를 보여줍니다.(가끔)

 

근데 문제는 여친이 제가 야동을 보는 것을 싫어합니다.

 

저는 일부러 여친을 만나기 전에 집에서 야동보고 물빼고 나갑니다. 만나서 욕정안생기게끔.

 

근데 야동보는 것을 머라고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보게 해주려고 웹디스크 아이디 빌려줬더니

 

제 다운받은 목록을 보고나서는, 야동보지말라고 하더군요.

 

성관계도 못가지는데 야동도 보지 말라고 하고(저 위에 가끔해주는것은 정말 아주 가끔입니다..)

 

사람 미치게 합니다.

 

야동보는 것은 야동속 여자랑 하는 상상을 하기 때문이라네요.

 

아무튼 그래서 여친몰래 다른 사이트에서 야동을 받아서 보고 해결하고 있습니다.

 

근데 가끔 여친이랑 모텔을 가서 항상 넣으려고 시도를 해봅니다. 그리고 애무도 많이해서

 

흥분을 많이 시켜놓구요. 근데 정말 이상하게 안들어갑니다. 처녀막이 있어서 잘 안들어가는건

 

알겠는데, 그런 것 치고는 너무 안들어갑니다. 저도 이 나이먹도록 여자를 많이 만나본건

 

아니지만, 여러여자 만나면서 처녀막도 여러번 뚫은 경험도 있는데, 이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혹시 나중에 결혼해서도 못하는 건 아닐지 정말 겁이 납니다. 병원같은데 몰래 문의해보면,

 

처녀막제거수술을 받으면 된다고, 간단한 수술이라고는 하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인데,

 

여자친구가 지금까지 혼전순결을 지켜올수 있엇던 것은 이게 쉽게 뚫어지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친구는 주위사람들이 혼전순결 거의 안지킨다는 사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

 

사람들을 전부 수건같이 놀던 사람들이라고 치부해버립니다. 솔직히 요즘 세상에 서른먹도록

 

안해본 사람이 정말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제가 대부분 사람들은 거의 사랑하면 하고 그게

 

더럽게 놀기 때문이 아니고 서로 사랑하고 그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중에 하나라고 얘기하면,

 

바로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럼 오빠도 전에 사귀던 여자랑 많이 자봤겟네?" 라는 식으로 나옵니다.

 

항상 무슨 얘기만 나오면 "전에 그렇게 많이 해봤나보지?"이런식으로 얘기가 나옵니다.

 

제 과거에도 항상 집착이 좀 심한편입니다. 제 과거에 만난 여자얘기를 어떻게 방식으로든

 

정보를 모은다음(언제헤어졋는지 왜헤어졌는지 스킨쉽은 어디까지 갔는지, 내 룸메이트가

 

있었는지 등) 혹시라도 다음에 비슷한 과거 얘기가 나왔을 경우 조금이라도 과거 정보가

 

틀릴경우(헤어진 시기가 전에 말한 거랑 다르다거나 등) 아주 민감하게 화를 냅니다.

 

혼전순결인 제 여자친구가 제 과거에도 집착을 하면서 완전 순결 결정판인 남자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여자친구가 너무 이쁘고 사랑해서 항상 참고 지내옵니다만..

 

결혼만 하면 모든게 해결될 것만 같아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 상태입니다..

 

마음속으로는 진짜.. 내가 결혼만 해바라.. 내가 하루에 20번도 넘게 해버린다.. 진짜 그런생각도

 

가지고 잇고 잇답니다. 근데 여자친구도 자기는 남자랑 스킨쉽하는 건 좋아하고 나중에 결혼하면

 

남자랑 엄청나게 많이 할거라고 종종 선언합니다. 그래서 전에는 혼전계약서를 만들었습니다.

 

일주일에 몇회 하루에 몇회 등등을 적은 낯뜨거운 계약서를 말이죠.

 

근데 해본적도 없는 제 여친이 나중에 결혼해서 성관계를 하루에 몇회 등등 할 거라고 얘기하는게

 

먼가 좀 ... 저도 좀 오로지 그거할려고 결혼하려는 듯 한.. 앞뒤가 바뀐듯한 것같습니다.

 

도대체 그렇게 해서 혼전순결지켜서 멀 어쩌겠다는 건지,.. 저랑 결혼할게 확실하면 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차라리 미리 혼인신고 먼저하는게 어떠냐고 얘기해도 싫답니다..

 

위 얘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친이 무척 보수적입니다. 보수적인 일도 업으로 하고 있고..

 

그리고 집도 혼자 자취를 하는데 집에는 저를 절대로 들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모텔을 갈지언정

 

집에는 저를 절대로 들이지 않습니다. 데이트비용 한푼 안내면서 모텔를 갈지언정 집에는

 

안들이는거..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가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서로 돈모아서 결혼할

 

상황에... 진짜 이런거 이해가 안됩니다. 여친은 근데 그게 자기가 지켜온 프리미엄인 듯한

 

행세를 하는데.. 진짜 좀 많이 짜증납니다..

 

그렇다고 결혼이 현재 여건상 쉬운것도 아닙니다. 여친 기대치가 있어서 빌라같은데서는 절대

 

시작하기 싫답니다. 최소 아파트 전세에서 시작해야되는데, 요즘 서울 전세가가 미친거는

 

알고 계시죠?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가 머릿속에 꽉 잡힌 제 여친입장에서는 결혼을 미룰지언정

 

없는 상태에서는 시작할 수 없답니다.. 저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어디 다른데

 

돈내고 오입질하고 다니는 사람도 아닙니다. 혼자 해결하는 것도 못하게 하고, 정말 힘듭니다.

 

게다가 여친은 너무 까다로와요............ 말해도 끝이 안납니다만..  제가 여자한테 잘 맞혀주는

 

타입이라 잘해주려고 해도 도무지 의욕이 나질 않습니다. 돈도 안내고 스킨쉽도 안하고 결혼

 

기대치는 높고.. 물론 여친이 결혼조건으로 보면 꽤 괜찬은 상대입니다. 근데 저도 꽤 괜찮은 사람

 

입니다. 소위 우리나라 3대 대학나와서 공기업다니고 있고, 여친도 공무원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가끔 모텔에 갓을 경우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몰래 시도를 해봅니다. 그 근방에 닿기만 해도

 

너무 아프다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릅니다.. 좀 이상합니다.. 혹시 나중에 진짜 못하는 건 아닐지..

 

러브젤을 바르고 해도 아픈건 똑같고, 그래서 위에 문지르기만 해서 하려고 하면, 그 부위의 털

 

뿌리부분이 제꺼에 마찰을 일으켜서 상처를 내곤 해서 .. 비뇨기과도 몇번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친 역시 그렇게 비비는 식의 비정상적으로 행위를 하고 나면, 방광염이 걸리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등등의 질환이 꼭 찾아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하면서 혼전순결을 지켜야되

 

는건가요? 정말 누구를 위한 혼전순결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친은 저랑 결혼하고 싶어합니다.

 

저를 결혼상대자로 확실히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관계를 맺지 않습니다.

 

정말 돌아버릴 것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너무 돌아버릴 것같네요.

 

여러분의 소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