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쓴이에요ㅎㅎㅎ 추천눌러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ㅜㅠ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까 많이 짧은 것 같고 말투도 좀 뭔가.....방방뛰는 거 같고... 아무튼 많이 죄송합니다ㅠㅠㅜ 그런 의미로 오늘 최대한 길게 쓰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대망의 오디션날이 왔음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중학교때 현악부를 했을 때도 악장을 했었기 때문에 솔직히 바이올린은 좀 자신있었음^^
동아리 시간에 음악실로 와서 맨 뒷자리에 앉아서 바이올린 음색을 맞추고 있었음(튜닝)
튜닝을 다하고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었음 매우 떨렸기에.. 후하후하
연습을 하고 있는데 바로 앞에 넓찍한 등판이..ㅎㅎㅎㅎㅎㅎㅎㅎ
ㅇㅇ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준수가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걔 온거 보고 연습하는 데 실수없게 하려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런거있지않나요?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괜히 완벽해지고 싶고 그런거..?
ㅋㅋㅋㅋㅋㅋ쨌든 연습하는데 온 정신을 쏟았음ㅋㅋㅋㅋㅋㅋ난너한테관심없다 뭐이런 컨셉? 표정은 차도녀^^
죄송합니다ㅎㅎㅎㅎㅎㅎ
암튼 괜히 의식하긴하는데 관심없는척하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왠 남정네가
"야"
라며 말을 거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악보에 시선이 박혀있는 눈을 들고 그 남정네를 쳐다봤음ㅋㅋㅋㅋㅋㅋㅋ
엥? 강준수가 왜 날보고있지? 설마 강준수가 먼저 나한테 말을 건거야? 진짜로?!??!!?!??!? 아....할렐루야 아멘ㅠㅠㅜㅠㅠ 엄마 강준수가 먼저 말을 걸었어!!!!!!!!!! 왘!!!!!
와진짜 겁나잘하는거임 오디션곡을 연습안했다고 하길래 패기가 넘치는 아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곡을 연습할 필요가 없었던거임..^^
"와......너 진짜 잘한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알아"
"근데 왜 튜닝을 못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용히해"
이런식으로 대화하면서 아주 조금씩 친해졌음ㅋㅋㅋㅋㅋㅋ
대화하다보니까 애가 장난끼도 많고 되게 착한애인걸 알게됐음
솔직히 얘가 그렇게 착하게 생긴 얼굴은 아님 눈이 약간 찢어져있고 코는 높고 그래서 좀 차가워보였음ㅋㅋㅋㅋㅋㅋ 웃는걸 한번도 못봤다고 했었잖음.. 근데 웃으니까 애가 좀.. ㅄ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ㅄ같아도 잘생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강준수랑 떠들다 보니까 강준수 친구 이정현이랑도 친해졌음(얜 실명임..혀니야 미안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정현이 좀.. 또라이같이 하고 놈ㅋㅋㅋㅋㅋㅋㅋㅋ애가 되게 웃김ㅋㅋㅋㅋ첼로하는데 얘는 강준수한테 없는 귀요미뭐그런게 있어서 인기좀있음ㅎㅎㅎㅎㅎㅎㅎ 톡커님들 가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떠들다가 오디션을 보고 선생님께서 결과를 알려주셨음
"1학년악장은 강준수고 부악장은 이예진. 알겠지?" 이러셨음..
강준수가 그거 듣고 나한테 씩 웃는데 와.......코피터질뻖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짜식.. 얼굴은 정말 타고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학년 악장이랑 부악장은 어떤 오빠 두명이 됐고 3학년은 별로 없어서 악장 한명만 뽑았음 3학년 악장이 전체 악장이고 3학년 첼로악장이 전체 부악장임 근데 3학년 첼로악장이 어떤 언니였는데 겁나 여신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들이 원하는 여성상? 인거같았음.. 피부하얗고 눈크고 여리여리하고ㅋㅋㅋㅋㅋㅋㅋ성격도 되게 좋음 나랑 이언니랑 엄청 친했어요ㅎㅎㅎ
아왜 첼로언니얘기를 하게됐지?ㅋㅋㅋㅋㅋㅋ계속갈게요
동아리시간이 끝나고나서 선생님께서 악장들을 다불러서 축제에 나갈 곡선정을 악장끼리 정하라고 하셨음 그래서 다음주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곡들을 좀 검색해오라고 하셨음 알아서 모이라고 하셨음 자기는 신경안쓸테니까.....
그래서 악장끼리 만나게 됐는데 솔직히 1학년들은 저랑 강준수밖에 없으니까 당연히 엄청나게 친해지지 않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짧은 시간에 너무너무 친해짐 친구들이 다나보고 부럽다고함..헷
물론내친구들은 내가 강준수를 좋아한다는걸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한테 막 오오오오~!!이러곸ㅋㅋㅋㅋㅋ내친구들한테 참고마웠음ㅋㅋㅋㅋㅋ
강준수랑 정말많이 친해지게됐음ㅋㅋㅋㅋㅋ폰번도교환하게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날제가집에와서 이불킥하고 소리지르고 정말 발광을 떨어서^^ 엄마한테 맞았다죠..하하하하하ㅏ하ㅏㅎ
현악부끝나면 같이 하교도하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걔랑 나랑 같은 동네라는것만 알았지 어느아파트에 사는지는 몰랐음ㅠㅠㅜㅠ 근데 현악부끝나고 집에 가려니까
"야 이예진"
"ㅇ?"
"너 어디사냐"
"나 네이아파트"
"난 트판아파튼뎈ㅋㅋㅋㅋㅋㅋ" (트판아파트는 바로 우리 아파트 앞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우연이..ㅎ)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뭐어쩌라고"
"같이가자고밥팅아" (이말하는데 설렜음ㅋㅋㅋㅋㅋㅋㅋ/////)
"헐..너랑나랑?"
"ㅇㅇ"
"헐....우리준수왕따야?"
"어 나전교찐따잖아.." (이러고 되게불쌍한표정을 지었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표정봐"
"닥쳐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착하니까 가줄게"
"그래 착하다 가자"
이러고 같이 집으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심장ㅠㅠㅜㅠ
물론 여자애들의 시선이 따가웠지만ㅋㅋㅋㅋㅋ난대한민국당당한여성이기때문에^^ 신경도 안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강준수랑 같이 하교하는 날에 어쩌다가 이상형얘기를 하게 됐음ㅋㅋㅋㅋ
걔가나한테
"너이상형이뭐냐" 라고 물어봤음
"나?"
"ㅇㅇ"
"난 키크고 쌍꺼풀 없고 어깨넓고 공부 잘하고 매력있고 재밌는남자"
"그런남자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랰ㅋㅋㅋㅋㅋㅋ넌뭔데?" 라고 물어보는데 진짜 떨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기대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여자"
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bbbbb
"올?ㅋㅋㅋㅋㅋㅋ쩌는데?"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눈너무높다"
"뭐래단순하기로쩐다고ㅄ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이예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나피부하얀애들은 싫어"
"헐? 왜?"
"몰라피부하야면 뭔가..멍청해보여"
"헐ㅋㅋㅋㅋㅋㅋ보통남자들은 피부하얀거 좋아하지않냐?"
"ㅇㅇ근데 난이해안됨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난약간 설렜음 왜냐? 내피부가 하얗지않기 때묺ㅎㅎㅎㅎㅎㅎㅎㅎ그냥 전형적인 대한민국표준피부색깔이었음ㅋㅋㅋㅋㅋㅋㅠㅠ
현악부훈남과의 로맨스2
안녕하세요 글쓴이에요ㅎㅎㅎ 추천눌러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ㅜㅠ 제가 쓴 글을 읽어보니까 많이 짧은 것 같고 말투도 좀 뭔가.....방방뛰는 거 같고... 아무튼 많이 죄송합니다ㅠㅠㅜ 그런 의미로 오늘 최대한 길게 쓰겠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대망의 오디션날이 왔음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중학교때 현악부를 했을 때도 악장을 했었기 때문에 솔직히 바이올린은 좀 자신있었음^^
동아리 시간에 음악실로 와서 맨 뒷자리에 앉아서 바이올린 음색을 맞추고 있었음(튜닝)
튜닝을 다하고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었음 매우 떨렸기에.. 후하후하
연습을 하고 있는데 바로 앞에 넓찍한 등판이..ㅎㅎㅎㅎㅎㅎㅎㅎ
ㅇㅇ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준수가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걔 온거 보고 연습하는 데 실수없게 하려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그런거있지않나요?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괜히 완벽해지고 싶고 그런거..?
ㅋㅋㅋㅋㅋㅋ쨌든 연습하는데 온 정신을 쏟았음ㅋㅋㅋㅋㅋㅋ난너한테관심없다 뭐이런 컨셉? 표정은 차도녀^^
죄송합니다ㅎㅎㅎㅎㅎㅎ
암튼 괜히 의식하긴하는데 관심없는척하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왠 남정네가
"야"
라며 말을 거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악보에 시선이 박혀있는 눈을 들고 그 남정네를 쳐다봤음ㅋㅋㅋㅋㅋㅋㅋ
엥? 강준수가 왜 날보고있지? 설마 강준수가 먼저 나한테 말을 건거야? 진짜로?!??!!?!??!? 아....할렐루야 아멘ㅠㅠㅜㅠㅠ 엄마 강준수가 먼저 말을 걸었어!!!!!!!!!! 왘!!!!!
근데 가까이서 보니까 그동안 스쳐지나가면서 본 얼굴이랑 많이 달랐음.....
더 잘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마주치는데 숨멎을뻔ㅎㅎㅎㅎㅎㅎㅎ
어쨌든 먼저 말을 걸었으니 대답을 해야했음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응?" 이라고.. 눈을 크게 떴음ㅋㅋㅋㅋㅋ조금이라도 예뻐보이고 싶었기에ㅎㅎ
"야너 바이올린 튜닝할줄 알아?"
"아.. 응."
"그럼 내바이올린좀 튜닝해주라. 음을 못찾겠어."
"아ㅎㅎ 알겠어"
잘은 기억안나지만 이런식으로 대화를 했을거임...
암튼 강준수가 바이올린을 나한테 주는데
손이 스쳤음!!!!!!!!! 손이 스쳤다구요 톡커님들 ㅠㅠㅜㅠㅠㅜㅜㅠㅜ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잠깐이었어요 강준수가 기억도 안난데요ㅎㅎㅎㅎㅎㅎ 하..
바이올린을 튜닝해주는데 정말ㅋㅋㅋㅋㅋㅋ엉망이었음 소리가ㅋㅋㅋㅋㅋ튜닝하려고 바이올린줄을 튕겨보는데 심각해서 내가 "헐"이라고 했음ㅋㅋㅋㅋ 그랬더니 강준수가 웃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소리ㅈㄴ엉망이지"
"어..ㅋㅋㅋㅋㅋ좀심하다"
"ㅋㅋㅋㅋ나오디션연습도 하나도 안했는데"
"헐 너 어떡하려고ㅋㅋㅋㅋㅋ"
"몰라 나 멜로디만 좀알려줘 지금하게"
이래서 멜로디를 알려주고 걔가 연습하는걸 들어봤는데
와진짜 겁나잘하는거임 오디션곡을 연습안했다고 하길래 패기가 넘치는 아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곡을 연습할 필요가 없었던거임..^^
"와......너 진짜 잘한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알아"
"근데 왜 튜닝을 못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용히해"
이런식으로 대화하면서 아주 조금씩 친해졌음ㅋㅋㅋㅋㅋㅋ
대화하다보니까 애가 장난끼도 많고 되게 착한애인걸 알게됐음
솔직히 얘가 그렇게 착하게 생긴 얼굴은 아님 눈이 약간 찢어져있고 코는 높고 그래서 좀 차가워보였음ㅋㅋㅋㅋㅋㅋ 웃는걸 한번도 못봤다고 했었잖음.. 근데 웃으니까 애가 좀.. ㅄ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ㅄ같아도 잘생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강준수랑 떠들다 보니까 강준수 친구 이정현이랑도 친해졌음(얜 실명임..혀니야 미안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정현이 좀.. 또라이같이 하고 놈ㅋㅋㅋㅋㅋㅋㅋㅋ애가 되게 웃김ㅋㅋㅋㅋ첼로하는데 얘는 강준수한테 없는 귀요미뭐그런게 있어서 인기좀있음ㅎㅎㅎㅎㅎㅎㅎ 톡커님들 가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떠들다가 오디션을 보고 선생님께서 결과를 알려주셨음
"1학년악장은 강준수고 부악장은 이예진. 알겠지?" 이러셨음..
강준수가 그거 듣고 나한테 씩 웃는데 와.......코피터질뻖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짜식.. 얼굴은 정말 타고났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학년 악장이랑 부악장은 어떤 오빠 두명이 됐고 3학년은 별로 없어서 악장 한명만 뽑았음 3학년 악장이 전체 악장이고 3학년 첼로악장이 전체 부악장임 근데 3학년 첼로악장이 어떤 언니였는데 겁나 여신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들이 원하는 여성상? 인거같았음.. 피부하얗고 눈크고 여리여리하고ㅋㅋㅋㅋㅋㅋㅋ성격도 되게 좋음 나랑 이언니랑 엄청 친했어요ㅎㅎㅎ
아왜 첼로언니얘기를 하게됐지?ㅋㅋㅋㅋㅋㅋ계속갈게요
동아리시간이 끝나고나서 선생님께서 악장들을 다불러서 축제에 나갈 곡선정을 악장끼리 정하라고 하셨음 그래서 다음주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곡들을 좀 검색해오라고 하셨음 알아서 모이라고 하셨음 자기는 신경안쓸테니까.....
그래서 악장끼리 만나게 됐는데 솔직히 1학년들은 저랑 강준수밖에 없으니까 당연히 엄청나게 친해지지 않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짧은 시간에 너무너무 친해짐 친구들이 다나보고 부럽다고함..헷
물론내친구들은 내가 강준수를 좋아한다는걸 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한테 막 오오오오~!!이러곸ㅋㅋㅋㅋㅋ내친구들한테 참고마웠음ㅋㅋㅋㅋㅋ
강준수랑 정말많이 친해지게됐음ㅋㅋㅋㅋㅋ폰번도교환하게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날제가집에와서 이불킥하고 소리지르고 정말 발광을 떨어서^^ 엄마한테 맞았다죠..하하하하하ㅏ하ㅏㅎ
현악부끝나면 같이 하교도하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걔랑 나랑 같은 동네라는것만 알았지 어느아파트에 사는지는 몰랐음ㅠㅠㅜㅠ 근데 현악부끝나고 집에 가려니까
"야 이예진"
"ㅇ?"
"너 어디사냐"
"나 네이아파트"
"난 트판아파튼뎈ㅋㅋㅋㅋㅋㅋ" (트판아파트는 바로 우리 아파트 앞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우연이..ㅎ)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뭐어쩌라고"
"같이가자고밥팅아" (이말하는데 설렜음ㅋㅋㅋㅋㅋㅋㅋ/////)
"헐..너랑나랑?"
"ㅇㅇ"
"헐....우리준수왕따야?"
"어 나전교찐따잖아.." (이러고 되게불쌍한표정을 지었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표정봐"
"닥쳐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착하니까 가줄게"
"그래 착하다 가자"
이러고 같이 집으로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심장ㅠㅠㅜㅠ
물론 여자애들의 시선이 따가웠지만ㅋㅋㅋㅋㅋ난대한민국당당한여성이기때문에^^ 신경도 안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강준수랑 같이 하교하는 날에 어쩌다가 이상형얘기를 하게 됐음ㅋㅋㅋㅋ
걔가나한테
"너이상형이뭐냐" 라고 물어봤음
"나?"
"ㅇㅇ"
"난 키크고 쌍꺼풀 없고 어깨넓고 공부 잘하고 매력있고 재밌는남자"
"그런남자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랰ㅋㅋㅋㅋㅋㅋ넌뭔데?" 라고 물어보는데 진짜 떨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기대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여자"
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bbbbb
"올?ㅋㅋㅋㅋㅋㅋ쩌는데?"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눈너무높다"
"뭐래단순하기로쩐다고ㅄ앜ㅋㅋㅋㅋㅋㅋㅋㅋ"
"닥쳐이예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나피부하얀애들은 싫어"
"헐? 왜?"
"몰라피부하야면 뭔가..멍청해보여"
"헐ㅋㅋㅋㅋㅋㅋ보통남자들은 피부하얀거 좋아하지않냐?"
"ㅇㅇ근데 난이해안됨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난약간 설렜음 왜냐? 내피부가 하얗지않기 때묺ㅎㅎㅎㅎㅎㅎㅎㅎ그냥 전형적인 대한민국표준피부색깔이었음ㅋㅋㅋㅋㅋㅋㅠㅠ
강준수가 이래서 어? 잘하면 내가이상형?ㅎㅎㅎㅎㅎㅎ이러면서 혼자북치고장구치고 별의별상상을 다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쪽팔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근데 추천말고 댓글도 좀달아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너무 건방진건가요?ㅠㅜㅠㅠ난댓글이 좋은데........
ㅋㅋㅋㅋㅋㅋ어쨌든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요~~~ 봐주셔서감사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