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달맞이길 까사오로 사장님 진짜 어이없네요..;;

부산처자 2014.05.11
조회21,039

얼마전에 부산 해운데 달맞이길에 카페에 갔었어요

친할머니가 돌아가셔서 ㅠ ㅠ..

울적한 마음을 달래고자 카페를 찾았습니다. 


친구 오기전에 커피 한잔 시키고, 

3일동안 못한 과제도 좀 하고 그랬거든요..


친구 오고나서 수다도 떨고 과제도 하고 그러다보니 

4-5시간 정도 있었네요.


친구 오고나서 커피 한 잔 더 시키고, 

중간에 와플도 먹고 추가요금 내고 커피 리필도 하고 그랬어요.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산하러 갔는데, 

사장님이 다짜고짜 


손님은 다음에 오지 마세요.

이러는거에요..  ;



첨엔 장난치시는줄 알구 웃으면서 

왜요~? ^^

이러니깐


손님같은 사람은 오는 곳이 아니라며, 카페에서 6시간 있는건 매너가 아니죠. 

이러는거에요.. 



이 얘기듣고 좀 황당해하면서 나왔는데, 

뒤돌아서 생각할수록 사장님 태도가 너무 화가 나는거에요... 



말이라도 좀 좋게 해주셨음 죄송합니다하고 나왔을텐데....


아무 얘기 없다가 계산 할 때 대뜸 '그냥 너같은 사람 안받으니 다음부터 오지마' 이런식으로 얘기하니...진짜 절 무슨 미개한 사람 취급하듯 그렇게..... ㅠㅠ


정말 그 사장님 말투와 태도는........



커피를 한잔 시켜놓고 계속 있었던 것도 아니고 커피한잔에 8-9천원씩에 리필도 추가요금 내고 각자 해먹고 와플도 먹어서 거의 3만원이상 먹었는데, 

그렇다고 시끄럽게 떠든것도 아니고 ㅠ 

테이블도 많이 비어있었고 한적했어요 ㅠㅠ ㅠㅠ

사람이 많았거나 그랬으면 당연히 먹을 것만 먹고 나왔겠죠 ㅠㅠ 


마음 추스리러 갔다가 괜히 마지막에 너무 기분 상해서 나왔네요 ..



아무리 까페에 자부심 있거나 하더라도 자신의 자부심은 중요하고 까페 찾아오는 다른 손님 기분은 상하게 해도 되는건가요? 

ㅁ러 미럼;ㅣ 럼럼;ㅣ어ㅏ
   



댓글 25

똑디오래 전

Best헐ㅋ 그럴거면 뭐하러 리필제를 하고있음? 삼천원짜리 커피시켜서 죽치고있던 것도 아닌데 충분히 많이 시켜먹고 사람도 없었다는데... 달맞이길이 관광객이 많이 오다보니 사장님이 배가부르셨나봄

24오래 전

Best사장님은 이제 장사 하지 마세요 하고 나오시지

오래 전

Best달맞이사는사람인데 드립커피나 더치안마실려면차라리 프랜차이즈커피숍가세요. 걔네 좀 자부심그런게 있어서 ㅈㄴ까칠함

유영숙오래 전

지난일요일 오랜만에 친구랑해운대갔다가 전에한번가본적있는 달맞이까사오로갔어요..둘어서니커피향과와플냄새가솔솔풍겨~우리도커피랑와플을주문하고창밖바다을보면서오랜만에기분이좋았어요. 주문한커피와플이나와먹다가~친구가감기때문에목이아파다른따뜻한차을먹어야겠다고 남자분께메뉴책을달라해서보고있는데 2분~3분정도정말잠깐보는데남자가오더니.메뉴책이많치않아오래볼수없다면서메뉴책을가져갔어요 정말길었음5분정도~보통메뉴을보면선택하기까지는이것저것보는거잔아요.10분을본것도아닌데보여줄수없다고가져가버리는 그말투~정말기분나빴어요 우리한데차을안팔아도된다는건지..오지말라는건지.. 친구랑너무나기막혀~이런기분으로는도저히먹을수가없어계산대에있는여자분께남자가누구냐물었더니~까사오로사장님이라네~~완전어이상실!! 사장님이시라그리태도가~~ 아무리커피가맛있다해도다신안가고싶은곳이예요

name오래 전

님 정말 기분나쁘셨겠습니다. 저는 7개월된 아이를 안고 까사오로에 찾았다가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만약 아이없이 혼자 카페를 간다하더라도 까사오로는 다시 가지않을겁니다. 본인이 받고싶은 손님만 받고 마음대로 장사하려면 문을 닫아야죠.

오래 전

까사오르 커피맛은좋죠 하지만 사장이서울사람인데 자기가게에 대한 자부심이굉장히쎄요 서비스직일하는사람들이 손님의대한태도로는 부적합하네요

ㅇㅇ오래 전

아니 그보다 제발 길가에 차좀세우지마 하. . 진짜 그것도 일차선인데 주차장도 아니고 길가에 줄줄이 대놓고 에혀

조삼모사오래 전

우선 카페들어가셔서 대략 5-6천원짜리 커피를 두잔시켜요 (유명한곳이라 젤싼게 8-9천원 인건 아니죠? 잘몰라서^^;) 두시간정도 담소나누다 계산하고 문밖으로 나감 그리고 다시입장 비슷하게 시키고 두시간뒤에 계산하고 나갔다 문앞에서 다시들옴ㅡㅡ 한번더반복 그럼 눈치 안받고 있을수있나요? 시간은 여섯시간정도 지출도 삼만원정도^^ 커피한번시키면 두시간은 무난하니까 다른손님받았다치고 생각하면 업주입장에서도 손해볼것도 기분나쁠것도 없을듯해요 저도 장사해본 입장에서 테이블회전이 잘되면 매상이 오르는것같아도 꼭그런게아니고 엥간히 썰렁한것보다는 어느정도의 손님이 계셔줘야 분위기도 좋고 지나가는 손님들도 부담없이 들어오시던데 ..^^

젱장오래 전

6시간이 오바이긴 하나.. 테이블이 남아돌았던 상황인데.. 사장이 배떄지가 쳐 불렀거나 영업이 하기 싫었던 모양이네요

오래 전

6시간 오바아니야 ?

ㅋㅋㅋ오래 전

너같음 여자 둘이서 6시간동안 카페에서 쳐있는꼴보고싶냐

오래 전

달맞이고개에 있는 카페에 딱 한 번 가봤는데 이름은 뭔지모르겠는데 맛이란게 주관적이긴 하지만 친척들이랑 갔는데 전부 맛 없다고 커피인지 보리차인지ㅋㅋ근데 가격은 또 더럽게 비싸

노양오래 전

10~20년전에나 달맞이고개 알아줬지 요즘은 뭐 워낙 좋은데가 많아서 예전같지 않은데.. 저런식이면 장사하기 힘들텐데 왜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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