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막장그리고사랑

송근수2014.05.12
조회314
28, 남자입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서론없이 본론만 적겠습니다. 너무 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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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년 6개월동안 사랑한 여자가 잇엇습니다.
사귀기전에 저의 친구와 3~4개월 사귀엇엇고,
저의 또 다른친구와7개월 가냥 동거를 햇고,
직업은 bar나 호프집에서 하는 밤일을 많이 햇엇습니다.

그래도 좋아햇습니다.

사귀고 2달후 그녀는 19살때 임신까지 한것까지알게되엇습니다.

그래도 좋아햇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이니깐..
두번다시는 너의 그런과거를 이야기 하지않겟다고.
다짐햇습니다.

사귀고 5달후 그녀는 임신때문에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화류계에 일햇다는 그 사실도.. 알게되엇습니다.
어머니와의 관계도 좋지 않앗다는걸

괜찮앗습니다. 저는 이제 그녀를 사랑받는여자로 대하고 싶엇습니다.
그리고 7개월 후 저희는 결혼전제하에 동거를 시작햇습니다. 행복햇습니다. 너무 좋앗습니다.
저는 형편이되지않아 노가다 즉 인력사무실에 나가서 일을 햇고 사무실에서도 인정을 좀 받앗습니다.
넉넉하지 벌어오지는 못햇지만 그래도 서로 돈이 다가 아니고 행복이라고 생각햇기에 너무 좋앗고 사랑햇습니다.
그녀는 저를 만나는동안 일을 하지않고 집에 잇엇습니다.
그래도 좋앗습니다.영원할줄알앗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성격을 하나씩 알게되엇고, 자기중심이너무강햇습니다. 저는 뒷전이엿고 아직 친구만나는걸 좋아하고 철이 없엇습니다.
그래서 저도 인간인지라 1년5개월이 지난후더이상 참을수 없어 헤어졋습니다.
헤어지고 몇일 지나서 그녀의 과거를 듣게되엇습니다.
5번이상의 남자와 동거를 햇고 50명이상의 남자와 사귀면서 잠자리를 가졋다는것을...
문란하고 철없는건 알앗지만 정확한 숫자로 들으니 미쳐버리는줄 알앗습니다 욕하고 싶엇습니다. 그냥 죽고 싶엇습니다. 하지만 욕하지 않앗습니다. 속으로 이런 쓰레기를 내가 만낫다니.. 나도 쓰레기구나라고 삼켯습니다.
근데... 1년반의 그 만남이 잇고, 저는 생활을 할수 없엇습니다. 술도 못먹는 저는 밤마다 술을 찾게되고 집에서 늘 술 없이는 잠을 이루지 못햇습니다.
근데.. 그녀는 아무렇지 않앗습니다. 만나고잇을때나 헤어지고 난후의 행동이 똑같앗습니다.
저는 참을수가 없었습니다.1년반동안의 나의 사랑이 너무 허무해서 내 목숨을 바쳐서 사랑햇는데 그녀는 거짓사랑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열받앗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욕을 햇습니다.
마음에도 없는욕을 그냥 그녀가 죽도록 미워서
세상에서 가장 심한 말들을 햇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걸 저도 알고 잇엇습니다.
진짜.. 결혼까지 생각햇으면서 어떻게 사람새끼가 그럴수 잇지.. 저는 아직까지 이해가 안갑니다.


근데 지금도 보고싶습니다. 과거는과거일뿐이란것을 알고 잇기에.. 떠나야 할꺼 알지만 미래를 생각하든 나를 보고 생각 하든 헤어지는게 100% 맞지만
지금이 너무 힘듭니다. 주위에서 진짜 잘됏다고 애기까지 잇엇으면 어떡할뻔 햇냐고 진짜 잘된거라고..100이면 100이 얘기하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냥 원하고 바라는거 없습니다. 제 옆에서 힘들때 한번 안아주고 사랑한단 말 한마디면되는데.. 그러면 다 포기할수잇는데..
또 다시는 못올사람인거압니다. 그래도 아직도 바보같이 사랑합니다.

지금이 힘든거겟죠... 이별이 힘든건 알지만 이렇게 모든걸 포기하면서 만난사람이 한순간에 떠나니 너무 아픕니다.진짜 님에서 남되는건 한순간인거 같습니다.너무 보고싶습니다.

사랑햇엇다 죽을 만큼.. 아니 지금도 사랑한다.

제가 뱅쉰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