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했습니다..하지만 기쁘지가않네요

슬픈이20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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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남친은 공부한시험에 합격해서
첫직장에 들어갔습니다. 서울ㅡ서울 에서
남친이 차로 두시간거리인 지방으로 내렸갔죠.

첫사회생활이라 남친은 정신 없어했고
그와 동시에 장거리가되서 더더욱 연락하기가 힘들었죠. 서운하긴했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전 그때직장인 4년차였구요..

못만날때는 한달에 한번밖에 못만났어요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만남을 이어오던중 남친이 먼저
이별을 고하더라구요..
이유는 몸이멀어지니까 마음이 멀어진다는거였죠..

그렇게 저흰 헤어졌구..전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7년을 만난첫사랑이였으니깐요..

헤어진지 두달만에 남친에게서 먼저연락이오더라구요.
그렇게 재회한지 오늘이 한달째네요.

전 어제까지 단지 저에대한 마음이 식어서 헤어진줄알았어요,하지만 남친과 남친친구가
대화한 카톡내용을 보았죠..

남친이 첫직장을 들어가고
같은 여자동기에게 마음을 뺏겨서 저에게 이별을 고한거더라구요..그 카톡내용을 보니까 머리에 돌맞은것같더라구요..정황상 남친이 혼자 좋아했던것같고 만약 그 여자와 남친이랑 잘됐음 저에게 재회하자는 연락을 안했겠죠

휴..남친을 만나고와도 기쁘지가않네요
차라리 그때 재회하지말았어야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