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공감가는 말..

돌아와요2014.05.13
조회47,804
안녕하세요 한창 연애중인 이십대 여자에요..
사귄지 거의 400일 다 와가는데 권태기가 온 것 같아 요즘 마음이
마음 같지가 않고 슬퍼서 여기에서 배회하고 있네요
아무 의미없이 페북이나 들락날락 하고...하릴없이 판 보고...
남자의 심리.권태기 극복법..다 봤지만
노력해도..변하지 않는 남자친구 보며 점점 지쳐가요..
공허한 마음에 인터넷 돌아다니고 페북하다가
사랑은 변한다
단지 어떻게 변하냐가 중요할 뿐이다
라는 글을 봤어요..

맞는 것 같아요..서로 좋은 쪽으로 노력했다면..더 나은 관계가 되도록 노력했다면 오히려 멋진 연인이 되었을텐데..
우리는 그렇지 못했네요..
.....멀어져가는 저 남자는 아직 제가 사랑하는 남자인데...
슬프네요...
다음 사랑에는 더 어른스럽고 예쁜 사랑..할 수 있겠죠?

그냥...힘들어서 여기에 하소연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 될 시 사진 삭제할게요..출처는 페북 끄적끄적 꾸적이에요

댓글 17

40대남자오래 전

Best제가 경험해 보니까 사랑은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않기도 합니다. 변하는 사랑을 하는 사람은 그정도 밖에 안돼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훨씬 더 많죠. 변하는 사랑을 하는 능력밖에 안돼는 사람은 사랑은 원래 변하게 돼 있어라고 단정하는거예요. 권태기...누구를 만나도 권태기가 오는 사람은 오고 만날수록 새로운 감정이 샘솓는 사람이 있어요. 권태기 따위가 없는 사람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400일에 권태기가 왔다면 고마워하세요. 결혼한 뒤에 권태기오면 선택할게 별로 없습니다. 사랑에 모든것을 걸면 의존증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잘 하도록 노력하는것이지 모든것을 거는건 아니예요. 해볼만큼 해서 안돼면 다른 행복을 찾는게 자신을 위한 삶입니다.

궁금해요오래 전

음.... 1년반정도 연애하다 최근에 헤어졌어요 저에겐 진지한연애는 처음해보는거였어요 첫연애 첫남자 첫사랑 이였죠 1년동안 별별일이다있었어요 그사람 어머님이아프셔서 갑자기 병원비 마련해야되서 제가들고있던 적금깨서 보태고 동생도 아파서 다시 적금깨서 보태고 그사람이 다시 다 돌 려줬지만 돈 그사람의 어려운 환경 그런거 안보이고 그냥 그사람 밖에안보였어요 근사한대가아니더라도 그사람하고있는것만으롣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근데 그사람은 그게아니였나봐요 나의 관심이 간섭이라고 생각하고 1년지나고 자기는 떳떳하다는 그사람은 계속계속 여자문제로 싸우고 거의 바람이였죠 계속되는 거짓말.... 뒷통수치고 ...변명.... 속에선 천불이나지만 다시 마음 다잡고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대화해보고 새로운방식으로 데이트도해보고... 진짜로 후회없을만큼최선을다했었요 진짜진짜 제가 할수있을만큼 최선을 다했어요 남들이 미쳤다고 그사람은 아니라고해도 그사람믿고계속 가자고 해보자고했어요 최근에 라식수술하기위해 날짜 잡고 그사람도알고있었죠 수술 3일전엔 자기가 차로 데려다주겠다했는데 수술전날 그사람이피시방에서 새벽늦게 까지있어 다툼이있었고 바로 헤어지자더군요ㅎㅎ.....얼마전엔 그사람이 그런말함부로하는거아니라고 그랬던사람이 답답하데나ㅎㅎ..일주일에 7일을 나가서 친구들하고 술마시고 피방가고 내가 걱정되니까 안부전화만 해달라고 햏는데...그것ㄷᆞㄷ 자존심이상한데나 그날 제가 붇잡았어요 눈수술하는 거 뻔히알면서 울면안되는데 수술전날이러냐고 2주만 시간갔자고 사정사정 했어ㅛ 수술하고 생각이정리가됬어오 권태기는 핑계에요 그냥 날 그정도로 사랑한게아니라는거 2주뒤에 꼭만나자고 제가 사정사정했지만 2주 지나니까 그사람 곁으로돌아가기가 무섭웠어요 이사람은 언제든 날 놔버릴수있는 사람이구나 이사람에게는 더이상 내사랑을 주고싶지않구나 물론 지금도 생각나고 그립기도하지만 정리해나가고있어요... 한번 연락안하고 서로 2주정도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럼 남자분이 그래도 글쓴이의 소중함을 아신다면 돌아오실꺼고 느끼시는바가있을꺼에요

오래 전

정확하게 어떤점에서 남자친구분이 신경을 덜 쓰는것같은지 말씀해줘보세요~ 남자친구분 보니 저처럼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던지 아니면 정말 아무 변화가 없는데 글쓴이님께서 감정기복이 판단을 가리시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무작정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내리지 마시구요 현재 글쓴이분의 심정과 현재 이 관계의 상황을 알려주시면 남자친구분도 그에 맞게 행동을 바꾸실거에요!! 전 전여자친구가 전여자친구나름 저에게 알려줬지만 전 알아듣지 못해서 지금은 헤어졌지만요 ㅠㅠ

오래 전

제가 지금 딱 그런상황이라 공감이 많이가네요 서로에게 소홀해지고 저도 지쳐만 갑니다 권태기 극복하는 법은 기다림 뿐인듯해요

123오래 전

ㅜㅜㅜㅜ

ㅁㄴ오래 전

저도 사랑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요. 사랑에는 설레임만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권태기가 온다면 그걸 극복해내려고 서로 노력하고 책임감있게 행동하는 것 또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5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그때 더 잘해줄껄 하는 생각 드네요. 권태기는 극복할수도있는거 같네여

피트오래 전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할 뿐이지.. ^^

원래그래오래 전

ㅋㅋ ㅋㅋ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오게하는방법 : 제일 첨에 쓴 애는 진짜 와서 울었다는데...나는...글쎄~ 근데 신기하게 진짜 여자한테서 전화 오긴 왔었어영..그사람이랑 인연이 있는건가?이글 보시구 1시간이내에 1번 만 다른 곳에 올리면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전화가 온대요!! 진짜에요...정말루 한번 해보세요~

40대남자오래 전

제가 경험해 보니까 사랑은 변하기도 하고 변하지않기도 합니다. 변하는 사랑을 하는 사람은 그정도 밖에 안돼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 훨씬 더 많죠. 변하는 사랑을 하는 능력밖에 안돼는 사람은 사랑은 원래 변하게 돼 있어라고 단정하는거예요. 권태기...누구를 만나도 권태기가 오는 사람은 오고 만날수록 새로운 감정이 샘솓는 사람이 있어요. 권태기 따위가 없는 사람도 드물지만 있습니다. 400일에 권태기가 왔다면 고마워하세요. 결혼한 뒤에 권태기오면 선택할게 별로 없습니다. 사랑에 모든것을 걸면 의존증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잘 하도록 노력하는것이지 모든것을 거는건 아니예요. 해볼만큼 해서 안돼면 다른 행복을 찾는게 자신을 위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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