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0순위였던 그녀

거제리병신2014.05.13
조회337
안녕하세요.
25살 부산 사는 남자입니다.
헤어진지는 오늘이 딱 한달이 되었네요
그동안 맨날 술로 의지하느라 몸무게가 10kg가량 늘었고 오늘 2주만에 거울을 보니까 제 모습이 말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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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는 12년12월달에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엔 그녀의 얼굴도 못쳐다보는시절이였죠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이 나오네요.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글로는 다 적지 못하겟지만
정말 재밌고 행복했고 이런여자가 제 옆에 있다는거 자체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참고로 어렸을때 일찍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어머니의 정
사랑을 못 받아서 여자에 대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벽을 무너트린 여자가 이번여자친구였었습니다. 항상 옆에서 잔소리같이 들릴때도 있었지만 잘챙겨주고 날 걱정해주고 날 믿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여자는 놓치면 안되겠다고 빨리 성공해서 책임져야되겠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조선소에 왔던거구요 그런데 그녀가 헤어지자고 몸과 마음이 떨어져서 힘들다고 문자로 이별통보를 하네요
저와 헤어지고 바로 남자가 생겼더라고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믿었던여자가 그리고 항상 자기를 믿으라고 말했던 여자가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책임지고 싶은여자가 이러니깐 너무 힘드네여
그녀가 사귀면서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고하면 무조건 우리집앞에서 나올때 까지 자기 붙잡으라고 했던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밤새우며 집앞에 기다려보고 매달려보고 그녀앞에서 울어보고 많이 웃어보고 그랬던여자는 처음입니다.
이여자는 어제도 사랑햇고 오늘도 사랑했고 내일도 사랑할수 잇는 그런여자 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