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하고 '자기야~ 사랑해'가 장난이래요 말이 되요?

ㄱㅈㄷ2014.05.13
조회2,058

저는 결혼 11년차 입니다.

어린나이에 남편 만나 3년 사귀고 결혼해.. 첫남자이자..첫사랑..

이렇게 배신이 크게 다가올줄 몰랐네요..

 

저도 직장이 야근이 많은곳이거든요

살림 및 육아를 남편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남들한테도 95점 남편이라고 자랑도 하고 다녔습니다.

매년 1년에 한번정도는 심하게 싸우지만

올해는 유독 저를 살림못하고 자기밖에 모르고 애도 안챙기고 자길 너무 구속한다면서 이기적인여자로 만드네요

다른여자들은 살림다하면서 직장나가 돈도 잘벌고 애도 잘키운다면서... 1달 이상을 괴롭히더군요.

 

여자의 직감은 무서운 법이죠..저도 슬슬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가 변하는건 여자가 생겼거나 죽기직전 철들거나 라고 생각하고 사는지라...

너무 의심이 되어 통화내역을 조회해 보니 통화내역도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글구 문자도 확인했는데.  문자에 "자기야 사랑해 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에 봐~ 넘흐넘흐..:

이런식으로 여직원이 보냈내요 

울 신랑 답장도 '나도 자기 많이 사랑해 월요일에 봐" 이렇게 보낸 문자를 확인한 후 핸드폰에서 동영상 하나를 찾았어요.

여직원은 "자기야 안녕 출근중이지 이따봐.. 화질안좋아도 이해해 사랑해"

신랑은  "자기야 안녕 내가 어제 심한말 한건 정말 미안하고 얘기하면 자꾸 싸우니까 내맘 그런거 아닌거 알지? 나 자기 많이 사랑해.. 나보면 웃어주라" 이런동영상을 찍어 보냈더라구요..

 

이동영상과 문자에 대해 남편한테 추궁하니까 그냥 친한 사이고 업무적으로 많이 부딪치니까 통화가 많을 수 밖에 없대요.. 동영상에 대해 얘기하니까 장난친거래요..

그여직원한테 보낸 동영상은 자기도 욕을 먹었다면서.. 계속 장난이라고만 얘기하네요

그여직원과 통화도 했는데 여직원도 유부녀인데 자기 남편도 친한 회사 여직원이랑 "자기야~자기야~ 사랑해" 그런다는거죠

저희 남편 말이 더 우껴요..장난친거라서 저한테 미안하지도 사과하지도 않는다네요..

 

제가 통화내역 조회 해봤을줄 알았다면서 자기를 너무 구속하고 옥죈데요

저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이상황을 계속 추궁하고 뭐라 하니까..

남편은 자기가 더 성질 내면서 저보고 피해자라 생각하지 말래요 제가 가해자래요.

그 여직원한테.. 장난친건데..제가 너무 오해해서 일을 계속 키운다고..하네요

장난이라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이 상황을..동영상을...

 저는 장난이라고 믿고 넘어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