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없는 케이티대리점 점원

2014.05.13
조회1,008
3월 19일 약 한달전 핸드폰 액정이 고장나서 약정 끝난지 1년이 지나기도 했고 느려지는 현상이 심해 핸드폰을 교체하려 집 앞 대리점에 찾아갔습니다.

아이폰4를 쓰고 있었고 아이폰6가 나온다면 바꾸려 했지만 고장이 나버려 어쩔수 없이 5S로 바꾸겠다고 하자, 아이폰 쓰시는 분들은 새로 나올 때마다 바로바로 기존 기기를 판매하고 새로운 기기를 산다면서 지금쓰고 있는 4도 팔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핸드폰을 모으는 사람도 아니고 고장난 핸드폰을 판매 해준다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또 핸드폰 구입 작성이 거의 끝나갈 즈음 투명 케이스를 씌워 주길래 다른 건 없냐고 물어봤더니
"저희 매장에서는 고객이 원하시는
케이스 적어서 보내주시면 구입해서 드려요"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 아무거나 상관없냐 물어봤더니
"저희 매장과 연결된 업체만 가능하신데 거의 모든 매장이 거래중이니 상관 없으실 거에요" 라는 겁니다. 그래서 좋다고, 찾아본후 문자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삼일후, 그전 핸드폰(아이폰4)을 판매 맡기고, 원하는 케이스를 말씀드리기 위해 찾아갔죠.

핸드폰 판매금액을 계좌이체 원하는지, 현금 수령 원하는지 물어보길래 계좌이체를 원해서 계좌번호을 쓰고 언제쯤 입금되냐고 물어봤더니 5일내로 입금 된답니다.

왜이렇게 오래 걸리나 물었더니 아이폰 같은 경운
오래 걸린데요. 그래서 알앗다고.. 판매되면 연락
달라고 그랫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핸드폰이 판매됬는데, 암호로 잠겨잇다고 하길래 암호를 알려주고, 얼마에 팔렷냐 물어봣더니 9만원이래요.. 고장난 기기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시면서 전 알앗다고 바로 입금 해달라고 그랫죠..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근데 몇일 후에도 케이스 뿐만 아니라 핸드폰 판매 비용도 연락이 없길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업체 연락 해본다고 한 답장이 왔고, 그 후 업체와 어떻게 된건지에 대해 아무 말도 없엇습니다

날이 지나고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다시 또 문자를 보냈죠

 


 




그랬더니 오늘내로 해결해 주겠답니다.... 근데 오늘내로는 개뿔 핸드폰 판매대금에 대한 소식은 없고 케이스가 품절되어 다시 연락준답니다...
이런건 그쪽에서 먼저 얘기를 해주어야 하는건데 고객이 기다리다 못해 물어보니

그제서야 대답하는 꼴이라니요..

그리고 그 이후 답이 아무것도 없는겁니다.... 결국 5일 지난후 문자를 보냈는데 이건 또 씹혔어요ㅋ
그리고 참다가 3일 후에 보냇는데 그제서야 오는 대답이 가관입니다.

 

 



그동안 연락 안해주고 씹었던게 '휴가중' 이어서라네요..... 그리고 또다시 '오늘 내'로 해주겟단
말에 일단 알겠다고 했죠.. 근데 오늘내로 해결이 안되 화가나서 다음날 전화하니 전화를 계속 받지
않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전화 신호가 가다 끊기고선
'바로 다시 연락 드리겠다' 는 문자가 왔네요

근데 역시나 바로 연락을 주진 않더라고요

 



지금까지 문자들... 날짜와 시간 도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참다못해 직접 매장에 찾아갔어요.
그전에 매장에 전화했더니 저를 접객했던 그
점원이 교육받고 오후에 온다길래 그때 연락준다고 하더니 안줘서 결국 간거엿거든요...

근데 그 점원이 떡하니 앉아 '무슨일이세요'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일단 바로 입금해준다고 했던 핸드폰 판매금부터
물어봤더니 아...잠시만요 이러면서 어디 전화를 하는 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현금서랍에서 9만원을 꺼내더니 바로 주더라고요.......
그때 저희 아버지도 함께 가서 그런지 허겁지겁 주시더라고요.ㅋ

그래서 왜 연락이 안되냐 했더니 '핸드폰이 고장' 났답니다. 핸드폰 점원이 핸드폰이 고장낫다니요ㅋㅋ
어이가
없어서 바로 화도 안나더라고요

그리고 케이스를 물어봤더니 월요일에 다시 와보래요.
그땐 제가 시험기간이라 찾아갈수가 없어 그주 주말에 갔죠... 근데 핸드폰 케이스를 막 찾더니
10분정도? 찾다가 나온후에 하는말이
"다른 직원이 어디다 둔것 같아 못찾겟다고 내일 와주시겠어요?"

라는겁니다............
그리고 내일 갔더니 분실한거 같대요
다시 주문한후 연락 드리겟다해서 꾸욱 참고 마지막에
화낼거 다 내자 하는 맘에 알았다고 빨리
처리하라고 한후 나왔죠
근데 연락이 없어 또 기다리다 결국 화나서 매장에
전화하니 그사람이 관뒀대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일단 뒷일 더 많지만 여기까지만 적어요.

솔직히 처음부터 설명 제대로 해주고 사과도 제대로 했었더라면,

어찌보면 좋게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케이스도 사정을 잘 얘기해 주고 먼저 연락 해주었더라면 그거 하나 안받고 넘어갈 수도 있어요.

근데 설명하나 없고 변명같은 말만 늘어놓았죠. 사과도 없습니다.

 

사직하면 끝인가요. 인수인계도 안해주어서 다른 직원이 처리해주지도 않았어요.


그 사람 이름도 잊을 수 가 없지만 여기에 차마 적면 안될 것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임감 없이 관두는 (비록 케이스하나, 폰 판매대금 하나의 어찌보면 작은 이유일지라도) 이 사람의 행동이 현재 우리나라의 아픔을 보여주는 세월호 사건이랑 겹쳐 그냥 덮고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