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안가요. 잘 지내세요.

201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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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조금이라도 불편하게 했다면 미안해요.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그랬나봐요.
내가 자주가고 말거는게 부담스러울줄 몰랐어요.
이제 다시는 안갈거에요. 근처에도요. 
눈에 띄지도 않게 조심할테니 마음 놓으세요.

비록 입밖으로 꺼낸적은 없지만, 좋아했어요.
잘생겨서 좋아 했던거 아니에요. 
그랬다면 처음부터 좋았겠죠.
그냥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갔어요.

부디 참하고 지혜로운 그런 좋은 여자만나세요.
이미 만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짝사랑이였어도 내 삶에 활력소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이제 나 있다고 안오고
피해다니지 말고 편한 공간에서 쉬세요.

잘있어요 내 짝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