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의 심하게 잦은 방문!!ㅠ

으슈밤2014.05.14
조회91,443



찬반논란에 왠 지원얘기가나오나요
지원은개뿔
1원짜리하나 지원없이
신랑 저 딱 반반으로 살림꾸몃습니다
ㅡㅡㅡㅡㅡㅡ

..댓글만봐도 스트레스가 풀려요


사실 저는 제가 나쁜줄알았어요.
이렇게 불편하게생각하는게 이기적이고 못된거라
생각도 했었거든요.

근데조금전에 시어머님 또전화오셨어요ㅋ
일욜에 형네 식구들과 애기랑저 신랑 시부모님 모두
모여 외식하자네요.
백일도 안된애를 어휴
식당가서 울기라도하면 대신 달래줄란가.
그래서 신랑한테 톡 보여주고 짜증냈거든요 적당히하셨음
좋겠다고ㅡ
그니까 신랑이 알겠으니 두번말하지마래요.
기분 개같 ㄷㄱㅈ극ㄷㄱㄷㄱㅊ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0일 신생아 키우고있어요~
시부모님이 애기보러 너무 자주오셔서요
신랑은 막내에요 . 위에 형 하나 있구요..
첫손주도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두번 오시는데 돌아버리겠네요.
밤에잠을 못자니 낮에 애기랑같이 쪽잠을자야하거든요.
내 밥먹는 시간이 아까워 안먹고 잠좀 자두려고 누우면
예고도없이 전화와서
지금 애기보러 간다~ 하시네요.

시댁과는 차타고 20분거리에요.
씻고 옷갈아입고 집정리하려면 적어도 1시간은 걸리거든요?
전화끊자마자 숨도못쉬고 움직여야해요.
준비하는동안 애는 자지러지게울고
쌍욕이 나와요
처음엔 이해했어요.
근데 지금은 진짜 화가나네요.

와서 냉장고 열어보시고 뭐해먹나 냄비열어보시고..
쓰레기 정리 간섭하신후
2ㅡ3시간 앉아계시다 가는데
신랑 있을때 오는거도아니고
두분 말주변이 좋으신거도 아니라
애기만 쳐다보시고
제가 억지로 이런저런 말 붙이고해봐야 단답형 .
결국 저는 옆에 뻘쭘히 앉아있고
잠은쏟아지고
아 ㅅㅂ

한번은 전화오길래 친정이라했어요.
담에오겟단 소리 기대햇건만
그럼 몇시쯤 올꺼냐하시네요

신랑 쉬는날 또한 꼬박오십니다.
그날만은 모처럼 애기맡기고 대청소도 하고 밥도시켜먹고
같이 편히 누워 뒹굴대고싶은데
이런저런 핑계되고 꼬박 오십니다.
하..


눈치없는거맞죠?
미칠지경입니다
어떤핑계를대야하나요?
저 자야되니 오지마라 할수도없잖아요.
애기보고싶다는데 오지마라하면 정말 나쁜며느리겠죠
근데진짜 미치겠어요.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친정 부모님은 이해를못하세요.
시댁에서 왜 그리 자주 오냐 하시거든요.
아들집이 아니라 ,엄연히 저와 신랑의 신혼집인데
눈치껏 가야되는거 아니냐
잠도못자게 이게뭐냐 하세요.

물론 손주보고싶겠죠.
근데 며느리 상황도생각해야되지않나요?
내가 무슨 애 봐주는 가정부인가요
아짜증나 ㄴㅇㄱㅇㅂㄷㅂㄹㅂㅅㅇㄱㅅㄱ

댓글 65

오래 전

Best창피하지만 우리 엄마가 그랬더랬지요 오빠는 빌어먹을 효자라서 오히려 새언니한테 왜 우리엄마가 불편하냐고 가족이라고 타박...제가 말려봐도 소용없고 새언니는 말라가고 그러다가 새언니가 택한방법은 우리 엄마를 정말 친정엄마처럼 생각하는것!!!엄마가 가면 애를 맡기고 외출감행 엄마가 애보다가 힘들다고 전화하면 멀리 나와있다함 그러기를 네다섯번 하다 엄마폭팔 오빠한테 뭐라했으나 새언니"난 어머니를 우리 친정엄마처럼 생각한건데 정말 가족처럼 그래서 나 외출좀 하고 그런건데 아주편하게^^당신이 불편해하지말라며^^" 웃으며 받아침 아주해맑게 그후 엄마 발길줄임 새언니 오히려 엄마 찾아가서 애맡김 지금은 우리조카 돌 얼마안남은시점 명절때아니면 엄마가 새언니 전화도 안받음 애맡길까봐 그냥 현명한 우리 새언니가 썼던 방법이예요 이런방법도 있다구요

봄봄이오래 전

Best저는 그냥......시어머니가 가까운데 사셔서 자주 오시거든요. 처음에는 오신다고 하면 좀 치우기도 하고 그랬는데 너무 자주 오시니까 그냥 포기해버렸어요. 그냥 오신다고 해도 안치워요. 내 할 일 하고 있다가 시어머니 오시면 잘됬다 싶어서 애 좀 봐주세요. 그리고 빨래도 널고 설거지도 하고 은행 갈일 있으면 금방 갔다올게요. 하고 갔다오기도 하고 그래요. 그리고 잘려고 할 때는 그냥 핸드폰 무음으로 해놓고 전화와도 안받아요. 시어머니야 언제든 오실수 있는거고 전 제가 더 중요하거든요. 엄마가 잠이 부족하지 않아야 애를 잘볼 수 있죠. 그리고 나갔을 때 전화와서 언제오냐고 하면 언제들어갈지 모른다고 그러세요 시부모님은 며느리 눈치 안보고 편한데로 하는데 며느리가 꼭 시부모님 눈치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너무 피곤하면 집에 없다고 거짓말도 하시고 오신다고 해도 치우지 말고 애땜에 청소 못했어요~이래 버려요.

오래 전

Best오시면은 어머님 마침 잘 오셨어요~ 제가 아기 때문에 잠도 못자고 너무 피곤해요..... 아기즘 잠깐 봐주세요 그러고 아기 맡기고 안방가서 문잠그고 주무세요~!

솔직한세상오래 전

추·반지원 받은게 있다면 다 돌려드려야 진짜 독립입니다 그럴수 없다면 인정해야죠 ------------- http://pann.nate.com/talk/322532779

00오래 전

집 치우지 마세요 먹을거 준비하지 말아요 시부모 있을때 청소기도 돌리고 냉장고속 물건 다 꺼내서 대청소 하세요 밥은 모른척하다 젤 밥없는 식당에서 시켜주세요 이래도 오며는 더 좋은 방법을 찾아보세요 은행간다고 5시간쯤 있다 오세요

모징오래 전

진짜 베플처럼 아기 맡겨버려야겠어요. 그렇게 보고싶으시다면서요. 하루종일 아이 보라구 하세요~~~~ 님도 살아야죠. 시어머니 집에 오시면 나가서 찜질방에서 한숨자고오세요.ㅋㅋㅋ 은행볼일좀 본다하고ㅋㅋ

doyang7오래 전

여기는 애를 맡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잠을 자야되니 미치는거죠. 아직너무 신생아라 한동안은 계속 힘들텐데 신랑이랑 상의해서(감정적으로 짜증내지 마시고..;; 지금 호르몬땜에 조절안되서 그래보여요~~ 좀만 누르세요) 일주일에한번이든 이주일에 한번이든 신랑이 아가데리고 시댁 방문하는걸로.. 그때엄마는 집에서 좀 쉬시고..시댁에선 당분간 안오시는걸로.. 본인 쉬는시간을 정하세요 가족들이 안도와주면 힘들어요 도와주러오시는것도 아니고 그냥 애만 들여다보고 있는것도 좀 그렇네요. 90일이면 아직산모정상아닌데

오래 전

멀리 이사 하시거나, 베플 처럼 아이 봐주십사 하세요.암만 이뻐해도 30분이상 못가더군요..맡기고 낮잠도 자고,볼일도 보세요..시부모님도 배려 안 해주심 님도,님 소신 것 대처 해야죠.어쩌겠어요~!아니면,,대놓고 말씀 드리세요.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어렵지 않아요..저는 뭐..자주 오시는 건 기본 며칠 씩 계시다 가셨고,나중엔 상의도 없이 강제 합가까지 했던 사람인데,,참다가 꼭지 돌면~눈에 뵈는 거 없어서 일이 커지더라고요.일이 더 커지기전에,,표현 하시고 사세요.전 한꺼번에 터지니,진짜 막장되서 난리 났었어요.몸도 아프고,쌓아놓음 본인만 병생기고..힘들어지니~잘 생각해보시길,,

ㅁㅁㅁ오래 전

남편한테 말하세요 외식하면 술먹고 뭐하고 하지말고 번갈아가면서 애기보면서나도 편하게 밥먹게 해주라고 안그럼 안간다고 그래요 남편말하는게 진심 .... 별로네요

퐁퐁탁오래 전

시부모님 두분 다 남편어렸을때 돌아가셔서 고아아닌 고아.친정집은 본인 포함 딸랑 딸만 둘. 마음에 상처있는 남편 위로해주고 보듬어 주는게 늘 가슴아프고 힘들지만, (친정)오빠도 남동생도 없고 자식 좀 더 낳아주지ㅜ원망하지만 이런 시월드 얘기 들을땐 가끔 내가 속안썩어 편해보인다.

판녀야오래 전

판녀야 판에 이런글 올려봤자 애들이 다 너랑 비슷한 생각에 이 게시판 온 애들인데 다들 비슷한 소리밖에 할수 없을껄? 그냥 판에 올라오는 댓글을 절대로 객관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흔히들 여자애들끼리 만나면 하는 편들어주기라고 생각하고 살아라 댓글에선 이혼하란닼ㅋㅋㅋ 그게 말이냐 막걸리냐 제발 내 부인은 이런마인드 아니였으면 좋겠다.. 제발

오래 전

애키워본 사람만이 저 고통을 알겟지.... 정말 낮에 쪽잠 못자면 헐크라도 기절함

김치년저격오래 전

요즘 며눌님들의 즛같은 마인드 잘 봣다.. ㅅ ㅃ 시댁부모는 그냥 재산만 물려주고 일찍 죽는게 좋지.. 니들도 똑같은 며눌님봐서 나중 뒤방 늙은이나 되거라!!! 툇툇툇~~~~~ ㅍㅎㅎㅎㅎ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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