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다
24살이고 대학졸업후 취직을 한지는 얼마되지 않었어요
지금 이나이먹도록
술집에서 왁자지껄하게
마셔라 마셔라 하며 술을먹어봤다거나...ㅋㅋ
친구들과 여행을 가봤다거나
특별한 추억이 있다거나
헌팅 소개팅.. 남자만날꺼리는
시도조차 해본적 없고...
정말 재미없게 살았네요
정신차리고 보니 24살이고 이나이때 즐겨야할 모든걸 잊고 살았다는걸 깨닳았어요..
외모콤플렉스때문에 집밖에 나가는걸
꺼려하고 친구들과도 술집에 혹시 가더라도
좀 사람없는곳.. 헌팅분위기가 아닌곳...
찾아다니고... 저랑 술안먹어요 제친구들도..
친구들 이라 할만큼 만지도 않지만요....
쓰다보니 정말 저... 갑갑하네요ㅋㅋㅋㅋㅋ
새롭게 취직한곳에서 사람들이
남자친구있어? 언제부터 없었어?
놀면 어디서 놀아? 술 잘먹어?
이런걸 자연스레 물어보는데
아..남자친구없어요
잘 안놀아서..
술..잘못먹는데 ...
하는 대답들만 늘어놓는 제자신이...
아 나 진짜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이제와서 놀자니
친구들도 취직준비에 일에 학교에
만나기 힘들고
놀 기회도 없어요..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순수 순진한거랑 못놀아본건 다르다고
문제있어보인다고...
하
뭐 거짓말 하고 다닐수도없고
어쩌다 제가 이렇게 된걸까요....
점점 대인관계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지고
남자만나면 어떻게 무슨말부터 해야하지..
하는걱정뿐이고
어렸을때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학교도 빠지고 놀만큼 노는거 좋아하던
친구들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는 부럽고 이해가 되요..
그친구들한테는 추억이란게 있겠구나
싶고
사람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만나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어디서 알려주는대 없나요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