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 저 어떻게 취업해야할까요? 이력서 첨부해 봅니다 ㅠㅠ r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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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ㅠㅠ길지만 간절합니다..ㅠㅠ




24살 여자 수원쪽 전문대졸업 학사경고1번 받은적이 있어서 1학기 늦게 졸업2012.08 졸업학점 : 2.38/4.5 전공 산업디자인포트폴리오: 없음 ( 어렸을적부터 진로에 대한 준비가 거의 없었습니다..친구따라 고3때 공부안하고 실용음악 대충대충 준비하다 전부 망한것이 저의 인생의첫 시발점 이였던것 같습니다 ㅠ_ㅠ) 그렇게 졸업을 하고 제가 항상 관심있어하던 패션디자인을 배워보자! 했는데대학등록금과 똑같은 돈을내고 학원 2년 수강할 바에야 편입을 열심히 준비해서열심히 살아보자! 이런 생각에 2012.08~2013.08월까지 1년가량 편입을 준비했습니다.처음 6개월간은 편입 미술을 준비하며 세종대 지원했다가 낙방했구요.두번째는 학사준비(산업기사자격증+시간제+독학사) + 편입영어 준비이렇게 하면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그런데 제가 여기서 그만 포기를 해버리고 맙니다...공부 하는것 자체는 너무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지만 영어가 실력이 늘지 않는것 같아서...또 친구도 점점 잃어가고 우울하고 돈도 없고이런저런 방황으로 포기 하고2013.08월부터 2014.05월 현재까지 방황중입니다...사실 제가 예전에는 바보지만 활발하게 살았는데지금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알고싶고 간절한데 제가 어떤일을 하며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편입 포기 후에 방황한 내용으로는폴리텍 대학에서 패션디자인 기초 6개월 알려준다길래거기가서 아줌마들이랑... 오후에 잠깐 한과목씩 기초 과목 배우러 1시간 20분 거리를 왕복하며 다녔구요 ㅠㅠ 5개월간<- 중도포기함.. 시간대비 정말 효율없어 보여서요.. 이거 듣는다고 취업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처음 시작할때 내 적성을 찾아보자!해서 한거였는데.. 아주머니들 그냥 취미 정도수업이더라구요 ㅠㅠㅠ..그렇게 1년 반이란 시간이 지나고 제가 벌써 24살이 됐는데제 청춘은 전부 지고 해놓은거 하나없고.. 성과 낸것도 없고 회사들어갈 만한 전공을판것도 아니고....정말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24살 되고 나서는 내일배움카드로 직업훈련 받으며 취업해야 겠다 해서 듣게 되었는데제가 어떤일을 해야 할지 몰라 그래도 그림을 제일 잘 그리니까... 미술선생님을 해볼까?그림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볼까???..라는 정보부족의 자세로 문화센터에서 3-4개월정도를드로잉반 수업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주3회 하루 4-5시간 잠깐 하는거라전혀 취업에 도움이 안되더라구요..또 취미 수준...그렇게 그나마 여태 해온것들과 비슷한 디자인쪽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겠다 라는안일한 생각으로.. 2014.03~2014.5.19 현재까지 기초반 한달 포트폴리오반 두달가르치는 반을 수강하고 있는데... 포트폴리오는 커녕 수업 진도도 다 못뺐네요 ㅠㅠ이제 곧 이 수업도 끝나고 저는 이제 취업을 해야합니다.
그동안 따놓은 자격증은컬러리스트 산업기사워드1급컴활2급GTQ 포토샵1급GTQ 일러스트1급운전면허 2종보통면허취득했구요
토익은 공부하려다가 중도 포기했구요 ㅠㅠ 이건 직장다니면서 다시 취득하려구해요한 400점 정도 나왔던것 같아요...어학 공인점수는 아직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대외활동은 대학졸업하고 딱 하나 했어요..봉사활동인데 어떤비영리단체 6개월간 서포터즈식으로 도와주는거 해서봉사시간 300시간 정도 받을것 같아요.. 디자인쪽이랑 여러 홍보등등 도와줘서요

사실 하고싶은것도 많고.. 저도 사회의 일원이 되어서 열심히 살아가고 싶은데지금 제가 가진 능력으로 어떻게 일을 구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힙니다..사무직 해야할까요???해도될까요..????
그거 외에 아르바이트 판매나 뭐 이런쪽밖에 안보여요..저도 정식 직장을 잡고싶은데 제가 모르는게 너무나도 많습니다...ㅠㅠ
제가 외모는 키도 170에 날씬하고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승무원할것같은 외모라는소리도 많이 들어서 인상이나 이런건 좋은편입니다. 허우대가 멀쩡한 정상인 입니다 ㅠ_ㅠ그래서 주위로 부터 욕을 더 많이 먹습니다.. 너는 외모도 괜찮고 뭐 하면 잘할것 같은데왜이렇게 방황하냐.. 이제 좀 제대로 된 직장에 들어가서 일도 하고 좀 평범하게 살아봐라이런말을 6개월 정도 계속 듣고 있는것 같아요... 간절합니다 저도 평범하게 직장생활 하고 싶어요 ㅠㅠ 제가 편입준비할때까지만 해도 희망을 갖고 정말 열심히 살았던것 같은데..점점 망가지고 있고 저의 공백기가 피폐해 지고 있고.. 제가 이렇게 항상 이 자리에 있을 것만 같아너무너무 불안합니다. 요즘은 술에 쩔어 삽니다... 방안에서 자기소개서 쓰다가 혼자 술마시고책읽으면서 답답해하고... 방황하고 이럽니다..이러다보니 자기소개서에 제가 어떤 인재라고 쓸지도 모르겠습니다.원래의 저는 안이랬던것 같은데 이건 저의 변명일까요.. 저도 도전하고싶고 열심히 일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면서 살고 싶은데이렇게 멀쩡한 직장 하나 못 잡으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이제 내일 배움카드도 곧 끝나서 바로 취업해야 할텐데...
저는 경리나 판매직 이렇게 밖에 못들어갈까요???... ㅠㅠ제발 도와주세요 저는 어떻게 정신을 차려야할까요..지금 이 시점에 토익만 잡고 하기에는 돈을 벌면서 해야 될것 같은데아르바이트 인생으로 또 다시 돌아가야 할지.. 주말에는 아르바이트 하고 있긴 하지만 ㅠㅠ나이도 나이인데.. 아직 사회생활 한번 못해봐서.... 이력에알바 경험밖에 없습니다.
제가 잘하는거는그림 일러스트쪽 쫌 잘그려요 특히 패션일러스트 그런데 강사할만한 수준을 아니고 ㅠㅠ제가 그림을 좋아해서 그냥 즐기며 그리는 정도..ㅠㅠㅠ입니다..그리고 포토샵,일러스트 기본적으로는 다룰줄 압니다! 책보고 더 연마하면 더 잘할수 있구요그리고 체력좋구요정신도 말짱합니다. 배우려는 의지도 있고책도 한달에 5권이상 읽구요 ㅠㅠ컴퓨터 기본 활용능력 중상정도 됩니다그리고 공모전도 3번정도 나가본적 있어요..수상은 못했지만.. 흡연 포스터 공모전이랑 마케팅 공모전 이모티콘(개인) 공모전모두모두 정말 재밌었어요  ㅠㅠ 고3때 공부열심히 해서 정말 4년제 갔었으면.. 정말 이렇게 안살고 열심히 공부했을것같아요 ㅠㅠ아니면 좋아하던 패션디자인과만 갔더라도..정말 ㅠㅠㅠㅠㅠㅠ제가 부족한거 아는데.. 저 정말 열심히 살고 싶습니다..그런데 이 상태에서 어떻게 미래를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이렇게 방황하고 있어서 저 위에 것들도 그나마 미래에 대한 기대를 조금이라도 품고 있던 때에했던 것들이구요.. 지금은 정말 집에서 우울하게만 있습니다 ㅠㅠ
제가 이러니까 자기소개서도 제대로 못쓰고.. 어떻게 저에대해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그렇게 이력서도 못넣고 자기소개서에서 막히니까 공부할 시간 계속 까먹게 되고....그시간에 뭐라도 준비하고 싶은데 자기소개서에서 도무지 앞으로 안나가요..
ㅠㅠ 인생선배님들..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첫직장이 중요하다던데... 저는 대체 어떤 마인드로 지금 이 시간을헤쳐나가야 할까요..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그걸 열심히 파세요..가 답인것 같긴 한데..지금 사무직으로 들어가서.. 일하면서 조그마한 돈이라도 모으면서 토익이나 이런걸 준비해야하는건지 이 나이에 그러면 될지 ㅠㅠ 학점은행제 학사 아직 완료 못했는데 9학점만 채우면 되긴 하는데.. 정말 저 ....모르겠어요.... 남들은 잘만 살던데.............. 전... 어떻게 무슨일을 하며 살아가야할지.............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결과적으로제대로 해놓은 것도 사회생활 경험도 없고학점 않좋아 자기소개서에 뭐라 쓸지도 모르겠고..열심히 살고 싶은데 방황만 하는 24살 여자 입니다..이런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것이있을지..저는 어떻게 정신을 차려야 할지.. 저는 저의 미래를 포기행 하는건지..여태까지 쌓아온것들이 저러니... 경리 이런것 밖에 답이 없는지...
전 제대로 된 직장은 꿈꿔서 안될지.. 학점도 저러고어떻게 인생을 살아갈지 정말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