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주째.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흘렀고 저는 그 동안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엔 라섹수술 검사 받으러 가요. 수술은 6월 초에 할 예정이지만.. 어제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길 6월에 연락하려고 했는데 어쩐지 더 미룰 수도 있겠다 싶다고 .... 마음이 그렇다고 그랬는데- 퇴근길에 볼 일이 있어 혼자 시내로 나갔거든요. 혼자 있을때도 괜찮아서 이제 많이 정리됐나보다 했는데 문득. 시내 그 장소에 들어서니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제 3자가 되어 그때 그 장소의 우리 둘을 보는 느낌과 동시에 제 손을 잡던 손의 느낌과 안아주던 그의 품의 체온이 정말 생생하게 떠오르더라구요. 몇일 안울었는데.. 어제 울었네요. 그가 늘 잡아주던.. 제 손을 멍하게 보면서 계속 울었네요. 1
문득 문득이죠. 알고 있는데도 '문득'을 마주하면 힘드네요
이제 3주째.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흘렀고
저는 그 동안 많이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엔 라섹수술 검사 받으러 가요.
수술은 6월 초에 할 예정이지만..
어제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기길
6월에 연락하려고 했는데
어쩐지 더 미룰 수도 있겠다 싶다고 ....
마음이 그렇다고 그랬는데-
퇴근길에 볼 일이 있어 혼자 시내로 나갔거든요.
혼자 있을때도 괜찮아서 이제 많이 정리됐나보다 했는데
문득.
시내 그 장소에 들어서니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제 3자가 되어 그때 그 장소의 우리 둘을 보는 느낌과 동시에
제 손을 잡던 손의 느낌과
안아주던 그의 품의 체온이
정말 생생하게 떠오르더라구요.
몇일 안울었는데..
어제 울었네요.
그가 늘 잡아주던.. 제 손을 멍하게 보면서
계속 울었네요.